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은 21일 방위사업청과 65억원 규모의 10톤 상용구난차(Wrecker) 28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납품은 오는 11월 30일부터 2017년 6월 30일 이며, 2014, 2015 계약체결 이후 2016년 2017년 방위산업청 물량을 전량 계약 체결 한 것이다.
지난해 기준 광림의 특장차 및 크레인 매출은 946억원 규모이며, 같은 해...
특히 지난번 주총서 사업내용으로 전기차 사업을 추가했다며 이는 성 부회장(사내이사)을 선임해 사업을 진행 하려고 한 것 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광림 관계자는 “전기차 관련 사업 진출과 중동 및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특장차 시장에도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쏠라티 컨버전’은 △캠핑카를 포함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 등 총 6종의 특장차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캠핑카와 앰뷸런스 차량이 전시된다.
항공기 퍼스크 클래스 수준의 최고급 독립 시트가 적용된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도 주목할 만 하다. 기존 우등고속버스보다 넓은 승객 공간을 갖췄고 좌석마다10....
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은 전날 인천항만공사와 ‘크루즈 승하선용 스텝카’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8억1840만원이다.
광림은 2013년 12월부터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했으며, 지난해 5월에 투자기업인 인천항만공사에 시제품을 납품한 바 있다.
이후 수 개월 동안의 시범운행 과정을 거쳤으며, 지난 해 11월에는...
이날 행사에는 홍두영 포스코대우 인프라플랜트사업실장을 비롯하여 김형욱 KOTRA 일반물자교역지원단장, 송영한 쌍용자동차 국내 및 해외영업본부장, 정봉채 신정개발특장차 대표, 조태야 엔토스정보통신 대표, 손승우 정부간수출계약 심의위원, 안영수 선임연구위원 등 관련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능형 순찰차는 쌍용 렉스턴 3.2 가솔린 모델을 기본...
6일 오전 10시 52분 유압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 판매 업체 광림(014200)이 전일 대비 8.75% 오르고 있다. 액면분할 공시 소식을 최근 강세 원인으로 뽑고있다.
2월 23일 광림(014200) 매수의견을 제시한 골든클럽 연구팀에서는 “액면분할을 통해 유동성 증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상승이유이기는 하지만 실제 해당 기업의 펀더멘탈과는 관련없는 외형적 변경에...
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이 에너지저장장치 전문가인 반기호 보성파워텍 부회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반 부회장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동생이다.
14일 광림은 주주총회소집 결의에 통해 따라 반 씨를 사외이사 후보에 선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안건을 상장한다.
반 씨는 현재...
특장차 전문기업 오텍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강성희 캐리어냉장 회장은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공장을 계기로 생산능력을 확보했다”며 “시장확대에 따른 대응능력을 확실하게 갖춰, 국내 1위의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다지고 세계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규제도 완화된다. 변경된 자동차검사에 따르면 그동안 차량 소유자와 사업자에게 부담이 된 중형 및 사업용 대형 승합차의 6개월 검사주기 적용 대상 차량을 5년에서 8년 초과로 완화했다.
자동차정비업자만 할 수 있는 자동차튜닝은 특장차 제작자도 할 수 있게 했고 택시요금 변경 등으로 택시미터 검정을 받을 경우 자동차 검사 시 사용검정을 면제하기로 했다.
승용차를 제외한 화물차, 특장차, 기타자동차의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수입액이 7억4940만 달러였다. 작년 자동차 수입액은 12월 말까지 포함하지 않더라도 이미 1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이는 작년 승용차 수입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 컸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화물차, 특장차, 기타 자동차 등의 수입액은 지난해 11월까지 7억4940만 달러로 전년...
쌍용자동차(당시 동아자동차)는 특장차와 일부 군납생산을 도맡게 됐지요. 되돌아보면 군부정권이 서슬퍼런 칼날을 앞세워 자동차 회사를 옥죄는 정책이었습니다.
반면 1톤 트럭을 포함한 상용차를 전담했던 기아산업은 부도위기에 몰렸습니다. 수요가 많지 않았거든요. 그렇게 벼랑 끝까지 몰렸던 기아산업이 마침내 일을 내버리고 맙니다.
◇기아산업의...
크레인과 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이 지난 3일 중소기업청 산하 기술정보진흥원으로부터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7차 최종평가결과 종합평가의견 ‘성공’을 통보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광림은 기술정보진흥원으로부터 양산과 사업화를 위한 현장 성능 요구 조건을 잘 분석했고, 시연 과정을 통한 현장 평가도 잘 이뤄졌다고 평가받았다. 기술 개발 측면에서도...
‘기술융합사업화’ 분야에서는 제설장치 등의 특수장치를 개발해 77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고, 60여종의 특장차를 제조ㆍ공급해 700억원대 매출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텍산업의 이두식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어 우창엔지니어링의 정원석 대표는 섬유기계 제어용 산업전자기기 개발기업에서 ‘열전발전시스템’, ‘전기스쿠터 급속충전기’ 개발 등...
하이리무진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누적 판매 1만대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인기를 바탕으로 9월 특장차 판매대수가 역대 월간 최다인 254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은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지난 7일 베트남의 글로벌기업인 피코(FICO)그룹의 관계사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코서비스앤트레이딩은 2007년에 베트남의 국영기업인 비나코민(베트남 천연자원 개발공사)이 최대주주로 투자해 출범한 기업이다. 현재 베트남 건설부 산하에서 건설자재의 생산과 판매, 각종...
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은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지난 7일 베트남의 글로벌기업인 피코(FICO)그룹의 관계사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피코서비스앤트레이딩은 2007년에 베트남의 국영기업인 비나코민(베트남 천연자원 개발공사)이 최대주주로 투자해 출범한 기업이다. 현재 베트남 건설부 산하에서 건설자재의 생산과 판매, 각종...
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이 러시아와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까지 진출한다.
광림은 7일 베트남의 글로벌기업인 피코(FICO)그룹의 관계사 피코서비스앤트레이딩앤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조인트스탁컴퍼니(이하 피코서비스앤트레이딩)와 최종적인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피코서비스앤트레이딩은 2007년에 베트남의 국영기업인 비나코민(베트남...
이어 "중고차를 다시 되팔기 위해 자동차를 구입한 특장차 매매상 임씨의 입장에서 주행거리 표시판의 고장 여부는 자동차 매매시 중요한 고려 요소"라고 덧붙였다.
남 부장판사는 "임씨가 (매매 전 자동차를 살피는 과정에서) 주행거리 표시판을 제대로 봤더라도 고장 유무까지 알 수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임씨에게 주행거리를 잘못 인식한 데 중대한...
특히 이번 한국전력공사와의 100억원대 물품공급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올 한해 특장차시장에서의 매출 증가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광림은 지난 14일 한국전력공사가 전자입찰시스템에 의해 진행한 직진식절연고소작업차(활선작업차)의 물품구매 건에 대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 18일에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공급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쌍방울의 최대주주인 광림은 매출에서는 지난 해 반기 매출액과 비슷한 417억원 수준이지만 주력제품인 특장차시장에서 작년 동기 대비 175억여원의 매출이 증가해 174.10%가 증가했다.
광림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크게 호전된 실적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회사가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확보된 현금 자산 등을 통해 하반기에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