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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군 급식비 2000원·군무원 당직비 1만원 인상…상해보험 전면시행”
    與 “군 급식비 2000원·군무원 당직비 1만원 인상…상해보험 전면시행”
    군부대 별로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급식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군무원의 근무 여건도 개선한다. 당은 군무원 당직비 수당을 현재 평일 2만원에서 3만원으로, 휴일 수당은 4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격오지에 근무하는 군무원에게는 관사 혹은 간부 숙소 등 주거시설도 지원한다. 근무지 이동이 잦은...
    2024-02-18 14:45
  • CCUS 기업 '에어레인', 2300만 유로 폴란드 바이오가스플랜트 건설 참여
    CCUS 기업 '에어레인', 2300만 유로 폴란드 바이오가스플랜트 건설 참여
    이어 "에어레인의 전문가들이 프루드닉 소재 직업기술학교(CKZi)에 정기적인 기술교육을 제공해달라"고도 요청했다. 한편, 바이오가스 플랜트 건설과 투자를 위한 컨소시엄을 리드하고 있는 그린가스 폴스카(Greengas Polska)의 마렉 피툴라(Marek Pitula)사장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국과 폴란드 간 기술협력을 통해 폴란드 최초의 바이오가스...
    2024-02-16 11:22
  • 2028년 서울 초교 6곳 중 1곳, 한 학년 40명도 안되는 ‘소규모 학교’
    2028년 서울 초교 6곳 중 1곳, 한 학년 40명도 안되는 ‘소규모 학교’
    이 같은 소규모 학교의 증가는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021년 서울 합계출산율은 0.63명을 기록해 사상 최저를 기록한 바 있다. 2024년 기준 서울 초등학생 숫자는 36만8104명이며 일반 학생은 그중 36만3796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8년 서울 초등학생 수를 30만3412명으로 전망했다. 특수 교육을 받는 특수학생(3679명)과...
    2024-02-15 14:28
  • [종합] ‘문제행동’ 학생 생활지도 안되면 전문가 직접 학교 방문한다
    [종합] ‘문제행동’ 학생 생활지도 안되면 전문가 직접 학교 방문한다
    공·사립 초·중학교와 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한 행동중재 전문과정을 운영한다. 양성 과정을 수료한 교사는 소속 학교 행동중재전문교사로 활동하며 개별학생 지원, 교사 컨설팅, 학급 및 학교 지원체제 마련 등에 나서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중 모집과 선정을 완료해 4월부터 8월까지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올해 시범사업 이후 연차적으로...
    2024-02-14 13:55
  • ‘문제행동’ 학생, 교사 생활지도 안되면 ‘행동중재전문가’가 나선다
    ‘문제행동’ 학생, 교사 생활지도 안되면 ‘행동중재전문가’가 나선다
    공·사립 초·중학교와 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한 행동중재 전문과정을 운영한다. 양성 과정을 수료한 교사는 소속 학교 행동중재전문교사로 활동하며 개별학생 지원, 교사 컨설팅, 학급 및 학교 지원체제 마련 등에 나서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중 모집과 선정을 완료해 4월부터 8월까지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올해 시범사업 이후 연차적으로...
    2024-02-14 10:30
  • ‘저출생 여파’...올해 초·중·고 공립학교 교원 4296명 줄어
    ‘저출생 여파’...올해 초·중·고 공립학교 교원 4296명 줄어
    공립 중·고등학교도 교원 정원을 14만881명에서 13만8709명으로 1.5% 줄였는데, 이 중 교사 정원만 2188명 감소한 13만1142명이 된다. 다만 정부는 특수교원(366명), 전문상담교원(200명), 보건교사(86명), 영양교사(71명), 사서교사(60명) 등은 정원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저출생 여파로 학령 인구 감소세가 커지며서 정부는 교원 감축 폭을 늘리고 있다....
    2024-02-12 16:42
  • 방탄소년단 뷔, 군사경찰단 됐다…춘천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 배치
    방탄소년단 뷔, 군사경찰단 됐다…춘천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 배치
    앞서 뷔는 지난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최종합격했다. 당시 뷔는 “아미(팬덤명)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솔직히 전 그냥 한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거다. 제 목표도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뷔는 멤버 RM과 함께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두...
    2024-02-09 19:36
  • ‘몰래 녹음’ 인정 판결에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6일 기자회견…직접 입장 밝힌다
    ‘몰래 녹음’ 인정 판결에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6일 기자회견…직접 입장 밝힌다
    특수교사노조도 “앞으로 학교는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을 실현하는 공간이 아니라 각자 자기방어와 방치가 판치는 곳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씨와 아내 한수자씨가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주씨 부부는 4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간의 비난 여론에 대해 “우리 사회의 민낯을 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아내 한씨도 “여러 비판 속 결국...
    2024-02-06 09:41
  • '특수교사 고소' 주호민, 김풍 위로에 그림 보답…"죽으려 할 때 달려와 다독여줘"
    '특수교사 고소' 주호민, 김풍 위로에 그림 보답…"죽으려 할 때 달려와 다독여줘"
    한편 주호민은 지난 2022년 9월 자폐 스펙트럼 성향의 아들이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로부터 정서적으로 학대받았다며 고소했다. 당시 주호민 측은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보내고 A씨의 언행 등을 녹음한 뒤 이를 바탕으로 고소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지난 1일 A씨는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에 대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A씨는 1심 결과에 불복해 즉각 항소한...
    2024-02-03 19:53
  • 주호민, 계속되는 후폭풍…동급생 학부모 "우리 대화도 녹취하려 해" 폭로
    주호민, 계속되는 후폭풍…동급생 학부모 "우리 대화도 녹취하려 해" 폭로
    한편 주호민은 지난 2022년 9월 자폐 성향의 아들이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로부터 정서적으로 학대받았다며 고소했다. 당시 주호민 측은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보내고 A씨의 언행 등을 녹음한 뒤 이를 바탕으로 고소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큰 파장이 일었지만, 지난 1일 A씨는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에 대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2024-02-02 20:44
  • 서울대 정시 합격 10명 중 6명은 N수생…일반고 출신 11년來 최고
    서울대 정시 합격 10명 중 6명은 N수생…일반고 출신 11년來 최고
    정시모집 합격자 중 고등학교 재학생은 38.1%(589명)로 지난해 대비 3%포인트 감소했다. 서울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1545명을 선발했다. 일반전형은 1218명, 지역균형전형 156명, 기회균형(저소득) 84명, 기회균형(농어촌) 83명, 기회균형(특수·북한) 4명이다. 자사고 정시 합격자는 19.6%로 2014학년도 이후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자사고 합격자는...
    2024-02-02 10:18
  • 서울공립초등학교 신임 교사, 남성 비율 10%대 회복
    서울공립초등학교 신임 교사, 남성 비율 10%대 회복
    2일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국립) 초등·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공립 154명, 국립 2명으로 총 156명이다. 초등 교사 합격자 110명 중 남성은 11명(10%)으로 전년도 9.6%에 비해 0.4% 상승했다. 초등 특수학교 교사 합격자 42명 중 남성은 6명(14.3%)으로 전년도 6.7%에 비해 7.6% 상승했다.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
    2024-02-02 10:00
  • 주호민, 6개월 만의 라이브 방송…"학대 인정 판결, 기쁠 리 없어"
    주호민, 6개월 만의 라이브 방송…"학대 인정 판결, 기쁠 리 없어"
    주호민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으로,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날이기도 하다. 법원이 주호민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것이다. 이날 오후 9시 생방송을 켠 주호민은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면서 “송사 결과가 나와서 근황과 입장에...
    2024-02-01 22:15
  • ‘일반고 출신’ 서울대 정시 합격자 62%…자사고 약세
    ‘일반고 출신’ 서울대 정시 합격자 62%…자사고 약세
    이중 일반전형은 1218명, 지역균형전형 156명, 기회균형(저소득) 84명, 기회균형(농어촌) 83명, 기회균형(특수·북한) 4명이다.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의 출신 학교는 일반고가 6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율형사립고 19.6%, 예술·체육고 6.0%, 외국어고 3.7%, 영재고 2.3%, 검정고시 2.1%, 자율형공립고 1.9%, 과학고 1.4% 순이었다. 일반고 합격생 비율은 지난해 52.7%에서...
    2024-02-01 21:17
  • 주호민, 재판부 판결에 “여전히 마음 무거워...조금이나마 해명되길”
    주호민, 재판부 판결에 “여전히 마음 무거워...조금이나마 해명되길”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1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 씨에게 벌금 200만 원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주 씨 측에서 아들 가방에 넣어 보낸 녹음기가 증거로 인정된 것이다. 재판부는 “A 씨는 특수교사로서 피해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음에도 오히려 짜증을 내며 피해자를 정서적으로 학대해 그 죄책이 가볍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주...
    2024-02-01 17:11
  • 주호민 자녀 학대 재판서 ‘몰래 녹음’ 인정되자…교사들 “현실 외면한 판결”
    주호민 자녀 학대 재판서 ‘몰래 녹음’ 인정되자…교사들 “현실 외면한 판결”
    특수교사의 현실과 학생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교육적 목적, 전국 56만 교원의 간절한 요구를 외면한 판결로서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해 벌금 200만 원 선고를 유예했다. A씨는 2022년 9월 13일 경기 용인의 한 초등학교...
    2024-02-01 17:08
  •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교원단체 “현실과 교육적 목적 외면”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교원단체 “현실과 교육적 목적 외면”
    표하면서 “특수교사의 현실과 학생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교육적 목적을 외면한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1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 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A 씨는 2022년 9월 13일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맞춤학습반 교실에서 수업 중 주...
    2024-02-01 15:10
  • “몰래 녹음 인정” 주호민 자녀 학대 교사 선고유예…임태희 교육감 “유감이다”
    “몰래 녹음 인정” 주호민 자녀 학대 교사 선고유예…임태희 교육감 “유감이다”
    이어 “특수교사 선생님의 사정을 보면 혼자서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는 가중된 스트레스가 있었고 특수반도 과밀학급이어서 제도적 미비함이 겹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학교나 교육청에서 마땅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는데 유사 사례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여러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날 주씨는 이날 오후 9시 개인 방송을 통해 그간의...
    2024-02-01 14:48
  •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교사 오늘 1심 선고…선고일에 생방송 예고도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교사 오늘 1심 선고…선고일에 생방송 예고도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이날 오전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A씨는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씨 아들(당시 9세)에게 “아휴 싫어”라고 발언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주씨 측은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대화 내용을...
    2024-02-01 10:56
  • 주호민, 선고공판 당일 방송 재개 선언…“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다”
    주호민, 선고공판 당일 방송 재개 선언…“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다”
    앞서 주호민은 지난해 7월 자폐 아들 A 군 폭행 혐의로 초등학교 특수교사 B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해 재판 중이다. 주호민은 2022년 9월 A 군이 일반학급에서 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 됐을 때부터 지속해서 불안 증세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주호민 부부는 A 군의 가방에 몰래 녹음기를 넣어 보낸 점과 A 군의 학교생활 등에 대한 증언들이 이어지며...
    2024-02-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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