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주문식 교육과정 교재 공통 개발 및 운영 △학생 현장 실습 및 현장실습과 졸업생 취업과 연계 협조 △대학특성화 사업 협력 △상호 공동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원철 숭실대 연구·산학부총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현장 변화를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미래 인재...
전략산업 특성화대학과 대학원 지정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련 학과의 정원 확대도 검토한다. 또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 때 첨단전략산업 관련 기술 개발 사업을 우선 편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첨단전략기술은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국첨위)를 통해 지정한다. 국첨위는 전략산업 정책의 최고의사결정기구로 국무총리가 주재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분야에 특성화하고 관련 인프라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해양바이오 규제개선 TF를 통해 소재개발, 대량생산 및 표준화, 인증·제품화 등 산업 전 단계에 걸쳐 규제를 발굴ㆍ정비하고 기업의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인력 육성 전담기관 설립과 2026년까지 한국폴리텍대학에 전문 교육과정도 만들기로 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교육역량이 우수한 대학 20곳을 반도체 특성화대학·대학원으로 지정한다.
정부는 반도체 등 첨단 분야의 경우 교지·교원·교사·수익용기본재산 등 4대 요건 중 교원확보율만 충족해도 지역 구분 없이 학과 신·증설시 정원 증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이번 방안에는 수도권 대학 정원 확대에 필요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방침은 담기지 않았다. 대신 정부는...
이 장관은 혁신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도전적·목표지향적 R&D에 집중 투자하고 '범부처 산업기술혁신 얼라이언스' 구축으로 부처별 R&D(연구개발), 사업화 수단을 연계하는 한편 첨단특성화대학 지정 등을 통한 산업별 전문인력 14만 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산업대전환과 관련해서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가 ‘탄소중립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됐다.
한국공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관련 사업 추진 대학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환경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한국공대는 에너지 전환, 온실가스 측정 및 분석, 탄소중립 이행평가 기술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해당 분야...
옴부즈만위촉
△탄소중립 특성화대학원 2곳 선정, 고급 인재 양성
△국가하천 미호천,미호강으로 명칭 변경
7일(목)
△환경부 차관 14:00 제5차 적극행정위원회(세종)
△독성평가분야 전담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 추가 지정(석간)
△생물다양성 통계, 그림으로 쉽게 만나요
△곡성 생태수로 설치 사업 완료
△2022년 국가보호지역 확대를 위한 포럼개최...
한국공대는 이 사업을 통해 업종별 국내 중견기업의 온실가스 에너지 특성을 파악하고, 탄소중립 실행 계획과 지속적 이행을 중견기업 환경에 맞게 추진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공대는 지난 3월 교명변경과 함께 '탄소중립 특성화 대학'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탄소중립혁신센터를 설립하는 등 탄소중립 산학관 협력모델을...
지원금은 전국 골프특성화학교 및 체육중점학교 8곳에 균등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골프팀 및 체육팀 학생들 개인 상황에 맞춰 필요한 운동용품 구입 목적으로 사용된다. 방과 후 수업 진행에 필요한 물품 구입도 가능해 모든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지원 학교는 전국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가운데 시도별 균형을 고려해 최경주재단에서 선정했다....
서울시립대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돼 수도권 ‘공간정보 특성화대학’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미래 신산업 동력으로 활용될 공간정보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자 4년제 대학 8개교를 공간정보 특성화대학으로...
이번에 지정된 특성화대학교는 공간정보 5개 혁신과제 중에서 대학별 특성에 맞는 과제 선정 후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이달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인재양성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주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혁신 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공간정보 융복합 인력양성 사업을 4년제 대학까지 확대하고, 앞으로...
일례로 전문의를 마치고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에서 의사과학자로 교육을 받았지만, 다시 임상의사로 병원에 돌아와 환자를 진료하는 경우가 있다. 강 교수는 “연구를 하는 의사과학자는 쉽지 않은 선택이다. 그런데 졸업 후 갈 곳은 없다. 의사과학자를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코로나19 이후 의사과학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강...
추 부총리는 "업계에서 주요 애로사항으로 지속 제기하고 있는 반도체 전문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반도체 특성화 대학·대학원 지정, 반도체 관련학과 정원 확대 검토 등 반도체 인력풀을 확충하고, 계약학과·산학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산업 현장 수요에 맞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할 것"이라고...
이번 협약은 서울시립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시립대는 지난해 9월부터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까지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화학물질 안전관리'로 특화한 융합형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미래 융복합 공간정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교(4년제) 8곳을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로 지정해 올해부터 3년간 총 45억 원을 교육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3월부터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 신규 지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중 본 사업 지정 위탁기관(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 평가를 거쳐 6월 초 8개 대학을 특성화 대학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이른바 반도체 특별법으로 불리는 이 법은 전략기술지정과 특화단지 지정, 특성화 대학운영 등이 주요 사업대상이다. 8월부터 시행된다. 국가 경제안보의 핵심정책으로 자리잡도록 법정부적 차원의 관리와 운용이 필요하다.
지난 3월부터 시행령이 발동되고, 9월중에 기후변화영향평가가 시행되는 ‘탄소중립기본법’도 있다. 이 법은 환경정책의 옷을 입었지만...
그는 “계원예대는 디자인·예술과 과학을 융합을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100%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라며 “오는 2026년까지 실감미디어 분야 창의융합 공유대학 가상캠퍼스의 디자인·실무교육과정을 담당·운영해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실습 등 산학협력 교육과 산학연구를 통해 실감미디어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특성화 고등학교 등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 중 사회적으로 성공한 숙련기술인이 선정 대상이다.
◆기술과 배움 목마름이 성장 동력=먼저 김진선 대표가 기능한국인 영예를 안게 된 배경에는 기술과 배움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김 대표는 이리공업고등학교 전기과에 진학해 교실에서 필요한 실습장비를 만들어 가며...
총장들은 그간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 구조를 탈피하고, 지역 특성화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하는 것이 해결책”이라며 현재 서울대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거점국립대 평균 학생 1인당 교육비를 늘리기 위해 국립대학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개진해 왔다.
한편, 국총협은 거점국립대 10개교인 강원대·경북대·경상대·부산대·서울대·충남대·충북대·전남대...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인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가 4일 대학교 출범에 따른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한국공학대는 한국산업기술대의 전신으로 올해 3월 1일 자로 교명을 변경했다.
새 이름에 걸맞게 한국공대는 이날 선포식에서 국가와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공대는 △메타버스 교육혁신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