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피해 우려 지역·시설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교육시설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교육시설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의 추가적인 현장 점검을 거쳐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제에 가입했을 경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재난복구비를 지원하고, 교육부는 필요시 재해특별 교부금을 지원한다.
기상청은 극한호우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를 서울 일부 지역에 발송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실시된 이후 첫 실제 상황에서 문자가 발송된 겁니다.
이번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강원 원주에서는 주택 3채가 침수됐고, 대구 북구에서는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주변 차량 29대가 파손됐습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9월 15일까지 ‘폭염재난예방 혹서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각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건강보호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그늘 주변 낙하물 위험, 깨끗한 물과 소금 제공 여부와 근로자 휴게소에 햇볕 차단과 통풍이 이뤄지는 등을 점검한다. 각 현장별로 아이스크림, 이온음료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수방자재 확보...
이 외에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대상 품목을 67개에서 70개로 늘리고,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에 농작물·가축 피해액을 반영해 재해로 인한 농업인 경영 불안도 줄인다. 외국인 근로자도 4만8000명으로 늘려 역대 최대로 배정하고, 19개소에 990명을 지원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도 5개월에서 8개월로 연장한다.
다만 이 같은...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 지역단은 산불피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정된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복위는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하여 삶의 터전을 잃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전기밥솥과 헤어드라이어를 지원하고, 강릉시는...
LS그룹은 올해 4월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2월에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만 달러 상당을 기부했다.
LS전선은 폐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LS일렉트릭은 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사회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LS...
호반그룹이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에 임시 조립주택을 전달했다.
호반그룹과 강릉시는 26일 강릉시 인현동에서 '강릉 산불 피해 주민 주거용 임시주택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임시 조립주택은 총 10개 동이다. 조립주택에는 붙박이장, 주방가구, 신발장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본 옵션들이 포함됐다. 또 일반 주택 수준의 단열 성능으로...
포항과 경주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고, 울산과 포항, 경주엔 시간당 70~100mm가 넘어가는 폭우가 쏟아져 울산 1명 사망, 포항 9명 사망, 경주 1명 사망 등의 큰 인명피해를 입었는데요. 현재 추산되는 물적 피해 규모는 약 1조 7000억 원 수준인데요. 태풍 루사와 매미, 에위니아에 이은 역대 4위의 규모입니다.
특히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쏟아진 폭우에 포항...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는 정책기획비서관과 일자리 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탄생시켰다. 그런 그는 지난해 12월 30일 민주연구원장으로 취임해 당의 2024년 총선 전략 수립이라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학우’의 ‘학’자만 언급해도 사복 경찰이 튀어나오던 서울대 82학번 그 시절 “노동법 한 줄 바꾸는 게 데모 백번보다 나을...
서울시는 침수 등 재난에 취약한 주거지역 개선을 위해 지난해 후보지 공모부터 침수 이력이 있거나 반지하주택 밀집지역에 항목별 최대 5점씩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또 재개발 사업은 주민 의지에 따라 사업속도가 결정되는 만큼 추진 의지가 높은 구역은 특별한 제외 사유가 없는 한 후보지로 우선 검토하고 선정 시 행정·재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를...
특히 이번 산불로 인해 홍성 지역은 약 1745억 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현장을 중심으로 피해 복구 지원이 전개됐으며,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0만 원이 전달됐다.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은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일원에 들어서는 홍성 첫 e편한세상...
신청 대상은 근로 장려금 270만 4000가구, 자녀 장려금 39만 6000가구 등 310만 가구다.
특히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올해 4월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소재 14만 가구에 대해선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 상담사가 먼저 전화해 신청 절차를 지원한다. 인터넷포털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장려금 신청 안내대상 여부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달 초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의 재난피해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최대 3억 원, 1.5% 금리로 10년간 대출받고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1년 만기연장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8일 제2차 재난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소상공인...
(석간)
△인태지역의 새로운 통상질서 형성 대응방안 논의
△고성능 LFP 배터리 본격 개발
2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
△산업부 1차관 10:00 팹리스 기업 간담회(대한상의)
△반도체 팹리스 수출투자 간담회 개최(석간)
△산업용 로봇 등 수출 유망 분야 시험서비스 개발로 수출 발판 마련한다...
500억 원 규모의 긴급생계안정자금 지원안을 마련해 △가계대출(세대당 최대 3000만 원) △금리 감면(최대 1.0%포인트) △ 수신수수료 면제 등 피해 지역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재난 극복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S그룹은 최근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병준 회장)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기부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이에 윤 대통령은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며 "매년 봄 반복되는 동해안 산불 예방 대책도 체계적으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신속한 피해 조사와 국비 지원을 당부한 바 있다
최근 대형 산불 피해로 강원도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화재 현장에 박카스와 비타민C를 제공함으로써 이재민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기원하는 마음에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비타민C를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지역...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일대 긴급 생계지원과 각종 피해현장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CJ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성금 외에도 피해 복구와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그룹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