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급여를 도입하는 내용의' 육아 부담 완화법' △처벌 대상에 온라인 스토킹을 추가하는 '스토킹 범죄 처벌법'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에도 법을 적용하는 '보이스피싱 근절법' △1ㆍ2기 신도시 주민의 생활향상을 도모하는 '신도시특별법' △각종 재난에 대한 대비 체제를 강화하는 '재난 예방ㆍ대응법' 등이 있다.
여기에 더해 △반도체특별법 △미래인재...
티몬은 태풍 힌남로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인 충남 부여군의 농가를 돕기 위한 상생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몬 라이브커머스인 플랫폼 ‘티비온(TVON)’을 통해 26일 오후 3시 진행되는 상생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는 산지 직송 ‘방울 토망고’와 ‘샤인머스캣’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특별 방송은 짧은 시간 내...
지원대상은 특별재난지역에 있는 기존 대출기업 중 지자체로부터 집중호우 및 태풍 힌남노 관련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은 기업이다. 단 올 연말까지 원금상환이 도래하고, 국세ㆍ지방세 체납, 금융권 연체, 휴ㆍ폐업 등 지원제외 사항이 없어야 한다.
대상자는 이번 특별만기연장 조치를 통해 정책자금 대출 건에 대한 원금상환을 1년 간 연장할 수 있다. 원금은...
전일 정기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에 대한 종식이 이어질 때 우리나라만 뒤처져서는 안된다”며 “우리나라는 교역으로 국민의 부의 대부분이 이루어지는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 추세에서 떨어졌다가는 그만큼 늦어지게 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 기간에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코로나19 백신과 계절독감 백신을 함께 맞아야 한다. 정기석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특별대응단장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2개 백신을 동시에 맞으면 된다. 한쪽 팔에 독감 백신을 맞고, 반대쪽 팔에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된다”며 “2가 백신이 10월 초에 나오니까 10월 초순쯤 같이 맞으면 된다”고 말했다.
쿠첸은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에 주방가전 수리 및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은 쿠첸이 지난 2016년부터 참여해 온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는 고객을 먼저 찾아가 이전에 구입한 밥솥, 주방가전 등을...
97개교, 중학교 45개교, 고등학교 43개교, 유치원 4개원, 특수학교 2개교, 교육원 등 시설 17개소다.
앞서 7일 윤석열 대통령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같은 날 한덕수 국무총리도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교육 회복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예산을 신속히 지원해 달라"고 교육 당국에 주문한 바 있다.
및 지역 정치 부문 한국인 최초 최우수논문상 수상
16일(금)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소위원회(국회)
△2022년 8월 고용동향(석간)
△2022년 8월 고용동향 분석(석간)
△제8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개최(석간)
△2022년 9월 최근 경제동향(석간)
△2022년 2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석간)...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회의가 끝난 뒤 “피해지역에 대한 필요한 만큼 예산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500억 원이 지원됐지만 부족할 경우에는 더 추가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해달라고 기재부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 역할이 앞으로 크다”며 “육해공이 가지고 있는 피해지역 복구에 필요한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 요청했다”며 “현장에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세븐일레븐 등 롯데의 유통 사업부 및 계열사로 구성된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SPC그룹의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 3000개, 생수 6000개씩 총 9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가 집중된 포항 지역...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날 저녁 “윤 대통령이 포항ㆍ경주 현장 방문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에 복귀한 직후 두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 주민 불편의 심각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사전 피해 조사...
특히 피해 조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필요한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500억 원을 긴급 편성해 특별교부금과 함께 피해 복구에 투입할 예정이다. 도로·댐·제방 등 주요 시설과 침수된 주택·농경지 등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각 부처가 모든 역량을 모아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도와 함께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작업에도 착수한다.
한편 이번 사고로 2명은 구조되고, 7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6일 오전 6시 30분쯤 지하주차장 내 차량을 옮기라는 관리 사무실 안내방송을 듣고 차를 빼러 나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특별재난지역은 피해조사와 절차가 필요하지만 포항 같은 경우 일견 보더라도 선포가 가능한 지역으로 판단된다”며 “최대한 빨리 절차를 밟아 선포하도록 해야 할 것이고, 재난지원에...
경우 사유발생일이 신청일로부터 최근 6개월 이내인 경우에만 유예가 가능했으나, 이를 최근 1년 이내까지로 확대했다.
아울러 공사는 지난 4월 동해안 산불 특별재난지역 피해자에게 3년간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특례조치를 한시적으로 시행했으나, 이를 상시화해 향후 산불 등과 같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거주 고객은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고객에게 긴급안정자금 지원 △피해업체 파악을 통한 자원봉사활동 등 보다 밀접한 피해 복구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한금융의 모든 그룹사가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