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취임 3주년을 맞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대국민연설 뒤 질의응답 과정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답방을 포함한 남북협력사업 제안이 여전히 유효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미대화가 당초 기대와 달리 여전히 부진한 상태에 있고 언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남북철도연결이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 취임 3주년 기념 대국민 특별연설을 갖고 "막중한 책임감을 갖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은 ‘이미 우리는 선진국’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면서 "우리가 따르고 싶었던 나라들이 우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우리가 표준이 되고 우리가 세계가 되었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 취임 3주년 기념 대국민 특별연설을 갖고 새로운 세계질서에 대응하는 외교정책방향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방역에서 보여준 개방, 투명, 민주의 원칙과 창의적 방식은 세계적 성공모델이 됐다”면서 “국제사회의 호평은 우리의 외교 지평을 크게 넓혔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국제협력의 중심에 서게...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 취임 3주년 기념 대국민 특별연설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타개를 위한 세 번째 해법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의 세계 경제 질서는 결코 장미빛이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바이러스 앞에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얼마나 취약한지 생생하게 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자도생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 취임 3주년 기념 대국민 특별연설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타개를 위한 두 번째 해법으로 ‘고용안전망’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의 세계 경제 질서는 결코 장미빛이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바이러스 앞에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얼마나 취약한지 생생하게 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자도생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 취임 3주년 기념 대국민 특별연설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타개를 위한 첫 번째 해법으로 ‘선도형 경제’를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의 세계 경제 질서는 결코 장미빛이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바이러스 앞에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얼마나 취약한지 생생하게 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자도생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갖고 "문제는 경제다. 지금의 경제위기는 100년 전 대공황과 비교되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는 멈춰 섰다"면서 "공장은 생산을 중단했고, 실직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국경이 봉쇄되고 교류가 차단되며,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되고 세계 교역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갖고 "공공보건의료 체계와 감염병 대응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겠다"면서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지역체계도 구축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갖고 "우리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 유흥시설 집단감염은 비록 안정화 단계라고 하더라도 사람이 밀집하는 밀폐된 공간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면서 " 끝날...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갖고 "촛불의 염원을 항상 가슴에 담고 국정을 운영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공정과 정의, 혁신과 포용, 평화와 번영의 길을 걷고자 했다"면서 "어려울 때도 많았다. 그때마다 국민들께서 힘과 용기를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