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양성인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편 교육부는 오미크론 변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월부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단'을 꾸린다. 점검단을 통해 매주 교육부와 일선 시도교육청 간 방역회의를 진행하고 미비한 점을 보완하기로 했다.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해 재정·금융·통화 당국 간 상황 인식과 정책 공조를 보다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3월 말이 종료 시점인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의 연장 여부, 그리고 역시 3월 말까지 기한인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 여부 등 문제도 여러 상황을 신속히 종합점검 후 다음 달 그 방침을 확정할 것...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정부대표단 파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선수단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또 최근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 등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군 의료 지원 △국내외 장병 특별방역대책 시행 △주한미군 방역 협조 △국제사회와의 방역 협조 등...
추모목 점검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정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집콕문화생활 설 특별전’ 등 명절 맞춤형 온라인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재청도 설맞이 온라인 과학체험 및 전통놀이 프로그램, ‘세화나눔 온라인 행사’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미크론 우세화 시 방역체계 배편...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주간은 설 연휴를 계기로 한 확진자 급증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권 차장은 “고향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하는 경우 백신 접종 및 3차 접종 후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소규모로 방문할 것을 권고한다”며 “특히 고령의 부모님이 미접종 또는 3차 접종 전인 경우 방문 자제를 강력하게 권고하고...
정부가 본래 내년 3월 말까지로 예정된 여행·관광숙박업 등 14개 특별고용지원업종의 지정 연장 여부를 내년 1분기 중 검토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차 비상경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무엇보다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 손실보상금 지급, 1% 초저금리자금 지원 등...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회의 개최
△스마트농업 인력·기술의 확산 거점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두 번째 운영 시작
△12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 활성화 사업자 선정
△'농지가격·임차료 정보제공'을 통해 맞춤형 농지정보 제공
△팥, 영양식품에서 당뇨 혈당 조절 보조제로 진화
16일(목)
△농식품부 장관...
아울러 박 반장은 “전날 열린 중대본회의를 통해 12월 한 달을 특별 방역기간으로 설정했다”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방역패스가 확대 적용되는 시설, 공연장, PC방, 실내체육시설 등을 포함해서 13종의 시설에 대해 점검을 강화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연말연시 모임과 행사가 많은 음식점, 유흥시설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방역패스 준수 여부들을 점검할...
문 대통령은 지난 29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되돌려 과거로 후퇴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이 고비를 넘어서지 못하면 단계적 일상회복이 실패로 돌아가는 더 큰 위기를 맞게 된다"고 말했다.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더 강화하지는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청와대에서 직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까지 나선 것을 보면 현재 돌아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
우리 사회는 위드 코로나를 제대로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 위드 코로나 전환을 발표할 때도 확진자가 2000명을 오르내렸다.
위드 코로나 시행 한 달, 일일 확진자가 4000명을 넘기도 한다.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대를...
앞서 정부는 전날 특별방역점검회의를 통해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 시행 방침을 발표했다. 12월 20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6개월)을 도입하는 방안이 골자다. 사적 모임 규모 축소나 미접종자의 식당ㆍ카페 이용을 제한하는 등 거리두기 강화 방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소상공인ㆍ자영업자들은 안도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정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4주간 특별 방역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면서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핵심은 백신 접종”이라며 사실상 전국민의 3차 접종 완료를 목표로 제시했다. 3차 접종이 ‘추가접종’이 아니라 ‘기본접종’이 된 것이다.
부스터샷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합동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유행 확산 억제와 미접종자 유행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제시됐으나,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의 논의를 좀 더 거쳐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또 “오늘...
교육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논의한 ‘학교 방역강화 및 청소년 백신 접종률 제고 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비상계획 상황에서도 등교수업 원칙을 유지하도록 해 학생들의 수업결손 등의 문제를 예방할 것”이라며 “지역별...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모두 증가하고 병상 여력이 빠듯해지고 있다. 하지만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되돌려 과거로 후퇴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면서,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