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방북한 학생들의 지방 방문 및 친척 방문이 어느 정도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북한은 2020년 1월 코로나19 대책으로 약 3년 반 동안 국경을 봉쇄했으며 해제 이후에도 국외와의 인적 교류를 엄격히 제한해왔다. 3월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평양 개최도 북한 측이 일본 선수단을 받아들이지 않고 취소한 바 있다.
이러한 특별허가...
농진청은 과수화상병 확산에 대비해 현장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우선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충주시농업기술원에 현장 진단실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인근 지역에서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신고되면 당일 현장 진단과 상황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 '2024년 과수화상병 특별방제 기간'을 7월 31일까지 운영하고 겨울철 궤양을 제거한 과수원 주변 등 발생...
28)
△2023년 12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 발표
△2023년 한약소비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3 자살실태조사 결과 발표
◇농림축산식품부
25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농협 특별할인 행사 기념식(서울)
△식량위기 해결사 'K-라이스벨트' 아프리카 희망의 첫 결실을 거두다
△적극적 한우 수급안정 대책 추진으로 한우농가 경영안정과 함께 소비자 물가 부담...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 이후에도 강화된 방역체계 유지(석간)
△농자재 관리도 농관원이 하면 믿을 수 있어요(석간)
△2024년 농산물 수출 지원을 위해 식물검역관 역량 높인다
△사과 비정형과 및 대체과일 판촉 현장 점검
◇공정거래위원회
26일(월)
△공정위 위원장 10:00 확대 간부회의(세종)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확대 간부회의(세종)
△온라인 및...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추진
△자생식물 화살나무에서 관절염 개선 효능 발견
△폐기물처리시설 검사기관 대상 정기점검 실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현장 점검
2월 1일(목)
△국가물관리위원회, 024년 제1차 정기세미나 개최(석간)
△측정대행업 규제합리화로 측정분석산업 활성화 추진
△2023년 신규 지정유입주의 생물 150종...
행정안전부에서도 경기도 시·군에 빈대 퇴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교부하고 방역물품 구입 등을 지원한다.
앞서 도는 13일부터 행정1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경기도 빈대 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다음 달 8일까지를 빈대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발생 가능성이 큰 숙박업소, 목욕장 업소 등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빈대 예방법 홍보와 함께 매월...
또 국조실 주관 정부합동대응본부 구성에 이어 17개 시‧도별 빈대대응체계도 구축하고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지자체에 지원해 취약계층 방제 지원에 활용토록 했다.
정부는 내성이 덜한 살충제를 적기에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이번 점검·방제 기간에 맞춰 방역업체용 네오니코티노이드 계열 살충제(8개 제품)를 10일 긴급승인했으며 이 중 원료를 기확보한 4개...
시는 빈대 발생 위험성이 높은 숙박업소·찜질방 등 3175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지하철과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대상으로 빈대 방역에도 집중적으로 나서고 있다.
빈대 발생 시 시민들은 서울시 누리집 ‘빈대발생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시민이나 업체에서 빈대 발생 신고서를 작성하면, 빈대신고 내역은 시 관련 부서 및 보건소에 즉시...
럼피스킨병 방역 대책·'이태원 참사 1주기' 안전시스템 상황 점검도
당정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럼피스킨병 등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부는 "11월 말까지 럼피스킨병 안정화를 위해 10월 내 백신 400만두 도입을 완료하고, 11월 10일까지 전국 모든 소에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법령상 방역수칙 미준수 시 살처분...
당정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럼피스킨병 등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11월 말까지 럼피스킨병 안정화를 위해 10월 내 백신 400만두 도입을 완료하고, 11월 10일까지 전국 모든 소에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법령상 방역수칙 미준수 시 살처분 보상금이 삭감되지만, 이번 질병이 국내 첫 발생인 만큼 농가의 발병...
방역 및 대응활동이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전군 부안군의회의 김광수 의장은 “럼피스킨병 발생에 따른 보상금과 방역·매몰비용 등 국비 부담률을 상향조정하여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의 재정난을 해소해야 한다”며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 소 사육농가에 대한 정부차원의 종합적인...
특별처분 등 정부양곡의 체계적 관리, 해외원조 확대 등의 대책을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가축전염병과 관련해선 "지난달 강원 지역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직후 6개 시군에 대한 일시이동중지와 함께 인근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정밀검사, 소득 등을 신속히 실시했다"라며 "예찰, 질병 발병 위험도에 따른 집중관리 및 방역...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FMD)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축전염병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해외 야생조류에서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전년 대비 14.7%가 증가했다. 또 국내로 이동하는 사할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