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귀성인원은 작년보다 2.7% 늘어난 3645만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설 당일인 8일엔 최대 790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 1일 평균 이동인원은 608만명으로 작년보다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평시 이동인구보다 69.4%(249만명)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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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8일부터 9일까지는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광역철도 9개 노선도 새벽 1시 5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귀성·귀경객을 위한 주요 철도역에서는 고객맞이 인사 및 짐들어주기 서비스, 사은 행사, 전통놀이 이벤트, 문화공연 행사 등을 시행한다.
이밖에 선착장 및 항만 인근 공휴지 등을 활용해...
아울러 설 연휴기간 온누리 상품권 판매 목표액을 1800억원에서 700억원 늘리는 동시에 다음달 5일까지 개인특별할인을 1인당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물량 제한을 두지 않고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국내선 항공편의 유류할증료 1000원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으며,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에 국제유가 하락 요인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기로...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 기간 대수송을 대비해 지난 26일부터 철도차량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도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안전 대책은 2월 1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철도운행횟수 증가에 따른 철도 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에 국토부...
장기보유특별공제 역시 올해 1월1일부터 적용돼 아무리 오랜기간 땅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해도 당장 공제를 받기 힘든 상황이다.
한 세무전문가는 “토지에 적용되는 관련 세법이 다양해 단정지을 수 없지만, 규제가 해제된 땅이 비사업용토지여서 양도시 중과세가 부과되는 경우가 상당할 것”이라며 “이 경우 차익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야하는 만큼 면밀하게...
국회는 미사용 정보통신서비스의 유효기간을 기존의 3년에서 1년 줄여 사용하지 않는 경우 서비스 제공자로 하여금 개인정보를 파기토록 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또 원자력 관련 시설에 대한 해킹위협을 대비한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개정안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현재의 제주공항은 지난 6월 발표한 단기대책대로 2018년 상반기까지 활주로 시설 확충 및 터미널 증축 등을 통해 연간 3000만명 수용 수준으로 확충하여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현재의 제주공항과 제2공항은 상호 보완관계로 최적의 교통여건 확보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제주 제2공항 건설은 제주 역사상 최대규모의 사업입니다. 제2공항 건설은 50년...
전월세 전환율은 임대인이 기존 계약 기간 내에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현행 6%에서 5% 수준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이와 같은 서민주거안정 대책을 최종 확정하고 법 개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위는 현재 ‘기준금리(1.5%)×4’에서 ‘기준금리+α’로 바꾸는 것을...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199만명으로 추석 당일(27일)에 최대 759만명이 이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전국 고속도로는 26일 오전과 27일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이며 목적지에 따라 사전에 출발 시각이나 경로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서울시는 조언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추석 명절기간을 맞이해 본사를 비롯한 김포공항 등 전국 13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ㆍ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책반 운영기간은 25일부터 29일(5일간)까지이며, 기간 중 전국 13개 공항에 158편(출발 기준)의 임시편 항공기가 증편되어 평소 대비 4.9% 늘어난 총 3356편이 운항된다. 그리고 이 기간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은 약 100만명에...
황교안 국무총리는 23일 추석절 전후를 특별안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연휴기간 동안 공무원 비상근무 뿐 아니라, 교통ㆍ의료ㆍ사업장안전 등 국민들의 안전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24시간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 총리는 “쪽방촌...
국토부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5∼29일) 동안 총 이동 인원 3199만 명, 1일 평균 64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46만 대로 예측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전망이다.
또한 귀성ㆍ귀경 평균 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30분, 서울→광주 7시간, 부산→서울 7시간 10분, 광주→서울 6시간 20분 등 지난해보다...
또한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서울 시내버스와 수도권 전철 운행을 27일부터 28일까지는 다음날 도착지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선 망우리, 용미리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4개선에 대한 운행횟수를 증회하여 운행한다.
이밖에 도로안전을 위해선 터널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전좌석 안전띠 매기 및 휴대전화...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5~29일) 동안 총 이동인원은 3199만명, 1일 평균 640만명이고,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46만대로 예측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199만명으로, 추석 당일(9.27)에 최대 75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특히 25~30일은 교통, 의료, 풍수해, 소방안전, 물가, 5개 분야별 대책반을 포함하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먼저 24~29일 고속‧시외버스를 일 평균 1805회 증편해 매일 20여만 명을 수송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연휴기간 중 당직‧응급의료기관 215개소와 약국 398개소 등 613곳이 문을 열어 응급환자를 대비하고 시...
정하는 기간까지 보관할 것, 자동차를 매매하는 직원에게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신분을 표시하도록 할 것 등을 위반한 것임을 의미한다.
시도별로 중고자동차 불법 매매 적발 현황을 보면, 광주광역시(215건), 경기도(211건), 인천광역시(172건), 서울특별시(143건), 전라북도(44건), 울산광역시(28건), 대전광역시(27건), 대구광역시(11건)...
이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도 증가추세에 있다. 같은 기간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발생한 교통사고는 1146건에 달했고 사망 21명, 부상 1948명이 발생했다. 이는 연평균229건의 사고와 39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셈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0년 167건(사망 4명, 부상 281명), 2011년 259건(사망 4명, 부상 416명), 2012년 239건(사망 4명, 부상...
이는 작년보다 5.6%, 평상시 하루 교통량 399만대보다 8% 증가한 수치다. 때문에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이들 차량과 함께 교통체증에 시달릴 공산이 크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의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동안 하루 평균 열차 8회, 고속버스 279회, 항공기 34편, 여객선 195회를 늘리는 등 특별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가 설정한 특별교통대책기간(7월 24일~8월 9일, 17일간) 기간 동안 올 여름휴가객의 약 70.0%가 몰릴 것으로 보이며, 특히, 8월1일부터 8월7일(7일간)까지는 전체 중 38.2%의 이동수요가 집중되어 평시에 비해 약 34.5% 정도 이동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일평균 459만 명, 총 7801만 명이 이동해 작년대비 5.0% 증가, 평시대비 26....
호남선․포항선․경부고속철도 2단계(대전․대구 도심구간)개통 등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돼 작년보다 편안한 휴가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국토부는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7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계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