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비롯한 병원, 의료기기 업계,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 진흥재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 국내 병원-기업 공동으로 우수 의료기기 발굴, 병원-기업간 의료기기 정보 교류, 병원의 혁신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등 병원-기업...
특구위원회는 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적립금 중 30억원을 시드머니로 활용해 대덕특구 내 초기기업 전용 '4차 특구펀드'(가칭 대덕특구마이크로VC펀드)를 150억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펀드는 총 결성액의 50% 이상을 대덕특구 내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40% 이상을 3년 이하 초기기업에 투자하도록 했다. 투자규모는 3년 이내의 초기 기술혁신기업당...
실직자 문제 해결, 중소형 조선사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의한 새로운 일감 확보 및 한계상황에 이른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방안 마련 등 조선산업의 활력 제고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시급하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교과부·여성부 자문위원,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등 역임.
이날 포럼에는 홍익표·백재현·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병로 북한광물자원개발포럼 회장, 이치범 동북아평화경제협력재단 이사장 등 국내 북한자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신경제지도 실현을 위한 남북한 자원협력방안(이인우 광물공사 남북자원개발사업단장) △북한 마그네사이트 광물개발 및 관련 산업(윤병로 원진월드와이드 사장) △북한...
정부 경제영토 확장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정부는 지역특구법과 산업융합 촉진법, 정보통신 융합법을 의결하고 규제 샌드박스 도입으로 신산업 투자의 환경을 넓히고 있다”며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을 추진해 남쪽으로는 아세안과 인도, 북쪽으로는 러시아와 유럽까지 경제교류와 협력을 대폭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문 대통령은 한반도...
두 부처는 대학, 출연(연)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사업화하고 기술 기반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중기부가 운영 중인 지역 혁신창업 거점인 혁신센터와 과기정통부의 과기특성화대학, 출연(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간에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창업자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과 출연(연)의 우수 기술을 개방하고, 유망 아이디어, 기술이 사업화되고...
14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콘퍼런스홀에서 개최된 ‘과학기술혁신본부 주요 정책과제 발표’와 ‘국가R&D 혁신방안 설명회’에서 중소기업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의 44.5%가 향후 5년간 R&D인력 수급이 악화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날 노 연구위원은 “5년 전보다 악화할 것이란 전망 기업 비중이 19.5%포인트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컨퍼런스홀에서 ‘과학기술혁신본부 주요 정책과제 발표’와 ‘국가R&D 혁신방안 설명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과학기술혁신본부는 국가R&D 혁신에 속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과제를 공개했다. 혁신본부는 지난해 출범 후 1년간 과학기술 비전...
연구개발특구 지정도 적극 추진하게 된다.
혁신도시 중심으로 이전공공기관ㆍ대학ㆍ기업ㆍ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혁신자산ㆍ역량이 결집한 R&D(오픈랩)를 확산하고, 상호교류를 위한 협의회 운영 및 통합정보 네트워크 구축도 추진한다. 또 2022년까지 10개 혁신도시에 각각 발전재단을 설치해 기업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산학연 협력 거버넌스를 촉진한다....
추 대표는 이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열린 '과학 기술을 통한 혁신 성장 및 일자리 창출 간담회'에서 "지난 40여 년간 우리나라의 혁신 성장 동력 역할을 한 과학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며 "기업들과의 소통 채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과학은 대전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과학이...
또 모스크바 국제의료특구재단은 분당서울대병원의 국제의료특구 입주를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세브란스병원은 러시아 시스테마그룹과 산하 메드시병원그룹,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와 모스크바 롯데호텔 내 VVIP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KT도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과 러시아 철도청 산하 모스크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 연설에서 “북핵 문제가 진전되고 적절한 여건이 조성되면 한반도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사분계선으로 단절된 남북을 경제벨트로 새롭게 잇고 남북이 함께 번영하는 경제공동체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른바 ‘한반도 신(新)경제지도 구상’이다. 정부는 관계부처...
농림축산식품부의 ‘과민성대장증후군(IBS)에 효과적인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및 글로벌 브랜드화’ 과제를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부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피부건강 관련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사업’ 과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한 역량과 노하우를 토대로 마이크로바이옴 등으로 연구 분야를 넓히고 있다....
또 강원랜드는 기타공공기관에서 공기업으로 전환됐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기타공공기관에서 준정부기관으로 한국관광공사는 공기업에서 준정부기관으로 전환됐다.
공운위는 최근 채용비리, 방만경영 등으로 감사원 등에서 문제 제기된 금감원에 대해 공공기관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양성광(57·사진) 전 국립중앙과학관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양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 퍼듀대에서 각각 화학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2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장, 대통령...
지원재단팀장의 토론이 이어진다.
김현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회장은 “개성공단은 남측의 기반시설이 용이하게 이어지며 서울과 평양사이의 전략적 입지를 갖추고 있어 향후 첨단산업업종으로의 고도화는 물론 개성시와 연계해 조성이 필요하다”며"개성공단 개발의 경험과 노하우는 향후 북한의 국토와 도시개발, 경제특구개발의 시범모델이 될 수 있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내 둔곡지구 35개 필지 입주승인 신청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31개 기업이 선정됐는데 이 중 바이오기업은 9곳으로 나타났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환경을 구축하고 기초연구와 비즈니스가 융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2021년까지 지구...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기관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이다.
아울러 부처 산하 46개 기관 가운데 200일 이상 기관장이 선임되지 않았던 곳은 총 14곳으로, 전체의 30% 가량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면담에 앞서 최 회장은 빈하이신구(滨海新區) 경제특구를 방문, 글로벌 기업 입주 현황과 주요 산업 동향을 살펴봤다. 또한 SK루브리컨츠 톈진공장을 방문해 윤활유 생산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지난 7일 오전에는 한국고등교육재단과 중국 난카이(南開)대학이 격년으로 개최하는 ‘톈진포럼 2017’에 참석, 도시화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