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300만 명을 넘어선 ‘트릭스터M’은 귀여운 만화 같은 3등신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으로 자회사 엔트리브에서 개발했고, 과거 PC 게임인트릭스터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모바일로 만든 게임이다.
최근 유사한 스타일인 넥슨의 ‘바람의 나라:연’이 양호한 흥행을 거둔 점을 감안할 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은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라고...
블레이드&소울2, 트릭스터M, 리니지2M 대만
만약 아이온2와 프로젝트TL까지 더해진다면?
안재민 NH투자
케이엠제약
내년에는 오랄케어 매출 회복 여부가 관건
캐릭터 기반 생활뷰티 제품 전문 제조업체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 감소: 내수 부진과 손세정제 특수 소멸
뷰티케어 매출 확대와 내수 개선 기대로 내년 매출 12% 성장 전망
이민희 IBK...
역시 '리니지2M'의 중국 진출 준비를 서두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트릭스터M'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 초 출시 계획이며, 궁극적으로 매출에 이어 사용자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어 빠른 해외 진출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올해 4분기 ‘트릭스터M’과 내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게임 신작 외에 인공지능 신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연매출 뛰어넘었다…‘2조 클럽’ 가시권 =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7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52억 원으로 4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525억 원을 기록해...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가 499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리니지2 263억 원, 아이온 85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72억 원, 길드워2 188억 원 등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일 북미와 유럽에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FUSER)’를 출시했다. 앞으로 트릭스터M과 블소2, 프로젝트 TL 등의 게임을 국내외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사전 예약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지난 28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뒤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펫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오는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8일 00시부터 진행하는 사전예약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엔트리브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이용자는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드릴 액션’과 2D 도트...
현재 ‘프로젝트 TL’과 ‘블레이드 앤 소울2’, ‘트릭스터M’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니지2M을 대만 지역에 우선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해외지역에 신작을 선보일 방침이다.
윤재수 CFO는 “리니지M, 리니지2M 등을 기반으로 자신있는 신작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MMORPG를 즐기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어 게임...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343억 원, 리니지2 258억 원, 아이온 82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98억 원, 길드워2 156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 TL, 블레이드 & 소울 2, 트릭스터M 등 PC∙콘솔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신작은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엔트리브소프트의 자체 IP를 활용한 ‘트릭스터M’과 ‘팡야M’, 그리고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신작 ‘프로야구 H3’를 공개했다.
이날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는 “엔트리브소프트는 과거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좋은 IP를 보유하고 있다”며 “어떤 IP를 살리면 모바일에 맞는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