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제품인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는 각각 지난 해 3월과 7월 판매 허가를 받은 상황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호주 현지법인을 통한 직접판매(직판)를 목표로 런칭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GBMA의 마니 피터슨(Marnie Peterson) 대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바이오시밀러 전문 기업 가운데 최초로 GBMA에...
후속 제품인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각각 지난해 3월과 7월 판매 허가를 받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호주 현지법인을 통한 직접 판매를 목표로 시판 준비 중이다.
마니 피터슨 GBMA 대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바이오시밀러 전문 기업 가운데 최초로 GBMA에 가입함에 따라 호주 환자들이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통한 의료 혜택을 보다 폭 넓게 누릴 것으로...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실적은 하반기부터 성장세를 재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 하반기부터 램시마 생산이 급감해 올 하반기부터 기저효과가 나타나고, 미국 향 트룩시마 허쥬마 생산이 시작되며 상반기에 없었던 테바 향 CMO(아조비) 생산과 매출이 하반기에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에는 램시마의...
브이셀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셀트리온의 세 가지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중국 내 개발, 제조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브이셀 헬스케어는 앞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의약품 허가 절차에 따라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중국 출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과...
셀트리온은 현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개발을 완료해 시장에 출시했으며 램시마SC는 유럽 허가 신청을, CT-P17(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6(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하반기 1상을 시작해 2020년 상반기 중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3상 임상을 완료해 조기 상업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직접판매 체제 구축도 감안됐을 것으로 봤다.
먼디파마는 120개국 네트워크를 소유한 영국의 다국적 제약사다. 2018년 스페인 제약기업 신파바이오텍(Cinfa Biotech) 인수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유럽에서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렘시마를 비롯해 트룩시마, 허쥬마를 판매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렌플렉시스(미국), 임랄디(유럽), 온트루잔트(유럽) 허가를 셀트리온은 트룩시마(유럽)의 허가를 획득했다. 2018년에는 셀트리온의 허쥬마(유럽, 미국), 트룩시마(미국)가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리면서 화이자, 산도즈, 암젠 등 글로벌 빅파마들도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에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성과는 신통치...
“이는 2분기뿐만 아니라 하반기 이익기여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출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출시로 신제품 효과가 기대된다”며 “최근 부진한 실적을 야기했던 공장 증설 이슈는 오는 10월 신규 5만 리터 가동으로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유럽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시장점유율이 램시마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출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출시로 발생할 신제품 효과도 기대된다고 제시했다.
그는 “최근 부진한 실적을 야기했던 공장 증설 이슈가 지난 2월 기존 5만 리터 가동, 오는 10월 신규 5만 리터 가동으로 완전히 해소될 전망”...
미국 시장 판매도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램시마SC는 기존의 레미케이드 시장뿐 아니라 휴미라, 엔브렐 등 TNF 알파억제제 전체로 목표시장이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트룩시마와 허쥬마 역시 미국의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것”이라며 “이들의 미국 출시도 동사의 마진율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예상보다 더딘 램시마 인플렉트라의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셀트리온에 대한 우려 요인 중 하나지만,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트룩시마 허쥬마의 시장 진입이 셀트리온의 미국 성공 스토리를 재점화 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항암제라서 오리지널 업체들이 과다한 리베이트를 이용한 진입 장벽을 쌓기 어렵고, 마케팅업체인...
셀트리온의 또다른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에 대한 허가 심사도 마무리 단계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브라질은 자국에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의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전체 의약품 비용 지출의 32%를 항체의약품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정부가 의료 재정에 큰 부담을 안고 있다.
또한 브라질 의약품시장의 80%가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또, 중남미 전체 약 2500억 원 규모에 이르는 혈액암 치료용 리툭시맙 시장에서도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에 대한 허가 심사를 곧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돼 중남미 시장 공략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브라질은 자국에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의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전체 의약품 비용 지출의 32%를 항체의약품...
그는 “하반기 미국의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판매시작, 램시마SC의 유럽 직판 시작 등으로 매출과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며 “2019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조 3333억 원 영업이익 1509억 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한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 이유에 대해 “바이오업체들의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목표주가와 현재가와의 괴리율이...
주요 시장인 유럽의 의약품 입찰이 대부분 2분기 이후 개최되는 특성으로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에 대한 시장 수요가 늘어나면서 처방이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IQVIA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유럽에서 램시마 57%, 트룩시마 36%, 허쥬마 1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3개 바이오시밀러...
FDA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19개의 바이오시밀러를 승인했는데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렌플렉시스, 온트루잔트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오리지널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의 교차처방, 대체조제는 허용하지 않았고 관련 기준도 없어 신규 환자에게만 사실상 처방돼 왔다.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셀트리온이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유럽 수요 증가에 따라 일부 물량을 선공급한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해외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약 252억 원 분량의 트룩시마 제품을 공급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 계약은 트룩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요 증가를 고려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회사측은 간장용제 고덱스 및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국내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제약의 1분기 케미컬의약품 매출은 간장용제 고덱스 115억원, 종합비타민제 타미풀 10억원 등 총 216억원이다. 고덱스의 경우 지난해 매출 366억원의 31.4%에 해당하는 매출을 1분기만에 달성하는 등 큰 폭의 매출 신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