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 및 허쥬마 등의 퍼스트무버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비롯해 환자 투여 편리성을 갖춘 램시마SC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노력하는 한편, 후속 바이오시밀러들의 글로벌 임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라며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전 세계 환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지난 9일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셀트리온의 자가면역 치료제인 렘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고, 혈액암 치료제인 트룩시마의 성장세도 둔화하고 있다면서 셀트리온의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올해 54%를 정점으로 내년에는 21%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셀트리온은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JP모건의 해당 보고서는 경쟁사 대비...
앞서 JP모건은 9일 보고서를 통해 셀트리온의 자가면역 치료제인 렘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고, 혈액암 치료제인 트룩시마의 성장세도 둔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셀트리온의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올해 54%를 정점으로 내년에는 21%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기준으로 JP모간이 산출한 셀트리온의 주가수익비율...
그는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시장 비중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퍼스트 바이오시밀러라는 점 때문”이라며 “현재 천식치료제인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을 올해 7월 개시했으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을 올해 6월 개시, 두 품목 모두 빅 플레이어로는 첫 번째로 개발 중으로 제2의 램시마와 트룩시마를 기대, 향후 꾸준한...
지난해 11월 미국에 출시된 '트룩시마'는 2분기 기준 시장 점유율 16.4%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인플렉트라'도 10.5%의 점유율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상반기 3805억 원을 수출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년동기 대비 179.1%의 가파른 성장률을 보였다. 회사는 유럽에서 3188억 원, 미국에서 502억 원의 실적으로 지난해 전체 실적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셀트리온과...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3종 모두 2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였다. 바이오시밀러의 2분기 전체 매출은 94억2000만 원으로 약 50% 증가했다.
셀트리온제약은 하반기에도 임상 데이터 기반의 학술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중심의 바이오의약품과 함께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골다공증 치료제 CT-P41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CT-P41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빅마켓에 제품을 조기에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중심의 바이오의약품과 함께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골다공증 치료제 CT-P41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CT-P41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빅마켓에 제품을 조기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진홍국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악조건에도 매출 증가율은 올해 내내 가파를 전망”이라며 “트룩시마 미국은 출시 8개월 만에 점유율 17%를 달성했고 3월부터 일부 유럽국가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램시마SC는 적응증이 IBD(염증성장질환)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EU5 등 유럽시장의 80%에 달하는 지역에서 출시되면서...
특히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미국 처방이 크게 늘었다. 미국 헬스케어 정보서비스인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출시 8개월 만인 지난 6월 16.4%의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한 분기 만에 지난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영업이익(828억 원)을 초과했다. 제품 가격이 좋은 미국 시장에서 성장을...
특히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의 미국 처방이 크게 늘었다. 미국 헬스케어 정보서비스인 심포니헬스(Symphony Health)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출시 8개월 만인 올 6월에 16.4%의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38% 대폭 증가한 86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동사가...
흥국증권 최종경 리서치팀장은 “미국 시장에서 트룩시마가 점유율 16.4%를 확보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유럽 시장에서는 기존 제품이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 2월 출시한 램시마SC는 아직 시장에서의 매출이 크지 않지만, 안전 재고에 해당하는 물량을 선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모든 성인 적응증을 승인받아 본격적으로 시장에...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88억 원으로 82% 늘었다.
셀트리온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성장세를 보인 건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램시마SC 덕분이다.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헬스케어에따르면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출시된 트룩시마는 올 2분기 시장 점유율 16%를 넘어섰다. 출시 6개월 만에 미국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1월 미국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해 매출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트룩시마의 올해 2분기 미국 시장 점유율은 16.4%로 나타났다. 또한 1공장 증설 시설의 본격 가동으로 램시마, 트룩시마 등 주력제품의 생산 효율이 개선되며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덧븉였다.
셀트리온의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들이 탄탄한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미국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미국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한 점이 매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1공장 증설 시설의 본격 가동으로 램시마, 트룩시마 등 주력제품의 생산 효율이 개선되며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의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은 지난 5월 리툭시맙 성분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WHO PQ 인증을 받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에 이어 두번째로 WHO PQ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허쥬마 150㎎ 및 420㎎ 인증을 동시에 확보하게 되면서 글로벌 경쟁제품 대비 국제조달입찰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다.
허쥬마는 다국적제약사 로슈그룹의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
신한금융투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7일 트룩시마, 램시마SC 출시 효과가 나타나면서 매 분기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건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4270억 원, 영업이익은 622.5% 증가한 669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한편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708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SC, 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15.14%에 해당한다.
메지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단심실증환자 치료제인 유데나필 신약허가(NDA)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날 증시에서 29.95%(5만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