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트로트가수 박군이 이상민에게 현재 수입에 대해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방세가 없어서 친한 형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라며 "전역한 시기가 코로나라 겹쳐서 지금까지 버는 돈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박군은 특전사로 15년 동안 군 생활을 하던 중 '한잔해'라는 노래로...
특히 설하윤은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4년 차 트로트 가수 임에도 ‘트롯 전국체전’을 결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설하윤은 “외모처럼 보이는 것과 다르게 노래 잘한다는 말을 가장 듣고 싶다”라며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설하윤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12년 차 아이돌 연습생으로 오랜 연습...
이날 최은비는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선곡해 진한 트로트의 맛을 선보였다. 대결상대 김의영은 조경수의 ‘가버린 사랑’을 선곡해 열창했다.
조영수 심사위원은 “최은비 씨 후렴구가 너무 좋았다. 하지만 거기까지 가는 동안 집중이 하나도 안 됐다”라며 아쉬운 심사평을 내놓았다.
김의영 역시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조영수는 “김의영 씨는 너무...
그는 “트로트계의 허스키는 나만 남아야 겠다”고 밝혔다. 영지의 이날 선곡은 장윤정의 ‘케 세라 세라’로 감성 트롯을 선보였다.
영지는 “18년 가수생활 중에 지금이 가장 주목받는 시기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주문을 걸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태희는 서구적 미모와 가창력으로 유명한 9등신 미녀 가수다. 그는 2010년 TBC 대학생...
그러면서 "트로트를 배운 적은 없나. 키가 조금 낮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른 심사위원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키를 조금 높였다면 다른 무대를 꾸밀 수 있었다는 것.
시청자들은 방수정 무대에 "음색은 주현미를 닮았는데 너무 저음으로 불러 아쉽다" "방수정 너무 아깝다" "방수정 오늘은 선곡 미스다"라는...
성민지는 “내 목소리와 더 잘 어울린다. 절대 양보 못한다”고 말하자 전유진은 “언니가 그렇게 말해서 저도 양보 못 하겠다”고 맞받아쳤다.
전유진 나이는 올해 15세다. 성민지는 올해 19세. 전유진은 송가인을 따라하다 보니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성민지는 트로트가수가 되고 싶은 수험생이라고 자기소개를 전했다.
특히 최근 인기 트로트 가수 영탁을 ‘폴리니크’의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영탁을 내세운 광고 영상은 2월 초 지상파 TV 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는데, KOBACO 광고 지원 사업으로 비용 절감 및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돼 제품의...
왕복 3시간 동안 일본 영공까지 선회비행 후 착륙, 입국 없이 출국공항으로 재입국하는 것으로, 유명 트로트 가수 진성, 박현빈, 김수찬, 나상도, 김용임이 직접 기내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하늘위의 콘서트’ 콘셉트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와 함께 총 10차례 운행한다.
상시 마스크 착용, 취식 금지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와 국토부의 기내 방역지침을...
그 과정에서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가수 이순정 씨와 모녀관계임에도 서먹해진 사이를 방송에서 전한 바 있다.
김수희 이혼 후 이순정은 외할머니의 손에 자랐다. 김수희의 재혼에 어린 나이임에도 유학길에 오르기도 했다.
이순정은 김수희와의 관계에 대해 “어머니와 저와의 사이에 어렸을 때 빈 공간이 너무 많다. 어렸을 때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히 한태웅은 지난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 역시 농촌을 위한 행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태웅은 “농촌이 지금 너무 힘들고 그래서 농촌에 대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라고 밝혔다.
현재도 한태웅은 SNS를 통해 “대농의 꿈과 농촌을 위한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며 커버곡을 올리는 등...
18일 방송된 KBS '우리말겨루기'에는 파파야 출신 트로트가수 조은새가 출연했다.
파파야는 데뷔 1년 6개월 만에 해체 수순을 밟았다. 파파야 멤버들은 지난 2016년 '슈가맨' 출연해 파파야 해체 이유를 밝혔다. "소속사에 사장님이 두 명 있었는데 둘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라며 "엄마와 아빠 둘 중 한 명만을 택해야 하는 상황과 비슷한...
코스닥 상장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폴리니크(FOLLINIC) 신규 모델로 트로트 대세 가수 영탁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영탁은 인기리에 종영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善)으로 선정된 후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폴리니크’는 아이엘사이언스의 두피·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로 아이엘사이언스만의 특허...
홈앤쇼핑은 40ㆍ50 세대 고객의 탈모 고민과 함께 트로트 열풍을 집중적으로 공략한 점이 시너지를 냈다고 설명했다.
송가인 씨는 TV 홈쇼핑에 처음으로 출연했다. 그는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앤쇼핑에 ‘노 개런티’로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라이브 트로트 쇼와 쇼핑을 결합한 첫 도전에 매진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기록하게 되어 의미가 큰...
트로트 가수 송대관과 개그맨 오나미는 ‘마음나눔 전령사’ 코너에서 고향을 자주 방문하지 못하는 시청자를 대신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함께 사는 동네갑부’ 코너에서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 혹은 귀농, 귀촌에 성공한 우리 이웃을 소개한다. 지역 경제에 일조하고 지역민과 상생하는 그들의 창업 스토리와...
대결 결과는 10대 1로 ‘기러기 아빠’를 부른 윤태화에게 돌아갔다.
한편 홍지윤은 1995년생으로 27세다.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지만 중앙대학교 한국음악 전공했다. 선배로는 국악인 박애리가 있다. 특히 2017년 아이돌을 선발하는 ‘믹스나인’에서 홀로 장윤정의 ‘짠짜라’를 부르며 일찍이 트로트 사랑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마리아는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열창하며 또 한 번 미국인답지 않은 트로트 가창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심사위원인 장윤정은 “참가자들은 마리아에게 배워야 한다. 한국에 있는 어느 트로트 가수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실력을 가졌다”라며 “다만 아직 낮은 음의 기교가 어색하다”라고 평가했다.
대결 결과 안타깝게 김연지에게 8대 3으로...
이에 더원은 다소 강한 인상을 지우고자 눈매 교정을 살짝 했다고 설명했다.
파파금파는 “나도 웬만하면 누구 무섭다고 생각 안 하는데 처음 더원을 보고 조폭이 오나 생각했다”라며 “그 정도로 포스가 엄청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더원의 지인으로 함께 출연한 파파금파는 무속인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9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12일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로트의 민족’ 준결승 때 다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수술을 받았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김재욱은 ‘김재롱’이라는 예명으로 MBC ‘트로트의 민족’에 참가해 TOP4에 오르며 결승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준결승을 치르는 과정에서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했고 결승전까지 모두 치른 뒤에야 수술에...
그러면서 "냉정하게 평가해야 다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은가은의 탈락에 시청자들의 유독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패자부활전에서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 "어쩐지 억울해 보인다" "팀원들과의 조화가 아쉽다"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앞서 은가은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
이날 방송에서도 트로트 가수 신성은 “이PD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다”라고 의문을 드러냈고 이PD는 언제나처럼 “비밀”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PD의 성별이 밝혀진 바는 없으나 시청자는 그가 여성일 거라 추측하고 있다. 소년 같은 외모에 다소 여성스러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 이PD의 이름 역시 이지윤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이PD가 성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