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트랙스가 지닌 의미는 크다. 현재 쉐보레 준중형차 크루즈는 배기량 1.8 가솔린과 2.0 디젤만을 갖추고 있다. 경쟁사의 1.6모델보다 상대적으로 배기량이 높은 편. 큰 차이는 아니지만 1.6리터 가솔린보다 연비와 출력에서 유리하다.
그러나 미국에서 팔리는 크루즈의 경우 배기량을 1.4로 낮춘 모델이 인기다. 부족한 출력은 터보를 장착해 메운다....
트랙스는 5명의 탑승객이 넉넉히 앉을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과 SUV 특유의 안락하고 높은 좌석을 갖췄다. 또한, 도심 출퇴근, 주말 가족여행 및 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엔진은 1.4리터 가솔린 터보(최고출력 170마력)와 1.7리터 디젤(130마력)이 장착된다. 한국 시장에는 내년 상반기 경 출시될...
GM대우는 비트, 트랙스, 그루브 등 지난해 뉴욕모터쇼에 나왔던 컨셉트카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컨셉트카의 생명은 신선함인데, 1년이나 묵은 컨셉트카를 내놓는다는 점은 납득하기 힘들다.
쌍용차는 새로운 컨셉트카의 존재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채 디젤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만 밝히고 있다. 르노삼성은 새로운 컨셉트카를 공개하지...
이외에도 연료 효율이 탁월한 1000cc 디젤 엔진과 대형 17인치 휠을 적용하고 전면 오버행에 LED 안개등과 결합된 환기구를 배치했다.
'트랙스(사진)'는 도심이나 오프로드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원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실속형 4륜 구동의 도시형 크로스오버 컨셉트카이다.
GM대우는 "강렬한 오렌지 톤 외관과 단단해 보이는 외부 디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