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환으로 이달 3일 ‘지자체 투자 프로젝트 지원 간담회’, 5일 ‘투자지원 카라반’ 등을 대최해 지자체·기업이 직면한 투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 결과 지자체가 건의한 총 16개의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영종도 하늘도시 항공물류센터 건립, 이동식 수소충전소 상용화 프로젝트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항공물류센터와 관련해서는 세관별로...
기재부는 5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중기부 등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충북 오송, 경북 구미 등 6개 국가산업단지와 드론·스마트공장 관련 업체들을 방문하는 ‘투자지원 카라반(현장방문단)’을 가동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각종 애로 사항과 규제 문제를 직접 듣기 위해서다. 앞서 김동연 부총리는 지난달 28일 인기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창업한...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정부부처, 관계기관, 민간이 함께 기업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투자지원 카라반을 7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라며 “혁신성장본부와 기업 간 주례회동을 실시하고,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별 밀착지원단도 구성해 기업의 구체적인 투자계획 실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 차관은 이날...
(IR)인 '외투 카라반 사업'의 계획 등도 공유했다.
최근 창원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산업부는 앞으로 충청권(8월), 대경권(10월), 호남권(12월)에서도 순차적으로 행사를 열어 외투 촉진펀드 설명회, 지역 소재 외투기업 간담회 및 투·융자 상담회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지자체·경자청 투자유치담당관들은 하반기에 투자지원제도 개편이 지역투자를...
외국 기업의 유동성을 지원해 국내 외투 확대의 전기 등을 마련하겠단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외국인투자카라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투자 유치 촉진펀드 설명회, 지역 소재 주요 외투 기업 간담회, 금융기관과 지역기업 간 1대 1 투·융자 상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산업부는 부산, 울산, 경남에 있는...
외국인투자카라반 개최
22일(화)
△산업부,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BI 공모전 개최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8 제1차 범부처 공공기술이전 로드쇼 개최
△한국, 세계 최초로 유레카 파트너국 승격
23일(수)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등 11개 우수 신기술 인증
△제3차 한-EU 산업정책대화 개최
24일(목)
△장관 8:30 현안조정회의...
외국인투자카라반 개최
22일(화)
△산업부,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BI 공모전 개최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8 제1차 범부처 공공기술이전 로드쇼 개최
△한국, 세계 최초로 유레카 파트너국 승격
23일(수)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등 11개 우수 신기술 인증
△제3차 한-EU 산업정책대화 개최
24일(목)
△장관 8:30 현안조정회의...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채희봉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앞으로 5년간 내수기업 3만5000개를 추가로 수출기업화하고, 기존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지원도 가속화해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출비중을 50% 수준에 근접하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부가 기다리지 않고 직접 수출기업을 찾아가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답을 신속하게 찾아내 수출에...
정부는 규제 개선, 연구개발(R&D) 투자 확대(3.3조 → 3.7조 원), 1조 원 규모 ‘4차 산업혁명 선도펀드’ 운영, 초기시장 창출 등 지원 정책을 통해 성과를 확실하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부는 이 같은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향후 12대 신산업에서 연평균 12.3%씩 일자리가 증가해 2020년 360만7000명 규모로 늘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만 3만 개의...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더 확보했다는 데에 그 성과가 있다”며 “향후에도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활성화와 중·장기적 연계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산업부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5675억원 △산학연간 연계 강화 827억원(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 587억원, 산학융합지구 조성 240억원) △산업단지환경조성 700억원 △지역투자촉진을 위한 예산 1122억원 등 총 853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홍보하고자 앞서 23~24일 진행한 수출 카라반의 연속 선상에서 산업부 1‧2차관 및...
정부는 도심 산단의 규제를 과감히 풀고 획기적인 세제 지원 등을 통해 민간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 기존의 공장ㆍ물류 중심에서 상업ㆍ문화ㆍ지원시설로 복합 개발이 가능토록 용도를 변경하고 용적률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국 대표 산단 4곳을 돌며 기업들의 애로를 현장에서 해결해 주는‘수출 카라반’행보에 나선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한편 수출 카라반 일행은 24일 광주첨단 단지를 방문해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무역인력 양성 등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화장품과 의약품 등 소비재 기업 소재지인 오송에서는 '5대 유망 소비재'를 수출주력 품목으로 키우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카라반 마지막 일정인 오송 행사는 현장 민관합동 수출투자 대책회의 형태로 진행된다.
각종 간담회나 카라반 등에서 기업이 제기한 건의나 어려움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 즉시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즉시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차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와 무역투자진흥회의 등을 통해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카라반 행사 이후에도 수출지원기관들은 각 지방중기청 소속 ‘수출지원센터’를...
투자대책회의’를 매달 열어 수출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산하에는 기존주력, 농식품, 화장·의약품·의료서비스, 문화콘텐츠 등 분야별 4대 분과를 설치하며 소관부처 차관이 책임 운영키로 했다.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을 한 번에 해결해주기 위해 산업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기관장들이 산업단지 등을 방문하는 ‘수출 카라반...
온라인 수출의 경우엔 입점, 마케팅, 통관, 물류 등 전주기 일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 정부 구상이다.
아울러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을 한 번에 해결해주기 위한 ‘수출 카라반(Caravan)’ 행사도 다음 달 중으로 추진한다. 산업부 장관,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이 함께 중소ㆍ중견기업 밀집단지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현장에서...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 5개국에서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 행사를 통해 무역 상담과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 회장은 21일 카타르 현지 알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현지시각 오후 4시)에서 "미국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금융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이유로 "아시아 국가들이 풍부한 외환보유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