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에서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수출을 담당하는 울산·울산 국가산단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9차 투자지원 카라반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기업들은 신규투자, 사업장폐기물 처리 등의 과정에서 직면하는 산단 내 입지규제 관련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번 카라반에선 외국인 투자를 희망하는 기술력 있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외투촉진펀드(500억 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화투자증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업은행, 코트라,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 등 관계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정부의 선제적 투자를 지렛대로 활용해 외국 투자자들의 국내기업...
국립공원에는 카라반 41동 및 야영장 2개소를 신규 설치하는 등 공급 확대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활용한 테마형 특화단지 및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조성,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한 농어촌 개발, 군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만 구축 등에 올해보다 1조4000억 원 늘어난 3조6000억 원을 투입한다. 또 교육...
정부가 투자지원 카라반 운영을 통한 찾아가는 투자 상담 및 투자애로 해소로 100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투자지원 카라반 1차 성과’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투자지원 카라반은 기재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정부의 범 부처 혁신성장 지원 방문단인 투자지원 카라반이 앞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을 만나 투자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해준다.
투자지원 카라반은 앞으로 3주에 걸쳐 전국의 '월드클래스300' 기업을 만나 투자 관련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한다고 1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300 기업이란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선정된 기업에게...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 위치한 혁신성장본부를 직원 격려차 방문해 이 대표에 대한 위촉 소식을 알렸다.
김 부총리는 ”혁신성장 추진을 위해서는 민간과 협업이 중요하다“며 ”아울러 민간이 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므로 투자지원 카라반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듣고 그들의 애로와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관계부처 합동 투자지원 카라반은 20일 세 번째 현장방문 일정으로 전주·대덕 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해 입주 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기획재정부는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정부는 상담 시간이 다소 짧다는 일부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상담시간을 기존 3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했다.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끝장토론’ 형식으로 기업들의 건의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