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자유특구가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지역 성장의 기반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규제자유특구 소재 기업까지 우대보증 지원 대상으로 확대해 규제자유특구가 신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이번 우대보증 대상...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 누리집, 스마트시티 종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임락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K-City Network 사업은 전 세계 스마트시티 수요와 인프라 여건 등에 맞게 우리의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을 전수하고, 국내 스마트시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지원하는 정책 수단이 될 것”이라고...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도전으로 여러 해외 진출 성공 스토리가 나올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K-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시장으로 나아가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행기관은 사회적 금융 관련 유사사업 실적이 있고 사회투자기금과 매칭ㆍ사용할 자체자금을 확보한 기관 중 선정한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특성상 매출이 급감해도 직원 수를 유지해야 하고,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이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있어도 민간금융의 지원을 받기가 어렵다”며 “피해...
과기정통부 송경희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대부분의 데이터 이용자들은 원하는 데이터를 찾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데이터 활용에 제약이 크다”며 “통합 데이터 지도는 데이터 댐에 모인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조속히 만들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각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은 "2007년 성과보수펀드를 도입했지만 엄격한 요건에 따른 운용사·판매사 부담으로 활성화되지 못했다"며 "새로운 유형 도입으로 운용사가 최대한 실력을 발휘해 높은 수익률을 내는 공모펀드를 만들어 보겠다"고 설명했다.
또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공모 펀드들이 투자전략을 바꿀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친환경‧에너지 등 그린뉴딜과 관련한 분야를 특화 분야로 신설(예비)하고,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제조‧정보통신(ICT) 분야 도약기 창업기업의 제품‧서비스 개발, 투자, 판로개척, 해외진출 등 성장을 돕는다.
중기부 오기웅 창업진흥정책관은 “지난해 창업 열기가 올해에도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디지털-온라인화 등 환경변화를 반영한 정책지원을...
투자유치를 받은 기업 244개사의 평균 투자 금액은 76.0억 원을 기록했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벤처천억기업이 신규 고용창출, 매출 등 여러 측면에서 우리나라 경제의 버티목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민간 벤처확인제도, 선진화된 벤처투자제도 도입 등 스타트업들이 벤처천억기업, 유니콘 기업 등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하는 국제공동현지사업과 현지 시제품 제작 등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해외수출기업화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환경기업을 상대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을 연계한 한국형 환경관리 사업 본보기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8대 산기대 총장인 박 총장은 산업 정책 전문가이자 고위 관료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주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부 통상정책국 심의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술정책관, 산업혁신성장실장을 역임했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지난해 벤처펀드가 역대 최초로 6조 원을 돌파하면서 최대 결성실적을 달성한 것은 굉장히 고무적”이라며 “특히 모태펀드의 비중이 줄면서도 다른 민간, 정책기관들의 출자를 대규모로 끌어내면서 투자 여력을 확충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대된 벤처펀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박정욱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유행 및 재확산 반복ㅇ로 인해 글로벌 FDI는 크게 감소한 가운데 우리나라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도 불구 6년 연속 200억 달러대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하며 (한국이) 안전한 투자처임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박용순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은 “이번 분석은 지난 12월 분석을 최근 통계로 재확인하고, 추가로 벤처투자를 통해 성장한 벤처기업들의 상장 시장에서의 성장도 함께 살펴본 것”이라며 “작년 말에 발표한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산업재산권의 절반 이상이 벤처기업에서 나오듯이 벤처기업이 혁신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를...
백원국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혁신 프로젝트가 중요하다”며 “광역지자체는 기반시설 정비와 혁신거점 조성을 위한 산단 재생사업과 상상허브사업 등을 적극 발굴하고, 이 외에도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행복주택 등 각종 사업들을 융합해 산단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획을 마련해...
김봉수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각 부문별(에너지전환, 수요관리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더하여 과학기술을 통한 기술혁신이 필수적이며 이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과기정통부는 2021년도 기후‧환경연구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13.1%), 투자자(11.6%), 가족(11.1%) 순이다.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 묻자 벤처기업 대부분이 ‘자금조달·운용 등 자금관리 애로(75.4%)’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내 판로개척(66.6%)’,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60.2%)’, ‘해외시장 개척(49.3%)’ 등의 답변도 나왔다.
박용순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 벤처기업이...
사회현안 대규모 투자사업 정보화 컨설팅 사업은 신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컨설팅 사업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허성욱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ICT 신기술을 활용하여 우리사회의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ICT 융합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정부도 공공분야의 ICT 융합 확산을 위해...
이는 설투자비 증가가 주요 증가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우주산업실태조사는 국내에서 우주분야에 대한 유일한 통계자료로, 국내 우주산업 실태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가 정부의 정책수립 뿐만 아니라 기업의 우주분야 경영전략 수립 및 학·연구계의 연구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