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플레인바닐라, ESG투자자문, 골든트리투자자문 등 23개 유수 자문사가 입점해 펀드 및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로 구성한 37개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서비스하고 있다.
투자자는 NH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의 계좌를 자문계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연계증권사는 지속 확대 중이다. 투자자문사 대상으로는 다수 고객과의 자문계약 통합관리 및 포트폴리오 자동 리밸런싱...
아울러 자산운용검사국 내에는 유사투자자문업자 등 불법행위 단속반이 설치됐다. SG증권발 사태 당시 라덕연 대표가 자금을 끌어모으는 창구로 투자자문사를 활용했던 만큼 관련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다.
현재 금감원 내 금융투자 부문은 자본시장감독국, 자산운용감독국, 금융투자검사국, 자산운용검사국 등 4개국과 펀드신속심사실, 사모운용특별검사단 등으로...
설립 당시 자산이 약 5억 원에 불과했지만, 올해 1분기 말 기준 자산 81억 원(자기자본 74억 원)에 달하는 등 단기간에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고유계정 투자 이외에도 여러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를 자문하고 있으며, 다수 기관투자자의 자금을 투자·일임·운용하고 있다.
작전 세력의 핵심 인물로 검찰에 체포된 라덕연은 문제가 된 투자자문사를 운영한 대표입니다. 그가 운영하는 이 회사에서 굴린 돈만 1조 원에 달하는데요.
가수 임창정은 여기에 투자한 인물로 꼽힙니다. 그가 아내 서하얀과 함께 조조 클럽에 참석하고 라덕연을 "신이라 생각하고 맡겼다"고 말한 모습들이 공개되면서 '진짜 작전인 걸 몰랐나'라는 의심이...
이 대표는 “당장 수익화 모델을 찾지 못한 독립리서치가 대부분인데 규제만 하면 제도권으로 들어가지 않으려고 할 것”이라며 “해외 독립리서치가 운용사나 자문사에서 돈을 받아 성장하는 것처럼 기관에게 역량 있는 독립리서치와 협력해 정보를 제공하면 가산점을 주는 등의 협력 지원 방안도 필요하다”고 했다.
임창정은 최근 불거진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사태의 핵심인물인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를 비롯한 주가조작 작전 세력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0억 원을 투자한 것은 사실이나 오히려 60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됐다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임창정은 “회사를 키우고자...
맞아요, 안 맞아요?"라며 투자자문사 대표인 라 모 씨를 언급했다.
이어 "다음 달 말까지, 한 달 딱 줄 거야. 수익률 원하는 만큼 안 주면 내가 이거 해산시킬 거야"라며 "위대하라! 종교가 이렇게 탄생하는 거예요"라고 힘줘 말하기도 했다.
해당 행사장에는 주가조작단 사태에 휘말린 가수 박혜경도 포착됐다. 박혜경은 행사에 참석해...
이후 2010년 세종에 합류해 에너지와 인프라, 금융 등 분야에서 한국에 투자하고자 하는 수많은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자문하고 있다. PF 금융팀에는 양승규(사법연수원 34기)‧조현미(연수원 39기) 변호사가 파트너로서 풍부한 금융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약하고 있다.
주민 투자…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상생모델 제시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신한자산운용은 신한금융그룹 내 AI 전문 투자자문사인 신한AI로부터 인공지능 투자자문 플랫폼 ‘네오’를 받아 이를 활용한 펀드를 출시, 운용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말 AI 기반 종목 추천 서비스 ‘NEW 초고수의 선택’을 출시했고, 올해 2월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업해 해외투자정보 번역·요약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일부 운용사가 AI 투자 서비스...
신한투자증권은 12일 이차전지 관련 기업, 투자사, 자문사 등 80여 개 기업 재무, 전략, 신사업 등 투자 관련 실무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신한투자증권 IRA 투자설명회'를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SK온, 솔루스첨단소재, 엘앤에프, 삼우전자정밀, 아바코, 일진그룹 등...
회사는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와 주주 친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나섰지만, 소액주주들의 반대가 거센 상황이다. 이번 분할 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선 주총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해 주주 달래기에 여념이 없다.
다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부설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DB하이텍의 물적분할 안건에 찬성하면서 가결 가능성도 나온다....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도 엇갈린 의견을 내고 있어 일반 주주들의 표심이 주총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특히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44.31%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의결권 행사가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용진 의원실 관계자는 “외국인 주주든 국내 주주든 모든 주주는 주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의결권 자문사의 권고를 따르는 경향이 큰데 신한금융의 외국인 지분율은 60%가 넘는다.
신한금융은 이번 주총을 앞두고 120페이지 분량의 주주총회 안건설명 자료를 내놨는데 이 중 10분의 1 이상을 ‘라임펀드 관련 사항’에 할애하며 진 내정자 후보 추천의 정당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진 회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서울 덕수상고를 졸업한...
작년 10월 IB 부서 계열사로 분사 착수분사 과정서 이사회 임원 자문사와 합병 계약“UBS, 계약 무효 위해 법무팀 구성”
크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하기로 한 UBS가 CS의 투자은행(IB) 사업을 중단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UBS가 CS퍼스트보스턴의 마이클 클라인 최고경영자(CEO)와 이에 관해...
국내 또는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외국인 투자자 등 각기 다른 주체들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주주총회가 끝나기까지는 주주 행동주의가 제안한 안건들의 향방을 알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개최되는 KT&G 주주총회에서 FCP(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와 안다자산운용 등 행동주의 펀드들이 제안한 주주제안...
이런 가운데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일부가 행동주의 펀드의 안건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KT&G는 과도한 주주환원 정책에 성장 동력을 잃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KT&G는 28일 정기 주총에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과 자사주 취득 및 소각, 현금배당 등에 관한 안건을 상정한다.
우선 배당과 관련해 KT&G...
그러나 투자 자문사 프레드릭러셀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프레드릭 러셀 최고경영자(CEO)는 “SVB는 지하실에서 발견된 첫 번째 바퀴벌레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SVB 매각 지연 가능성도 골칫거리다. SVB 주고객인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경영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초기 인수 의사를 타진했던 PNC파이낸셜과 캐나다 로열은행(RBC)은 발을 뺀 것으로...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이사 재선임 안건에서 기업의 환경 사회 리스크 관리가 고려될 수 있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라며 “최근 해외 연기금과 기관투자자들이 환경 사회 리스크 관리 실패를 근거로 국내 기업 이사 선임 의결권 행사에서 반대표를 행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스틴베스트는 규제 측면에서는 물적분할 후 자회사...
‘유진 챔피언 예드자문형 랩(Wrap) 삼성전자’의 투자자문을 맡고 있는 ‘예드(YED) 투자자문’은 금융공학 전문 투자자문사로서 10년 이상 ELS 북(Book) 운용을 총괄했던 경험과 다양한 금융공학 관련 상품을 개발한 경력을 갖고 있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이 상품은 금융공학 모델을 통해 실현이익을 꾸준히 축적하기 때문에 보합세 또는 약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