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은 지난해 아마추어 자격으로 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뒀고, US여자오픈에서 2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프로로 전향한 뒤 KLPGA 신인 최초 개막전 우승컵을 들어올려 여자 골프 최고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최혜진은 1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 중이다.
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첫날 경기.
랭킹 2위 존 람은 1위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과 한조에서 샷 대결을 펼쳐 4언더파 68타로 단독 7위에 오르며 일단 기선을 제압했다.
존슨은 14번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샤인 투어, 호주프로골프투어 등 6단체가 공동 주관
▲컷오프가 없고 65명...
지은희는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은희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제니퍼 송(미국)이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를 쳐 ‘8등신 미녀’ 전인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가 낙뢰예보로 인해 3시50분 중단됐다.
마지막 2개조가 경기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지은희(32ㆍ한화큐셀)가 5언더파 67타로 선두권에 올랐고,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이 4언더파 68타로 순조로운 출발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롤렉스 랭킹을 기반으로 8개국 32명의 선수가 자국의 명예를 걸고 2년 마다 벌이는 최고의 골프 이벤트다. 1, 2회 대회는 미국에서 열렸다.
참가국은 올해 US여자오픈이 끝나고 6월 4일자 롤렉스 랭킹에 따라 정해진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끝난 후 7월 2일자 롤렉스 랭킹으로 각국의 출전 선수 4명이 결정된다.
WGC 멕시코 챔피언십은 2017-2018시즌에 열리는 네 차례 WGC 대회 가운데 2번째 대회다.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아시안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샤인 투어, 호주 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54주 동안 세계골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더스틴 존슨(미국) 등 10위...
새 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해 예전의 감각을 되찾고 LPGA 퀸으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김효주는 오는 3월 1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HSBC 챔피언십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이소영, 서연정, 권지람은 베트남에서 3월 9일 개막하는 KLPGA 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인주연은 지난해 KLPGA 2부투어 호반건설 챔피언십 1차전’에서 우승한 기대주다.
국가대표 출신의 한정은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세계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을 차지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부상으로 한동안 부진했으나 다시 복귀해 재기를 노린다.
동부건설은...
우즈는 20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무너지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안병훈(27)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우즈는 20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무너지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1오버파 211타로 공동 8계단 상승해...
우즈는 20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무너지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우즈는 “몸 상태는 좋다”며 “바람에 힘든...
우즈는 20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흔들리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우즈는 2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흔들리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우즈의 3라운드 진출을 바라보는 시각은 반반이다....
제주출신의 임진희는 지난해 KLPGA 드림투어에서 톱10에 7차례 오르며 최종 상금순위 4위를 기록한 올 시즌 정규투어 루키다.
21일 제주 메종 글래드호텔에서 후원식을 가진 임진희는 오는 3월 9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원) 대회부터 제쿠먼인베스트먼트의 로고를 달고 그린에 나선다.
제쿠먼인베스트는 제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