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델 테크놀리지 매치플레이에 세계랭커 64명이 모두 빠졌다.
최경주는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전날 공동...
김인경은 올 시즌 퓨어실크 바하마에서는 컷오프됐고,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60위에 그쳤지만 이번 대회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LPGA투어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도 신바람을 일으켰다.
이날 고진영과 최혜진은 나란히 6타씩을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총상금 1000만 달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
▲SBS골프, 25일 오전 4시부터 준결승, 결승 생중계
◇4강전
저스틴 토마스(미국) vs 버바 왓슨(미국)
케빈 키스너(미국) vs 알렉스 노렌(스웨덴)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박희영(31)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8타를 줄인 크리스티 커가 13언더파 131타(67-64)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인경은 올 시즌 퓨어실크 바하마에서는 컷오프됐고,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60위에 그쳤다. 이날 김인경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에서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이변이 일어났다. 세계랭커들이 저스틴 토마스(미국)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줄줄이 탈락했다.
16강에서 김시우는 저스틴 토마스와 맞붙는다. 김시우는 2승1무, 토마스는 3승을 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WGC 델...
우승자는 3개 시즌 투어가드가 주어진다. 페덱스컵 포인트도 550점이다. 출전선수는 세계랭킹 70위 이내의 선수다. 우승자는 마스터스를 비롯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초특급 대회에 자동출전할 수 있다.
저스틴 토마스(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 패튼 키자이어(미국), 찰 슈워첼(남아공), 이안 폴터(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카일 스탠리(미국)...
존슨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총상금 1000만 달러)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존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애덤 해드윈(캐나다)에게 3개 홀을 남기고 4홀 차로 졌다.
전날 57번 시드인 피터 율라인(미국)에게 덜미를 잡혔던 로리...
참가국은 올해 US여자오픈이 끝나고 6월 4일자 롤렉스 랭킹에 따라 정해진다. LPGA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끝난 후 7월 2일자 롤렉스 랭킹으로 각국의 출전 선수 4명이 결정된다.
롤렉스랭킹에 따른 국가별 순위에서 한국이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미국이 2위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지난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이후 1년만에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19위에서 9위로 10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끝난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아리야 주타누간도 2계단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지난에 이어 올해도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는 3계단이나 밀려나 15위에 그쳤고, 고진영도 2계단 내려가 19위에...
출전 선수는 KLPGA 59명, CLPGA 38명, BDGA에서 3명의 선수를 합쳐 총 102명이다.
인구 45만여명의 브루나이는 주종교인 이슬람의 휴일인 금요일을 피해 17일 시작돼 월요일까지 3일간 열린다.
지난주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자 장하나(26ㆍBC카드), 최혜진(19ㆍ롯데),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준비로 불참했다.
지난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샷감은 좋았지만 생각보다 쇼트게임과 퍼트가 잘 안 풀려 언제쯤 감이 올라올까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다. 긴 휴식이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우승할지 몰랐다. 생각보다 빨리 퍼팅감이 올라와 줘서 너무나 기쁘다.”
-경기중 특별히 신경썼던 부분이 있다면.
“오늘 첫홀 버디 이후 지루한 파 행진이 이어졌다. 샷감이 좋았기 때문에...
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이다.
인구 45만여명의 브루나이는 주종교인 이슬람의 휴일인 금요일을 피해 17일 시작돼 월요일까지 3일간 열린다.
지난주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자 장하나(26ㆍBC카드), 최혜진(19ㆍ롯데),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준비로 불참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복귀후 두번째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날 박인비는 그린과 페어웨이를 단 1개씩 밖에 놓치지 않았고, 퍼트수는 26개로 잘 막았다.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LPGA투어 통산 18승을 올리고 있다.
이날 63타를 친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와 박인비와 경기를 함께 한 최운정...
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이다.
인구 45만여명의 브루나이는 주종교인 이슬람의 휴일인 금요일을 피해 17일 시작돼 월요일까지 3일간 열린다.
지난주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자 장하나(26ㆍBC카드), 최혜진(19ㆍ롯데),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준비로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