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8개월만의 우승도전이다.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모두 컷오프를 당한 백규정은 이번 대회에서 아이언과 퍼트가 살아나면서 그동안 부진을 씻고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전우리는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합계 2언더파 140타로 전날 공동 49위에서 공동 4위로 껑충 뛰었고...
‘핫식스’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정은6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5언더파 211타(71-68-72)를 쳐 공동 2위그룹을 4타차로 제치고...
국가대표 출신의 백규정은 주니어시절 ‘최대어’로 꼽혔고, 2013년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수석합격한뒤 2014년 KLPGA 챔피언십 등 3승을 거둔데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ㆍ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듬해 바로 미국으로 진출했으나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못하고 시드권을 잃어 국내에 복귀했다.
그러나 2016년 7월부터 7개 대회에...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4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48위로 밀려났다. 전날보다 14계단이나 하락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우즈 전반에...
‘핫식스’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은6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71-68)를 쳐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을 2타차로 제치고...
참가자는 라운드 전에 컨시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라운드 이후 스코어 카드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싱글의 전당’에 오른 참가자 중 우수한 스코어를 기록한 골퍼에게는 11월 아난티 남해에서 개최될 제1회 아난티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대회 출전 기회를 얻은 골퍼는 동반자 1인을 지정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여주신라 C.C 코스로 치뤄지는 이번 대회의 여성 우승자 1인은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의 출전권이 걸린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본선진출권을 부여 받게 된다.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필드대회는 내달 4일과 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또 스크린골프 이용객도 에비앙챔피언십을 만나 볼 수 있다....
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34위에 올랐다.
우즈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았다.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우즈는 10번홀(파5)에서 범했지만 15번홀(파5)에서...
사우스 스프링스는 세계100대 골프코스디자이너인 톰 파지오가 설계한 골프장으로 올 시즌 5월 25~27일, 3일간 E1 채리티(총상금 8억원), 11월9~11일, 3일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이 열릴 예정이다.
2009년 개장한 사우스 스프링스는 2016년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인수해 고품격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수진 신임 총지배인은...
다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골프 여정의 2막을 여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 올해였던 만큼, 한층 더 뜨거운 열정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며 이수그룹의 격려와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그룹은 그간 국내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왔다. 지난해까지 KLPGA 메이저 대회인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을 주최했다.
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관심사는 지난주 휴식과 샷을 점검하며 한주 쉰 박성현과 3주만에 그린에 모습을 보인 전인지가 이번 대회를 통해 전환점을 마련할 것인가 하는 것. 또한 21개월 만에 메디힐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그동안 마음고생을 털어버린 리디아 고의 2주 연속 우승이다. 리디아 고는 이민지...
리디아 고는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이민지(호주)와 연장 1차전에서 이글을 잡아 정상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이민지도 2계단이 올라 15위에 랭크됐다.
랭킹 8위까지는 순위 변화가 없는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한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1계단 뛰어 랭킹 9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