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경쟁을 벌인 현대차 투싼은 13.22%로 2위, 아우디 Q4 e트론은 11.87%로 3위를 차지했고, 그 밖에 포드 머스탱 마크-e, 세아트 아로나, 시트로엥 C4, 폭스바겐 ID.4, 토요타 야리스 크로스, 기아 쏘렌토 등이 뒤를 이었다.
유럽 5위권 시장 규모를 지닌 스페인에서 르노 브랜드 차량이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은 1997년 르노 메간 이후 25년 만이다.
XM3는 이번 스페인...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한 해 동안 △투싼 800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700대 △크레타 800대 등 총 2300대를 리비아 내전 피해 장애인들을 위해 공급한다.
사회연대기금펀드 투자청은 리비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회 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금 관리 기관이다. 내전 피해 장애인을 위한 차량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RV는 팰리세이드 4503대, 싼타페 2895대, 투싼 3861대, 아이오닉5가 2228대, 캐스퍼 3965대 등 총 2만106대가 팔렸다.
이 밖에 포터 7288대, 스타리아 3031대 등 상용차 판매도 힘을 보탰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339대 판매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이 3946대, GV60 406대, GV70 3379대, GV80 3233대 등 총 1만 1756대가 팔렸다.
11월 해외판매는 전년...
모델별로는 현대차의 i30와 투싼이 각각 약 1800대와 1500대 판매돼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i30는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36% 늘어나면서 모델별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수소전기차 넥쏘 등 친환경차를 앞세워 호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현대차 호주판매법인이 지난달 아이오닉 5 초기 물량 240대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와 투싼이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주요 장면에 등장한다. 현대차와 소니 픽처스가 맺은 전략적 협업의 첫 결실이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동반관계를 맺은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영화는 첫...
현대차는 19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관'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를 처음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역동적인 N 라인 전용 디자인으로 무장한 중국형 투싼 N라인도 최초 공개했다.
친환경 전동화 전략과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투싼, 포레스트, 싼타페, 팰리세이드, 기아차의 카니발, 쏘렌토, 스포티지, 셀토스, 쌍용차의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코란도 등 각사가 다양한 모델을 통해 디젤 차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요소수 대란으로 승용 디젤 엔진차 비중이 더 줄어드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이미 환경 문제 때문에 디젤 엔진 모델은 축소되는 추세에...
넥쏘를 출고하면 100만 원을, 아반떼 HEVㆍ쏘나타 HEVㆍ더 뉴 그랜저 HEVㆍ더 뉴 코나 HEVㆍ디 올 뉴 투싼 HEV 출고 시 30만 원을 깎아준다.
최초 등록기준 10년, 15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각각 30만 원, 50만 원 할인 혜택을 준다. 단, 쏘나타와 더 뉴 그랜저, 더 뉴 싼타페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넥쏘를 처음 구매한 고객은 50만 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직계...
차종별로는 투싼이 9735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팰리세이드(8670대)와 아반떼(8446대)가 뒤를 이었다. 베뉴와 팰리세이드, 코나는 10월 판매량으로 최고, 넥쏘는 월 판매량으로 최고를 각각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GV70이 1869대, GV80이 1505대 팔렸다.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법인(HMA) 판매 담당 수석 부사장은 “우리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수요가 높은...
RV는 팰리세이드 2582대, 싼타페 3494대, 투싼 2911대, 아이오닉5 3783대, 캐스퍼 2506대 등 총 1만8194대가 팔렸다.
이밖에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이 6119대, GV70 2892대, GV80 1828대 등 총 1만1528대가 팔렸다.
국내 판매가 12% 수준 감소한 사이 해외판매는 22.5%나 줄어든 24만9226대 판매에 그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달도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현대자동차 ‘투싼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독일 3대 자동차 전문매체에서 시행한 비교 평가에서 유럽 대표 경쟁차종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아우토 빌트’는 최근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오닉 5, GV70, 투싼 등 신차 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2.3% 감소한 15만4747대에 머물렀다. 해외 시장에서도 전년보다 6.8% 감소한 74만4159대를 팔았다.
판매는 줄었지만, 매출과 영업익은 모두 늘었다. 제네시스와 전기차 등 수익성이 높은 차종 위주로 판매 물량을 개선하며 생산 감소와 원ㆍ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을...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오닉 5, GV70, 투싼 등 SUV 신차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개별소비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가 크게 늘었던 점과 올해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라 생산이 감소했던 점 등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22.3% 감소한 15만4747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판매가 위축됐던 중남미, 아중동 등 신흥국...
현대차 싼타페와 투싼, 기아 쏘렌토 등이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을 수출 시장에 내놓으면서 효자 모델로 등극했다.
실제로 현대차와 기아의 8월 누적 HEV 수출은 11만7483대에 달했다. 작년 같은 기간(7만6119대)에 비해 54.3% 증가한 규모다. 이 가운데 SUV가 8만1869대로 69.7%를 차지하면서 작년 동기와 비교해 63.1% 늘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독일 정부의 친환경차 장려 정책에 맞춰 올해 전기차 아이오닉 5, EV6를 비롯해 국내에선 판매하지 않는 투싼 PHEV, 싼타페 PHEV, 쏘렌토 PHEV 등 친환경 신차를 대거 출시했다.
아이오닉 5를 선보인 현대차는 올해 3분기까지 독일에서 전년보다 124% 급증한 1만8935대의 전기차를 팔며 전기차 선도 기업의 입지를 다졌다. 아이오닉 5는 5월 현지...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와 기아의 신형 카니발이 TSP를 획득했고, 현대차 신형 투싼과 2022년형 기아 스팅어가 TSP+를 받았다. 여기에 최근 IIHS의 안전성 평가 결과에서 럭셔리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제네시스의 6개 모든 차종이 최고 안전 등급인 TSP+를 받았다.
특히 신형 투싼은 모델 시리즈 최초로 TSP+를 획득했다. 소형 SUV가 최고 등급인 TSP+를 받기는 쉽지 않지만...
RV는 새로 출시한 캐스퍼 208대를 포함해 팰리세이드 3290대, 싼타페 2189대, 투싼 2093대 등 총 1만3212대가 팔렸다.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2983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892대, GV70 1805대, GV80 1290대 등 총 7633대가 팔렸다.
기아도 국내 시장에서 전년보다 30.1% 감소한 3만5801대를 판매했다. 내수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RV는 새로 출시한 캐스퍼 208대를 포함해 팰리세이드 3290대, 싼타페 2189대, 투싼 2093대 등 총 1만3212대가 팔렸다.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2983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892대, GV70 1805대, GV80 1290대 등 총 7633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19.4% 감소한 23만7339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달도 반도체 부품...
투싼 HEV가 1965대를 기록했고, 니로 HEV가 1073대에 달했다.
여기에 순수 전기차(EV)도 힘을 보탰다. 코나 EV 판매는 전년 대비 195% 증가한 848대를, 니로 EV는 313% 늘어난 967대를 기록했다.
동력원별로 구분해보면 HEV가 6269대로 작년 8월(3062대)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EV는 2000대를 기록해 작년 8월(617대)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8월까지 누적 판매...
차종별로는 현대차가 투싼(8700대), 기아는 현지 전략형 해치백 씨드(1만45대) 판매가 주효했다.
전기차는 총 9672대가 팔려 작년 동월 대비 0.6% 증가했다.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가 2147대를 기록했다. 아이오닉 5는 5월 414대, 6월 994대, 7월 1825대 등으로 꾸준히 판매가 증가 중이다. 8월까지 5380대가 팔리면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