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코나, 투싼, 싼타페 등 250대의 차량을 설 연휴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7박 8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3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 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지난해 기준 트랙스의 국가별 수출 실적을 보면 미국이 약 14만 대로 가장 많았다. 영국(2만8000여 대), 독일(2만4000여 대), 캐나다(1만여 대) 등이 뒤를 이었다. 유럽 전체로 건너간 물량은 7만2000여 대다.
지난해 국내 차종별 수출 실적 2위는 현대차의 준중형 SUV 투싼이 차지했다. 투싼은 총 22만8461대 수출됐다.
‘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 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고 이용기간 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 월 최대 3개 차종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서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중 매월 1회에 한해...
투싼의 경우 12월 판매가 32% 증가해 22개월 연속 월간 판매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2018 신모델 SUV 코나도 전월보다 39% 늘어 8000대 넘게 팔렸다.
기아차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58만9763대를 팔아 전년(58만9668대)보다 판매량이 0.1% 증가했다. 기아차 판매 역시 주력 SUV인 쏘렌토와 스포티지가 주도했다. 이들은 각각 전년 대비 8.2%와 13.7% 판매가 늘었다.
RV의 경우 싼타페가 10만7202대, 코나(전기차 모델 1만1193대 포함) 5만468대, 투싼 4만2623대 등 총 20만4693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9만7995대의 판매고를 올린 포터와 5만180대가 팔린 그랜드 스타렉스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14만8175대 판매됐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만9251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3만7219대...
이로써 QX(초소형)-코나(소형)-투싼(준중형)-싼타페(중형)-펠리세이드(대형)로 이어지는 SUV 라인업이 형성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내년 하반기에 주력 모델인 G80이 완전변경을 앞두고 있으며, 첫 SUV 모델인 GV80도 준비 중이다.
한국지엠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대형 SUV인 트래버스와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는 2008년 i30, 2011년 ix35, 2016년 투싼에 이어 총 4번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 13일에는 영국 유명 자동차 전문 사이트 ‘넥스트그린카닷컴’이 주관하는 ‘넥스트 그린카 어워즈 2018’에서 ‘올해의 제조사’ 등 3개 부문에 선정됐다.
넥스트그린카닷컴은 자동차의 환경 영향을 평가하고 비교하는 NGC 등급, 성능, 비용 등...
현대차의 수소전기 파워트레인은 지난 2014년 투싼 수소전기차(Tucson FCEV)가 수소전기차로서는 세계 최초로 세계 10대 엔진에 뽑힌 데 이어 이번에 넥쏘의 파워트레인까지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워즈오토는 넥쏘에 대해 “현대차가 단순한 차가 아닌, 현재에 앉아서 미래를 볼 수 있는 ‘타임머신’...
2013년 세계 최초로 양산형 수소전기차인 ‘투싼 FCEV’를, 올해 주행거리와 연료전지 효율을 높인 ‘넥쏘’를 선보였다.
하지만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다. 지금까지 국내 수소차 누적 보급 대수는 500대에 미치지 못한다. 구매 대기자는 많지만 수소충전소가 절대적으로 모자란 까닭이다. 현재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충전시설은 전국을 통틀어 겨우 9곳에...
9일 오전 2시 15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동수원고가차도 부근에서 A(30) 씨가 모는 투싼 승용차가 고가차도 입구 옆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았다.
해당 충격으로 차량이 전도돼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90% 상태로...
SUV 11월 판매량은 맏형 싼타페(9001대)를 중심으로 코나(5558대), 투싼(4280대) 등의 선전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8.1%가 증가한 총 1만9018대를 기록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은 출시 이래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그랜저는 월간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며 9개월만에 베스트셀링카 타이틀을 탈환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내수시장...
SUV 시장에서는 맏형 싼타페(9001대)를 중심으로 코나(5558대)과 투싼(4280대) 등 전년 동월 대비 38.1%가 증가한 총 1만9018대 판매를 기록했다.
전기차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은 5월 본격 판매에 돌입한 이후 또 다시 월 최다 판매 실적을 갈아치우며 베스트셀링 전기차 모델에 등극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2889대, G70가 1550대, G90(EQ900...
2 디젤 엔진과 3.8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두 개의 모델로 올 12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북미 시장에는 내년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8인승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를 더해, 코나-투싼-싼타페-팰리세이드로 이어지는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현대차는 모터쇼에서 약 550평(1,820㎡)의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엔씨노·신형 ix35·투싼 페이스리프트 등 SUV △링동·밍투·라페스타, 쏘나타 등 세단 △벨로스터 N·i20 WRC·i30 N TCR 등 고성능 N △현대자동차 SUV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 등 18대의 차량과 최첨단 기술을 소개했다.
아울러 고성능 존을 마련하고 벨로스터 N을...
◇미국 시장 겨냥해 투싼 베이스 ‘세미 픽업’ 개발 중 =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 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중장기적인 SUV 상품 전략을 공개했다.
이 사장은 “자동차 산업 수요가 당분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SUV는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 5년 내에 현대차 전체 판매의 60%는 SUV가 될 것”...
국내 완성차별로는 현대차의 경우 신형 싼타페를 포함한 투싼, 코나 등 SUV의 수출 호조로 전년보다 30.2% 증가했다.
기아차와 한국지엠도 각각 니로, 쏘울, 스포티지 등 RV모델과 주력 차종인 트렉스의 수출 호조로 전년대비 56.2%, 18.2% 늘었다.
반면 쌍용차(-1.8%)와 르노삼성(-22.0%)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수출 금액으로는 39억 달러로 전년보다 32.1...
◇신차급으로 거듭난 아반떼AD와 투싼 부분변경 = 실제로 현대차는 5년마다 아반떼 새 모델을 내놓고 있다. 아반떼의 전신인 △엘란트라는 1990년에 처음으로 데뷔했고, 이후 △1995년 1세대 아반떼(J1) △2000년 아반떼XD △2005년 아반떼HD △2010년 아반떼MD △2015년 아반떼AD 등 5년마다 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었던 것도...
현대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9781대)를 중심으로 코나(5375대)와 투싼(4865대), 세단 시장에서는 그랜저(9037대)와 아반떼(7228대)가 판매 호조를 이끌었다. 해외에서는 2.7% 감소한 34만1872대를 팔았다.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4만610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한 수치다. 특히 K9은 지난달 1220대가 판매돼 4월부터 7개월...
우선 SUV 시장에서는 맏형 싼타페(9781대)를 중심으로 코나(5375대)과 투싼(4865대), 세단 시장에서는 그랜저(9037대)와 아반떼(7228대)가 판매 호조를 이끌었다.
특히 싼타페는 국내 시장에서 8개월 연속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으며, 코나 일렉트릭은 5월 본격 판매를 시작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3411대, G70가...
김 상무는 투싼ix와 넥쏘 등 수소전기차 개발을 담당해왔다.
그룹 차원의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해 전략기술본부 산하에 인공지능(AI)을 전담할 별도 조직인 'AIR 랩(Lab)'(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Lab)도 신설했다.
AIR 랩은 △생산 효율화 △프로세스 효율화 △고객경험 혁신 △미래차량 개발 △모빌리티 서비스 △서비스 비즈니스 등 현대차그룹의 '6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