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좌석 간 거리인 커플디스턴스가 850㎜로 동급인 현대차 투싼, 기아차 스포티지보다 10㎜가량 더 길다.
적재용량 551리터에 달하는 트렁크에는 유모차도 여유 있게 실을 수 있다. 내비게이션과 연동되는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도 인상적이다.
스티어링 휠은 윗부분이 상대적으로 얇아 회전 시 그립감을 준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1.5리터...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주력 모델인 코나와 싼타페, 투싼이 미국고속도로 안전위원회(NHTSA)의 신차평가프로그램(NCAP)에서 최고 안전지표인 5-스타(별)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HMA 상품·법인·디지털플래닝 담당 부사장은 "운전자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목표"라면서...
현대차 투싼이나 기아차 스포티지와 비슷하다. 두 모델보다 뉴 C5는 앞뒤 길이인 전장이 더 길고, 차체 높이인 전고가 더 높다. 다소 차체가 길쭉하다는 느낌을 준다.
실내 디자인은 나파 가죽과 크롬이 어우러져 고급스럽다.
내부 램프를 갖춘 대용량 센터 콘솔에 스마트폰 무선충전기까지 실용적인 공간과 편의사양이 운전석 주변에 자리 잡았다....
현대자동차 투싼과 기아자동차 스포티지가 2019년 상반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2일 자동차 판매 집계 전문매체 '포커스투무브'가 발표한 '월드 베스트셀링카 랭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5만7559대 판매된 현대차 투싼이 많이 팔린 차 14위에 올랐다. 이어 24만6181대 팔린 기아차 스포티지가 16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인기가 높은 10개 차종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를 시승 차로 준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추석 연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표 모델 10개 차종이 준비돼 있으니 평소에 관심 있던 차를 직접 시승해...
첫 모델 이후 10년 만에 100만 대 판매를 넘어선 셈이다.
최근 출시한 8세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자체 개발한 '능동형 변속제어(ASC)' 기술을 도입해 복합 연비가 1ℓ당 무려 20㎞를 넘는다.
내년에는 투싼과 싼타페, 쏘렌토 등 주력 SUV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상반기 모델별 수출 순위 상위권도 투싼, 트랙스, 코나 등 SUV가 차지했다. 6월에 미국 시장에 소개된 팰리세이드는 지난달 약 4500대가 팔리면서 전체 수출단가 상승과 수익률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상반기 수출 평균단가는 대당 1만5704달러로 1년 전보다 4.9% 증가했다.
친환경차는 2분기 단가가 2만3098달러로 1년 전보다 8.6...
엑센트(-2%)와 엘란트라(-16%), 쏘나타(-27%) 판매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코나(+53%)와 투싼(+11%), 싼타페(+17%) 판매가 이를 만회했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 역시 지난달 4464대를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회복에 큰 힘을 보탰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 G70(지 세븐티) 효과로 제네시스 브랜드 전체도 지난해 대비 220%나 증가한 1966대 판매를 기록했다....
RV는 △싼타페가 7393대 △팰리세이드 3660대 △코나(EV 포함) 3187대 △투싼 3183대 △베뉴 1753대 등 총 1만9528대가 팔렸다.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지 에이티)가 1726대 △G70(지 세븐티)가 1270대 △G90(지 나인티)가 1153대 판매되는 등 총 4149대 팔렸다.
특히, 미국 최고 권위의 시장조사 기관 J.D 파워가 실시한 신차품질조사에서 전체 브랜드 1위에...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 있는 첼시 FC 코범 트레이닝 센터에서 지소연 선수와 후원 협약을 맺고 현대차 SUV 투싼을 전달했다.
지소연 선수는 잉글랜드 리그 진출 첫해 '영국 여자 프로축구(WSL)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이듬해 '런던어워즈 올해의 선수',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 베스트 미드필더', 'PFA...
음성명령을 내려 자동차의 △시동 △문잠금 △경적 △비상등 △온도 조절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홈투카 서비스는 이미 기아차 K3, 스포티지와 현대차 투싼 등에 탑재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K7 출시에 맞춰 블루링크(BlueLink)와 유보(UVO) 서비스가 적용돼 있는 현대기아차 대부분의 차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진다이아몬드는 일진복합소재의 지분 82.8%를 보유한 모회사다.
일진복합소재는 2014년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투싼 수소전기차에 이어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에도 연료탱크를 독점 공급하면서 양산 노하우를 축적했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의 양산형 수소전기버스에 수소 저장 시스템(모듈) 및 연료탱크를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베뉴를 내놓으며 팰리세이드-싼타페-투싼-코나로 이어지는 SUV 제품군을 완성했다. 베뉴는 막내 격이다. 그럼에도 베뉴는 '갖출 건 갖춘 막내'다.
무엇보다 자동차만큼 혼라이프라는 콘셉트 홍보에 집중한 현대차의 전략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어 보인다.
이광국 부사장은 베뉴의 이름에도 이 콘셉트가 담겨있다고 했다.
팰리세이드·투싼·싼타페...
이어 코나와 투싼, 넥쏘,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현대자동차 SUV패밀리가 총출동해 베뉴를 맞이한다.
베뉴는 패밀리의 맏형이라고 할 수 있는 ‘팰리세이드’로부터 성능과 가치를 인정받은 후 현대차 SUV 패밀리의 일원이 된다는 스토리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베뉴는 최근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엔트리 SUV로 이...
현대차는 이벤트 차로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HEV △코나 △투싼 △싼타페 등 250대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16일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지엠(GM)은 새로 쉐보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RV는 싼타페가 8192대, 코나(EV모델 1325대 포함) 3634대, 팰리세이드 3127대, 투싼 2976대 등 총 1만8407대가 팔렸다.
특히, 궁극의 친환경차로 평가받는 수소전기차 넥쏘는 전년 동월 대비 8배 이상 성장한 478대가 팔리며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지 에이티)가 1853대, G70(지 세븐티)가 1382대, G90(지 나인티)가 1166대...
현대차는 이벤트 대상 차로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HEV △코나 △투싼 △싼타페 등 250대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당첨자를 오는 16일 발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신형 투싼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추진한 충돌 시험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받았다. 이전 성적보다 안전등급은 더 상향 조정됐다.
24일(현지시각) IIHS에 따르면 이번 평가 대상은 지난해 3월 이후 전방충돌시스템(FCAA)과 LED 헤드라이트를 갖춘 2019년형 모델이다.
투싼이 이번에 받은 최고 안전 등급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홈투카 서비스는 이미 기아차 K3, 스포티지와 현대차 투싼 등에 제공되고 있다. K7 출시에 맞춰 블루링크(BlueLink)와 유보(UVO) 서비스가 적용돼 있는 현대기아차 대부분의 차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현대기아차그룹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탑재된 차종에 홈투카와 카투홈 서비스를 확대해...
현대차 투싼이 1위(10만6833대)로 누적 수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쉐보레 트랙스(10만5576대) △현대차 코나(9만9710대) △기아차 쏘울(6만5576대) △기아차 스포티지(6만5122대) △기아차 니로(4만4089대) △기아차 스토닉(3만4932대)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코나, 쏘울, 니로는 한동안 판매부진으로 힘겨웠던 미국 시장에서의 질주가 예상된다.
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