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으로 축소해 자율적인 점검을 강화하면서, 정보공개를 통해 책임을 강화하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과기정통부는 변하는 연구개발제도의 원활한 현장 적용과 착근을 위해 상반기 중 연구기관, 전문기관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개선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표준 업무 절차 및 서식을 마련해 올해 구축 예정인 통합 연구지원시스템(IRIS)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2025년까지 공작기계 부품의 성능과 수명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에 들어간다.
iRiS의 ‘빅데이터 분석’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능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공작기계를 판단하고 제어할 뿐아니라 공장까지 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