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혁신위는 향후 분기별로 본회의를 개최한다. 핵심안건은 △北 위협 대비 공세적 군사전략 △육·해·공군의 합동성 강화 방안 △GOP/해안 과학화 경계작전 발전 방안 △합참 등 상부지휘구조 최적화 △여러 영역의 전력을 통합·운영하기 위한 전략사령부 창설 △연내 창설 예정인 드론작전사령부 발전 방안 △비대칭위협 대비 전력증강 우선순위 조정 △초급간부...
EU 회원국 17개국과 노르웨이는 합의의 일환으로 155mm 구경의 포탄을 신속하게 사들이기 위한 공동 대응 등을 정한 문서에 서명했다.
로이터통신은 “EU는 지금까지 방위 조달을 각 회원국에 맡겨 왔다”며 “이번 공동구매는 EU 통합 강화를 위한 큰 진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北열병식서 고체연료 ICBM 등장…발사 준비 포착 어려워 위협 ↑北 "국가의 최대의 핵공격능력을 과시하며 대륙간탄도미싸일 등장"김정은, 열병식은 無연설 전날 연회에서 "절대적인 힘을 키웠다"다만 대남·대미 메시지 없어…이에 대통령실 별도 입장 안 내는 방침대통령실 "尹 주재 중앙통합방위회의서 WMD 다뤘고 열병식은 거론 안해...
대통령 주재 중앙통합방위회의 '7년 만' "지난 정부, 가짜평화에 기대 통합훈련 부족""北도발 유형별 비상체계 정비해야"'사이버보안' 강조…"민간과 협력 중요""매년 초 제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정부에서 회의 규모가 축소되고 가짜 평화에 기대서 민·관·군·경의...
"지난 정부, 가짜평화에 기대 통합훈련 부족""국민 생명·안전 지키는데 만전 기해야""경제도 안보 위에 서 있는 것""매년 초 제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정부에서 회의 규모가 축소되고 가짜 평화에 기대서 민·관·군·경의 통합훈련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소형무인기에 적합한 작전수행체계 정립 △분기 단위 합동방공훈련 등 실전적 훈련 △국지방공레이더, 안티드론통합체계, 기동형 드론탐지 재밍시스템, 신형대공포 등 대응 전력 조정 배치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번 국방위 사전 보고에서는 무인기 침범사건에 대한 징계 대상 등 문책 계획은 언급되지 않았다. 26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해외 수주 500억 불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인프라 건설, 원자력발전, 방위산업 분야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 원으로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수출 영토를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윤 대통령에...
수도사업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
△환경부, 도시침수 예방위한 하수도 정비 확대 지원
△자원순환분야 하위법령 개정 시행
△남은 음식물 줄이기 우수 공공집단급식소 6곳 선정
△국민 참여로 화학물질 불법유해정보 차단
29일(화)
△환경부 장관 10:30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도시침수 정책간담회(한강홍수통제소)
△환경부 차관...
그는 유럽통합,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을 계기로 유럽의 방위역량 강화를 줄기차게 주창해왔다. 반면에 독일 사회민주당의 숄츠 총리는 재무장관 출신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녹색당, 자유민주당으로 구성된 3당 연립정부를 이끌고 있다. 44세의 정열적인 마크롱과 20세 더 많은 숄츠는 개인 간 ‘케미’가 그리 좋은 건 아니다. 국익을 위해서라면 두 사람이 더...
또 지난달 방위사업청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각 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체계 업체 등이 참여하는 ‘통합 수출지원 그룹’ 착수 회의를 개최해 수출이 성사된 K2 전차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원활한 수출을 위한 회의체를 마련하는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출고식을 계기로 해외 방산 시장 확대에...
쉴드)와 통합 시행함으로써 국가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연합 방위 태세를 공고히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변화된 전쟁 양상에 부합하는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연습이 진행되도록 국무위원 여러분들께서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오늘 국무회의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03분의 독립유공자 훈포장 수여...
한미 국방장관이 29일(현지시간) 후반기 연합연습을 통합·확대하고 조만간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를 개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이날 미국 국방부 청사에서 1시간 가량 회담을 갖고, 연합방위태세가 강화되는 방향으로 제반 현안을 조율해 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두...
취소・연기 또는 축소・조정돼온 연합연습・훈련을 정상화해 연합 야외기동훈련 등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연합연습부터 군사연습, 정부연습을 통합 시행한다.
지난 5월21일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차관보급 ‘한미 국방과학기술 협의체’를 신설하고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재가동, 미국 전략자산 전개 협의절차 정립 등 전략자산 전개...
방위사업청은 “국내 항공 기술의 새로운 도약과 첨단 강군으로의 비상을 상징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체계개발 일정 진행률 62%인 보라매는 2026년까지 추가적인 체계개발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향후 2200여 회의 비행 시험이 진행될 계획이다.
“2015년까지 전투기 개발하겠다” 했지만...추진 난항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1년 3월 공군사관학교...
1900년대 중반 ‘일본을 지키는 모임’과 ‘일본을 지키는 국민회의’가 통합·결성한 일본회의의 기조는 황실 존숭과 보통의 군대, 역사 교과서 수정, 헌법 개정 등으로 요약된다. 이는 아베가 총리 시절 내세우던 정책들과 유사하다.
교도통신 서울특파원을 지낸 아오키 오사무가 펴낸 ‘일본회의의 정체’에 따르면 실제로 아베 전 총리를 비롯해 아소 다로 자민당...
통합방위법에서 도발을 ‘적이 대한민국 국민 또는 영역에 위해를 가하는 모든 행위’라고 정의하는데, 북한이 동해로 쏘는 탄도미사일을 도발로 규정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발사 정황에 대한 여러 첩보를 수집할 수 있는) 출처도 많고 하니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공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