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또 "대통령께서 한국을 코로나 방역 모범국가로 평가하고, '코스타리카가 미주의 한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알바라도 대통령은 지난해 5월 국정연설에서 한국의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분야 혁신 등을 높이 평가하며 '미주의 한국'으로 불리길 희망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을 모집하는 통합 공고를 내고, 총 437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4002억 원) △로봇 활용 제조혁신(181억 원) △스마트 마이스터(70억 원) △스마트공장 사후관리(44억 원) △스마트화 역량 강화...
다만 "현재는 방역이 우선 아닌가, 그러면 피해를 많이 본 사람들한테 지원하는 것이 우선돼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지금 상황에선 차등지원하는 게 옳다, 피해를 많이 본 쪽부터 지원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가 "경기도가 속도 위반하고 있다, 이런 말인지"라고 묻자, 정세균 총리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건...
해당 상품들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사유로 취소할 경우 100% 환불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24일 오후 6시 35분에는 유명가수 공연과 결합한 해외영공 무착륙 비행 상품을 국내 최초로 기획해 단독으로 선보인다.
왕복 3시간 동안 일본 영공까지 선회비행 후 착륙, 입국 없이 출국공항으로 재입국하는 것으로, 유명 트로트 가수 진성, 박현빈, 김수찬...
“K-방역·민주주의 높은 평가”
- 최배근 교수(건국대 경제학과)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관전평 & 이재용 2년 6개월 실형의 의미는?
- 배진교 의원(정의당)
코로나19 1년만에 ‘눈 떠보니 선진국’…포스트코로나 시대 속 과제는?
- 박태웅 의장(한빛미디어)
이건 한국말이 맞을까 & 모르는 사람과 눈 마주칠 때 한국인의 대처법은?
- 박연미...
약 1조4000억 원(부대비용 포함)의 재원은 지방채 발행 없이 지역개발기금,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등 경기도가 운용하는 기금만으로 충당할 전망이다. 2차 지급엔 1차 때 제외된 외국인(등록외국인·거소신고자 58만 명)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날짜가 겹치는 데다 여당이 재난지원금의 보편 지급과 지자체의 자체적 지급을...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함에 따라 출입자관리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전자출입방역 솔루션을 사용하면 기존에 3단계로 이뤄지던 출입자 관리 절차가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공공기관, 상업시설 등 유통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휴림로봇은 양산을 통해 본격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말한 통합은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국민이 보여준 연대와 협력을 뜻한다"면서 "지난해 우리는 온 국민이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국난을 극복하고 방역, 경제 모든 분야에서 국민이 연대하고 협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더 어려운 이웃 먼저 돕기 위한 재난지원금이 나가게 되고 격차 해소...
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 신년 인사회에서 "올해는 ‘통합의 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상생'과 '상호존중'도 언급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론이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인만큼 문 대통령의 이 같은 단어 선택은 예사롭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현직 대통령의 권한이기 때문이다.
문...
철저한 방역과 백신과 치료제를 통해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새해는 통합의 해"라면서 "코로나로 우리는 서로 연결돼 있음을 절감했다. 코로나 격차를 줄이는 노력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욱 중요한 것은 마음의 통합"이라며 "우리가 코로나에...
정부는 지난해 9월부터 디지털 뉴딜의 K-사이버방역 구축의 일환으로 전 국민 인터넷PC를 대상으로 보안전문가가 원격에서 무료로 보안점검 해주는 ‘내 PC 돌보미 서비스’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특히 고령층, 장애인 등 정보보호 실천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보안점검 서비스’로 사회적 가치를...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예년의 대규모 신년회 대신 각계를 대표하는 국민과 주요 인사만 참석하는 소규모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엄중한 상황 인식과 방역에 대한 긴장감도 함께 강조하고자 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인사회에는 ‘위기에 강한 국민’을 상징하는 의미로 그간 사회에 대한 헌신과...
시상 또한 스플릿 통합 연 1회로 변경해 신인상의 의미를 더했다. 당해 기준에 부합해 후보군에 오른 선수는 차년도 후보군에 오를 수 없으며, 과거 해외 지역 로스터에 등록됐던 선수 또한 후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인상의 희소성을 증대하고 경력 신인이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도록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서다.
‘베스트 코치(Best Coach)...
"도전과 혁신으로 흔들리는 시민의 삶 지킬 것""방역ㆍ민생ㆍ미래투자 3대 분야의 7대 과제 실행"
서울시가 올해를 ‘천만 시민의 새로운 일상을 위한 도전의 해’로 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기 위해 △방역 △민생 △미래투자 3대 분야의 7대 과제를 본격 실행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5일 오전 서울시청 지하에 마련된...
부과징수 통합을 통한 전 국민 사회보험 추진도 그렇고 8월 말 자문보고서 형식으로 많은 부분 수정·보완해 위원회가 정책실로 제출한 한국판 뉴딜 수정 제안에서 사회정책의 공공성을 강조한 휴먼뉴딜도 마찬가지였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상조 실장은 12월 30일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지만 문 대통령은 31일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19 방역 등...
“대한항공과의 통합 과정에서 양사가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상생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내정)는 4일 사내 게시판에 올린 신년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생존과 대한항공과의 인수ㆍ통합이라는 매우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는 “보안,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자”며 방역·노약자 케어, 주차·차량 관리 등 ‘케어&보호(Care & Protection)’ 분야에서의 고객 가치 확장 실현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고객경험 혁신을 통한 서비스 No.1 기업으로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박진효 대표는 통합법인으로 한...
결과적으로 국민 통합에 앞장서야 할 정부의 중재자 역할 실종으로 특정 사안마다 둘로 갈라지는 대립과 갈등은 일상이 돼 버렸고,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던 국민이 하나둘 돌아서기 시작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지역과 계층과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겠다”고 했던 약속이 무색해진 지금이다.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지만, 실업률은 더욱 높아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