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이전 인수위에서 당선인은 국정과제 작업에 직접 참여하기보다는 다른 활동을 많이 했다"며 "이와 달리 윤 당선인은 국정 과제 논의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11일 경북 지역을, 12일에는 대구를...
인수위 홍경희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실에서 "정부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27일 코로나 100일 로드맵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실외마스크 해제 시기를 'D+30'으로 권고한 바 있다. 내달 한 달간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이 및 사망자ㆍ위중증 환자 수 등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마스크...
이날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클라우드 슈밥 회장과 만나안 위원장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서 초격차 기술 가져야"슈밥 회장 언급한 '트러스트쇼어링'에 대해 공감안 위원장 "우리의 유일한 선택지는 트러스트쇼어링"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위원장은 28일 "우리나라의 생존 전략은 초격차 기술을 가지는 것...
남기태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위원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과 바이오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바이오 R&D가 가진 고질적 한계가 극복되고, 경제‧사회‧안보 등 전방위적으로 영향력이 확대되는 바이오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며 "바이오 대전환에 대응하여...
윤 당선인은 전날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포럼 참석을 공식 요청받고 "반드시 참석하겠다"고 화답했다고 배 대변인은 설명했다.
매년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은 국가 정상급을 비롯한 전 세계 정치ㆍ경제 지도자들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토론하는 장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10년...
신 대변인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정례 브리핑이 끝난 후 안 위원장의 분당갑 출마설과 관련한 취재진의 물음에 "저는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제가 알고 있기론 인수위원회 일이 워낙 막바지에 몰려있기 때문에 다른 생각은 안 하시는 거로 알고 있다"며 안 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을 낮게 봤다.
앞서 분당갑은 지역구...
인수위 경제2분과는 이날 오전 종로구 통의동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정책 정상화를 위한 5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믹스 △시장기반 수요 효율화 △신성장 동력으로서 에너지산업 △튼튼한 자원안보 △따뜻한 에너지전환 등이다.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원전과...
김도식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당선인의 ‘대국민 약속’은 ‘문화공영으로 행복한 국민, 품격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로 무너진 문화 생태계를 복원하겠다"며 '문화산업 성장을 위한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인수위 문화분과는 우선 ‘공정하고 사각지대 없는 예술인 지원체계 확립’을...
윤 당선인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미국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에드윈 퓰너 창립자와 만나 "바이든 대통령 방한이 한미동맹이 더 포괄적으로 강화되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이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퓰너 창립자는 "바이든 대통령은 곧 첫 아시아...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27일 오후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선인 비서실은 ‘검수완박’과 관련해 국민투표하는 안을 윤 당선인에게 보고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동시에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시행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선관위 측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인력을 몇 프로 줄일지 (아직까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장 효율적이고 아주 유능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인선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30%를 못 박아놓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인력 정원에 대해 현재...
장 실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서실은 아침에 간부 회의를 통해 당선인에게 '국민에게 직접 물어보자'고 제안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5시 국회 본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새벽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검수완박법이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4월 국회에서 법안을...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르포르 대사를 만나 "한국의 경제발전과 문화적인 성장에 프랑스가 많은 도움이 됐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지난 수십년간 프랑스에서 등록금을 내지 않고 유학하며 여러가지 혜택을 받았고, 선진 문물을 배워...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보건의료분과가 논의해 확정한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발표했다.
안 위원장은 "출범 후 100일이 8월까지인데, 많은 전문가가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가을 대유행을 예상하고 있다"며 "그 전에 모든 준비를 마쳐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27일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발표했다.
안 위원장은 “새 정부 방역 전략은 한마디로 거버넌스 개편과 대국민 소통 강화”라며 “정부에서 정무적 판단으로 청와대가 결정하기보다 오히려 감염병위기대응자문기구 통해 전문가 의견 최우선 반영하는 거버넌스로 코로나19에 대응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