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올 10월27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대출적격담보증권을 기존 국채와 통안채, 정부보증채, 신용증권, 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MBS), 산업은행 채권(산금채) 등 특수은행채에서 올 1월까지 은행채와 한국전력채(한전채) 등 9개 공공기관 발행채권으로 확대한 바 있다. 또, 차액결제이행용 담보증권 제공비율 인상 계획안을 변경해 당초 내년 2월 현행 70%에서 80%를...
증권대차 담보증권도 확대해 공개시장운영 관련 제도 개선 검토
통화안정증권(통안채) 3년물이 이르면 내년 중순부터 통안채 중도환매 대상증권에 포함될 예정이다. 아울러 증권대차 관련 담보증권 확대를 검토한다.
23일 한국은행은 ‘2023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연방)’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존 통안채 중도환매 대상 증권은 통안채 1년물과 2년물이었다. 이는...
이날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은 국고채 1347억 원, 통안채 300억 원을 순매수했다.
국고채 금리는 최근 급등 행진을 이어오다 지난 8일 하락세로 돌아서며 진정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반적 글로벌 시장 약세가 진행되면서 5거래일만인 지난 15일부터 다시 상승세다.
김명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금리 레벨 부담이 너무 컸었고, 미국 11월 CPI...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통안채) 91일물 입찰 응찰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2일 한은이 실시한 통안채91일물 입찰에서 응찰률은 41.3%에 그쳤다. 이는 연중 최저치였던 3월28일(44.4%)를 밑돈데 이어, 2010년 11월15일(35.0%) 이후 12년1개월만에 최저치다.
총 8000억원 규모로 진행된 입찰에서 응찰액과 낙찰액은 각각 3300억원과...
국채는 2조1000억 원 규모 순투자였으며 통안채는 2조3000억 원 규모 순회수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은 국채 193조7000억 원, 특수채 36조8000억 원을 보유했다.
채권 잔존 만기별로는 1년 미만 채권(2조7000억 원)에서 순회수했고 1~5년 미만 채권(2조1000억 원)과 5년 이상 채권(1조3000억 원)에서 순투자했다. 이에 따른 잔존만기별 보유 규모는...
통안계정·RP순매각 포함 공개시장운영 규모도 161.8조 ‘13년6개월만 최저’
올 3분기(7~9월) 중 통화안정증권(통안채) 발행 평균잔액이 130조원을 밑돌며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통화안정계정(통안계정)과 환매조건부채권(RP) 순매각 규모를 합친 전체 공개시장운영 규모도 160조원 수준에 그쳐 13년6개월(54분기)만에 가장 적었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실제, 11월3일까지 마이너스(-0.03%p)를 기록하던 차익거래유인(3개월물 통화안정증권(통안채)과 라이보(리보·LIBOR) 금리차이인 내외금리차에서 스왑레이트를 뺀 값)은 4일부터 플러스로 전환해 11월18일 0.26%포인트까지 상승한 바 있다. 이 값이 플러스면 외국인이 국내에 투자할 경우 그만큼 이익을 본다는 의미다.
반면, 시장 불안감은 여전한 분위기다. 원...
국채와 통안채 및 AAA 등급 이상 특수채에 주로 투자하며, 약 4.49%의 만기 수익률을 추구한다. ETF 비교지수는 ‘KIS 국공채2312 만기형 지수’다.
존속기한형 ETF란 기존 ETF와 달리 만기가 있는 상품으로, 만기가 도래하면 상환금을 지급 한 후 해지되는 상품이다.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ETF의 존속 기한일은 내년 12월이다.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ETF는 만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각각 발행하는 국고채 2년물과 통화안정증권(통안채) 3년물이 꼭 그 꼴이 된 듯싶다. 최근 기재부가 국고채 2년물 유동성 제고를 위해 통합발행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보도를 내자 다수의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기자에게 “두 기관이 자존심 싸움 그만하고 차라리 국고채 2년물과 통안채 3년물 발행을...
당분간 CP금리와 크레딧 스프레드는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채권시장 참여자도 “오늘도 산금채 1년과 2년물이 언더 20bp 이상에서 발행됐다. 국고채와 통안채 금리가 최근 하락해 기준금리와 가까워지다보니 자금들이 여전채와 회사채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연말까지는 스프레드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유동성 제고 일환…시장과 관계기관 의견 수렴 중발표 및 시행 시기도 검토 중…국고채 2년물·통안채 3년물 무용론도 또 제기
국고채 2년물 통합발행 기간이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날 전망이다.
30일 기획재정부와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2년물의 유동성 제고를 위해 이같은 방안을 검토 중이다.
통합발행제도란 입찰 및 발행시점이 다르더라도 표면금리와...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은 국고채 1919억 원, 통안채 400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전날 최근 은행들이 은행채 발행에 막혀 예금으로만 자금 조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은행들이 타은행 발행 은행채를 인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다양한 방안으로 은행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했다....
단기금융시장에서 국채·통화안정채권(통안채)을 담보로 하루짜리 자금을 빌리는 금리(KOFR, 한국무위험지표금리)가 5월 9일에 1.25%였던 것이 불과 6개월 만인 11월 10일에는 3.11%로 두 배 이상 뛰었다. 국채와 통안채는 발행인이 정부와 한국은행이기에 채권의 원리금 상환에 대한 위험이 없어 무위험채권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이를 담보로 자금을 빌리려면 하루에 무려...
실제 3개월물 기준 통안채에서 라이보(리보, LIBOR) 금리를 뺀 내외금리차에서 스왑레이트를 뺀 차익거래유인은 2분기 0.42%포인트에서 3분기 0.25%포인트로 줄었다(분기 평균기준).
대외채무는 231억달러 줄어든 639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3분기 18억9000만달러 감소이래 처음으로 줄어든 것이다. 준비자산도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환시개입 등 여파로...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고채나 통안채 같이 거래가 활발한 채권 대비 회사채와 같은 신용 채권들은 유동성이 묶이는 자산”이라며 “전통적으로 4분기 자금시장은 자금 집행이 끝나고 투자를 소극적으로 하는 비수기라 유동성 묶이는 자산 투자를 기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10월 레고랜드 사태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스(PF) 관련...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은 국고채 673억 원, 통안채 3644억 원, 금융채 1300억 원을 순매수했다.
금융당국은 제2금융권의 유동성 부족을 우려하며 시중 은행들의 과도한 자금 조달 경쟁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은행으로 시중 자금이 쏠릴 경우 제2 금융사들의 유동성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국채는 1조9000억 원 순투자했으나 통안채는 2조6000억 원 순회수했다.
남은 기간별로는 1년 미만 채권에서 4조3000억 원 순회수, 1~5년 미만과 5년 이상에선 각각 2조5000억 원, 1조8000억 원 순투자했다. 지난달 말 기준 잔존만기 1년 미만 채권은 62조5000억 원으로 27%이며, 1~5년 미만은 86조5000억 원(37.5%), 5년 이상은 82조4000억 원(35.6%)이다.
통안채 1년물부터 국고채 50년물까지 적게는 10bp 넘게 많게는 20bp 이상 하락해 1~2개월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특히, 국고5년물은 20bp 넘게 급락했고, 통안2년물부터 국고채 전구간은 3.8%대로 내려앉으며 2개월여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국고3년물과 한국은행 기준금리간 금리차도 80bp대로 좁혀져 3개월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관심을 모았던 미국...
통안채인 23.2.7통 1500억원을 비롯해 3440억원어치를 매수했다. 반면 22-1 종목 326억원을 비롯해 876억원어치를 매도했다.
12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16틱 하락한 102.08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점은 102.29, 저점은 102.02였다. 장중변동폭은 27틱에 그쳤다.
미결제는 32만6729계약을, 거래량은 10만1987계약을 보였다. 원월물 미결제 23계약과 거래량 5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