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의 전국 통신구에 대한 안전 점검에도 전면 착수한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서울 혜화동 KT혜화전화국에서 ‘통신3사 CEO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KT아현지사 화재와 관련해 “내일부터 정부부처와 통신사들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가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KT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KT가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이후 전국 네트워크 시설 특별점검 및 상시점검을 강화해 비의무지역에도 스프링클러설치를 추진한다.
KT는 26일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KT는 “소방법상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지 않은 500m 미만 통신구에 대해서도 CCTV, 스프링클러 등은 계획 수립 즉시 최단시간 내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아현지사 지하통신구 광케이블 화재로 인해 보안시스템이 울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KT텔레캅과 에스원, ADT캡스 등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경보기가 멈추며 아찔한 상황도 발생했다. 자칫하면 절도 등 사고가 발생해도 경보기가 울리지 않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던 상황이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화재사고 이후 KT인터넷...
서울 서대문구 KT 아현 지사에서 발생한 통신구 화재로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서 통신 장애가 빚어진 가운데 서울시가 전기, 가스, 상하수도 수송관 등 공동구 일제점검에 나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가 관리하는 가스, 전기, 상하수도 등 수송관 관련 공동구 점검을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공동구 관리 주체 간 네트워크가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
지하 1층 통신구 약 79m가 화재로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 24일 오전 11시 12분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KT 아현국사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광케이블·동 케이블 등을 태우고 10여 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80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아현국사 회선을 쓰는...
'KT 건물 통신구 화재'로 인해 소상공인의 피해가 큰 가운데 서울 신촌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피해 상인은 "카드 결제, ATM 기기도 먹통이 돼 매출이 반토막이 났다"고 하소연 했다.
'KT 건물 통신구 화재' 피해 상인 A 씨는 2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당시 앞에 있는 건물에 있는 분이 우리...
오늘(26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최저임금 직격탄, 불 꺼진 편의점’, ‘남북 육해공 길 열린다…철도 조사, 美 제재도 벗어나’, ‘美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 7조…작년보다 24% 더 팔았다’, ‘인공지능 vs 프로게이머…삼성SDS 사이다팀 AI, 스타크래프트 대결 검토’, ‘ATM·인터넷 이틀째 먹통…황창규 KT 회장 “보상안 마련”...
KT는 24일 발생한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복구에 나서 25일 오후 6시 현재 무선은 63%, 인터넷 회선은 97% 복구했다고 밝혔다.
KT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인터넷은 약 21만5000 가입자 중 21만 가입자의 회선이 복구됐고, 무선은 2833개 기지국 가운데 약 1780개 복구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이동전화 기지국...
서울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케이블 부설용 지하도) 화재로 KT 통신망을 사용하는 카드 단말기와 포스가 통신장애를 일으켜 식당, 편의점 등 상가의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25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인근 식당에 화재로 인한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서울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케이블 부설용 지하도) 화재로 KT 통신망을 사용하는 카드 단말기와 포스가 통신장애를 일으켜 식당, 편의점 등 상가의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25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인근 식당에 화재로 인한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서울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케이블 부설용 지하도) 화재로 KT 통신망을 사용하는 카드 단말기와 포스가 통신장애를 일으켜 식당, 편의점 등 상가의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25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인근 식당에 화재로 인한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서울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케이블 부설용 지하도) 화재로 KT 통신망을 사용하는 카드 단말기와 포스가 통신장애를 일으켜 식당, 편의점 등 상가의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25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인근 식당에 카드 결제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에서 관계자들이 통신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12분께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케이블 부설용 지하도)에서 발생한 화재로 광케이블·동 케이블 150m가 불에 타고, 건물 내부 300㎡가 불에 그을리는 등 80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에서 관계자들이 통신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12분께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케이블 부설용 지하도)에서 발생한 화재로 광케이블·동 케이블 150m가 불에 타고, 건물 내부 300㎡가 불에 그을리는 등 80억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에서 소방 및 경찰 관계자들이 화재 원인을 감식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12분께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케이블 부설용 지하도)에서 발생한 화재로 광케이블·동 케이블 150m가 불에 타고, 건물 내부 300㎡가 불에 그을리는 등 80억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에서 관계자들이 통신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12분께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케이블 부설용 지하도)에서 발생한 화재로 광케이블·동 케이블 150m가 불에 타고, 건물 내부 300㎡가 불에 그을리는 등 80억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에서 관계자들이 통신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12분께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케이블 부설용 지하도)에서 발생한 화재로 광케이블·동 케이블 150m가 불에 타고, 건물 내부 300㎡가 불에 그을리는 등 80억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5일 과기정통부 대회의실에서 KT 통신구 화재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 기관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서울시, KT, SK브로드밴드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4일 11시께 발생한 서울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 화재로 인한 피해 및 복구현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통신서비스 복구방안...
전날 오전 11시경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통신구는 케이블 부설을 위해 설치한 지하도를 뜻한다. KT 아현지사는 통신설비가 밀집된 집중 국사다. 지하 통신구에는 전화선 16만8000회선, 광케이블 220조(전선 세트)가 설치돼 있었지만, 소화기만 비치돼 있었을 뿐 스프링클러는 설치돼 있지 않았다. 때문에 허술한 관리가 대형 화재로 이어진...
KT가 지난 24일 발생한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해 불편을 겪은 고객에게 사과 문자를 25일 발송했다.
이날 KT는 문자 발송을 통해 "KT 아현 지사 지하 통신구 화재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날 KT는 통신장애 복구율이 25일 오전 9시 기준 이동전화 기지국 복구는 60%, 카드결제를 포함한 일반 인터넷 회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