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모세스 쿠리아 케냐 통상투자산업부 장관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당부한다. 케냐가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있기에 국내 기업이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산업협력도 논의한다.
24일 안 본부장은 방한 중인 모세스 쿠리아 케냐 장관을 만나 면담을 진행한다.
이날 면담의 주요 내용은...
이에 일각에서는 KCGI가 메리츠자산운용 인수에 성공할 경우 지난해 6월 강 대표가 목대균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과 설립한 케이글로벌자산운용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인수 후) 구체적 지배구조 문제는 금융당국의 인허가 사항”이라며 금융당국의 결정하는 대로 따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통상 자산운용사의...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APEC 외교·통상 합동 각료회의와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요국 통상 장·차관과 양자 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엔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상을 진행했다. 그간 실무협의 채널을 통한 IRA 협의 내용 등을 점검하고 정부와 업계의 우려를 재차 강조했다. 산업부는 양측이...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APEC 정상회담에서 상의가 ABAC 위원이자 정상보좌위원으로 역할을 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공급망 위기, 기후위기 대응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이 더 활성화되도록 경제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통상 미국 장기금리는 연준의 최종금리와의 과거 사이클을 살펴보면 정책금리가 고점에 도달하기 전에 먼저 고점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그런 점에서 시장과 IB의 전망을 종합해볼 때 내년 1분기 전후로 시장금리는 고점을 찍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턴어라운드 전망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금리의 약세 폭은...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올해는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으로 양국은 오랫동안 신뢰관계를 유지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 왔을 뿐만 아니라 양국의 강점 분야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라며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인프라 건설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도 양국 호혜 관계가 이어질 수 있는 우주, 관광 등 다양한 산업...
이들은 지난해 11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과 공모해 화천대유, 천화동인 1∼7호에 적게는 약 651억 원의 이익을 볼 수 있도록 사업을 설계하고, 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통상 구속 기한은 6개월이다. 올해 5월 법원이 추가 구속 영장을 발부하면서 현재 1년 가까이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들에게 배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신 사장은 1987년 삼양사 입사 후 장섬유 부문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일했다. 2000년 11월 1일 삼양사와 SK케미칼의 합작법인인 휴비스에 합류한 이후 장섬유사업본부장, 단섬유사업본부장, 마케팅지원본부장을 거쳐 2017년 3월 휴비스...
윤정목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도 “중견기업만 특별대우를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경쟁 국가‧기업과의 관계에서 우리만 특별히 규제하는 게 있다면 제거해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중견기업법 상시법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윤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성장 사다리의 핵심”이라고...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7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사고 당일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용산경찰서장의 동선이 다 공개됐는데, 행안부 장관의 동선만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이 장관은 30일 0시 45분에 현장에 도착했고, 그 이후에 중대본 회의에 참석했다”며 “그 전에 (29일 밤) 11시 20분에 보고받고, 이후에...
BMW본부를 이끌었던 오랜 업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에 오른 지 1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코오롱그룹은 통상 11월 말∼12월 초 이뤄지던 임원 인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기에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각 계열사의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임원 22명 중 16명이 40대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
(국회)
△통상교섭본부장 08:00 국무회의(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08:00 국무회의(세종청사)
△세상을 혁신할 첨단산업 인재들의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가이아나 방문하여 2030부산엑스포 지지 당부
△중소·중견기업 제조 제품의 유해성 평가 및 안전관리 통합지원 추진
△제1차 한-미 수출통제 워킹그룹 개최
△제13차 한-인니 에너지포럼 개최...
이번 의견서를 바탕으로 미국 행정부와 실무협의 채널을 통해 양자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존 포데스타 미국 국가기후보좌관이랑 IRA 관련 화상 면담을 진행했다. 화상 면담에선 정부 의견서 내용을 설명하고 미국 행정부가 IRA 이행을 위해 하위규정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 전 본부장은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다. 통상교섭본부장이던 2020년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에 입후보해 최종 결선에 오르기도 했다.
김종훈 삼성전자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허 교수에 대해 “(최근) ESG가 한층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 허은녕 후보는 환경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 환경경영 강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