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그간 우리 중소기업들이 혁신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음에도, 자금 등 제반 여력이 부족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공모전과 같은 협력사업을 정례화시키고, 더 나아가 대·중소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4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안 본부장은 24∼25일 인도 자이푸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무역투자 장관회의를 계기로 타이 대표를 만나 최근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 및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진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영업본부가 요청하면 기술금융·정책자금 연수 지원하고, 인재개발부 주관도제식 기업 여신 연수나 소호아카데미 등을 제공한다.
시장 경쟁력을 갖춘 특판상품도 마련했다. 올해 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사업화 자금대출을 신규 시행하고 대상 기업에 제공했다. 3월에는 하나로 연결된 우량기업 우대대출을 확대 시행하기도 했다.
영업력 강화는 인사에서도...
행정안전부 차관으로는 고기동 현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임명됐으며,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에는 이한경 재난관리실장이 내정됐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말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을 물어 인사 조치를 건의했던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도 교체됐다. 후임으로 국토부 관료 출신인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
행정안전부 차관으로는 고기동 현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임명됐으며,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에는 이한경 재난관리실장이 내정됐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말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을 물어 인사 조치를 건의했던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도 교체됐다. 후임으로 국토부 관료 출신인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
통상 채권 만기가 길수록 변동성이 큰데,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채권 가격 상승에 따라 자본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기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최근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며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채권 가격 역시 매력적인 가격대에 도달해 향후...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정부가 범부처 ‘킬러규제혁신TF’를 발족하고 규제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취지는 단순히 기업의 애로 해소가 아닌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제도 기반 구축에 있다”며 “중견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애로를 적극 수렴하고, 중견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법·제도 개선을 이뤄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위원들이 참석했다.
9월 10∼16일 방콕에서 열리는 IPEF 5차 협상은 7월 부산에서 열린 4차 협상 이후 두 달 만이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이미 타결된 IPEF 공급망 협정 발효를 위한 준비 방안을 점검했다. 정부는 이 협정이 공급망 안전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장영진 1차관은 전국의 국가산업단지를 관리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13개 지역 본부장과 함께 긴급히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수해대비시설, 비상대응체계 등에 대한 점검과 태풍 대비 대책의 철저한 이행을 지시했다.
그는 “장마철 산단 내 큰 피해 보고가 없어 다행이지만, 태풍이 접근해 옴에 따라 더욱 긴장해야 하는 상황”...
이날 회의에 참석한 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도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R&D 예산 확대를 중심으로 양적인 성장을 해왔다. 이젠 질적 성장 필요한 때”라며 “정부는 투명·건전성 확보를 위해 디지털 기반 R&D 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거들었다.
아울러 특위는 향후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과학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본부)
△전력수요 피크 앞두고 핵심설비 상황 최종점검(석간)
8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09:30 하계전력수급 현장점검(전력거래소 경인지사)
△전력관제능력 세계 1위, 폭염에도 이상무(석간)
△온실가스 감축 협력을 위한 한-라오스 양자회의(석간)
9일(수)...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자의적으로 기업에 간섭하는 중국의 정책 등이 중국에 대한 우리 기업의 익스포저를 줄이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은 미국과 안보 협력, 중국과 경제 협력이라는 두 가지 트랙을 성공적으로 유지했다. 이랬던 환경이 틀어진 건 2016년 미국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도입과 지난해 미국의...
5 지진이 발생하자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하기 위해 오후 7시 1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긴밀히 협조하고...
(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10:00 산업 AI 얼라이언스 발족식(용산 드래곤시티)
△산업 AI 얼라이언스 출범(석간)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6호 홍보대사 위촉(석간)
△LNG·수소 등 우리 기업의 호주 진출 지원방안 논의
△포괄·신속 수출심사 도입으로 국가핵심기술 수출기업 애로 해소
△인천경자구역 겐트대학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1일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가 수출 확대인 만큼, 신흥국들과의 무역투자 촉진 프레임워크(TIPF) 구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이날 제7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에서 주요 지역별 수출상황을 점검하고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안 본부장은 “우리 수출기업들의 현지...
또한, 여말희 연구본부장, 김동규 연구실장 등 소화기 신약 개발 전문가를 영입해 관련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대표는 “소화기질환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국가가 주도권을 가져온 분야로써, 특히 P-CAB은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본 과제 선정은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