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선 어서우 ONS 부(副) 통계청장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경기침체로 GDP가 분기 기준 가장 부진한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를 억제하기 위한 정부의 봉쇄 조치가 완화하면서 6월 GDP 증가율은 8.7%로 반등했다”며 “그러나 6월 수치도 코로나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이 시작되기 전인 2월 수준보다 약 17% 적은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통계청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유의미한 초과사망은 식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최대 사망자 수를 초과한 주는 11명(115명), 12주(189명), 15주(185명), 18주(385명) 등으로 일시에 그쳐서다. 연령대별로는 85세 이상에서 초과사망이 상대적으로 많았는데, 65세 이상 고령층 사망은 계절성이 짙어 연도별 편차가 크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초과사망...
한편 통계청의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는 정부의 통계조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조사로 5년마다 한 번씩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 조사를 진행하며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면접조사를 한다. 농림어업총조사의 경우 인터넷조사는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면접조사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청사)
△강신욱 통계청장, 제17차 OECD통계정책위원회 화상회의 참가(석간)
△제1회 한국의 사회동향 포럼 개최(석간)
△제6회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 개최
△20년 7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6월 발행실적
△국고채 발행시장 안정 제도개선
△2019년 귀농어귀촌인통계
26일(금)
△부총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8...
박근혜 정부에서 통계청장을 역임한 그는 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사회통합위원회 공익위원, 고용노동부 고용노동정책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정부의 고용 통계 발표 등을 직접 분석해가며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도 하는 등 업무 추진력과 소신 있는 행보로 주목받았다. 경제인 출신 국회의원이 드문 21대 국회에서 40년간 경제 정책을...
(서울청사)
△통계청,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통계정보 제공(석간)
△한-체코 통계청장, 코로나19 대응통계협력 강화
△'20년 6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5월 발행실적
△제8차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2019년 4/4분기(11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29일(금)
△기재부 1차관 08:00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기존에는 소득·지출부문을 별도 표본으로 조사·공표해 두 통계를 연계 분석하는 데 무리가 있었다. 통계청은 표본을 통합하면서 고소득 포착률을 높이기 위해 소득구간별로 200만 원 미만 표본을 줄이고, 1000만 원 이상 표본을 늘렸다. 단 기존 통계와 시계열 비교가 가능하도록 지난해 조사에선 기존 방식과 새 방식을 병행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강신욱 통계청장은 브리핑에서 “통상적으로 보면 전년도 4분기에 비해서 다음연도 1분기에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지출이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에는 전년 마지막 분기에 비해서도 지출이 감소했다”며 “경제위기가 있었던 1998년이나 2008년의 적자가구 감소 및 소비·지출 감소와 비교해도 이례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소득·지출부문을 별도 표본으로 조사·공표해 두 통계를 연계 분석하는 데 무리가 있었다. 통계청은 표본을 통합하면서 고소득 포착률을 높이기 위해 소득구간별로 200만 원 미만 표본을 줄이고, 1000만 원 이상 표본을 늘렸다. 단 기존 통계와 시계열 비교가 가능하도록 지난해 조사에선 기존 방식과 새 방식을 병행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전국...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국정조정실장, 통계청장, 청와대 경제수석ㆍ일자리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날 오전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토대로 고용 충격 확산 추이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4월 고용시장은...
이날 회의엔 경제부총리, 고용부 장관, 국조실장, 통계청장, 경제수석, 일자리 수석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숙박 음식, 도소매, 교육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업 일자리가 심각하게 영향받고 있으며 그 피해가 임시일용직, 특수형태근로자, 자영업·소상공인 등 고용 안전망 취약계층에 크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유 당선인은 제15대 통계청장을 지낸 경험 등을 바탕으로 ‘세금폭탄’을 줄이겠다고 공약했다.
유 당선인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보수 대통합의 발판으로 삼아야겠다”며 “지역구 현안 가운데 보유세 폭탄이나 지역 내 균형 발전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 강남 내 지역 간 균형개발이 필요하다”고 복안을...
그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15대 통계청장을 지냈다.
11일 저녁 유 후보의 독골공원 유세에 앞서 선거운동원은 유 후보의 이력을 소개하며 경제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경륜을 강조했다. 유 후보는 “정책을 오래 해보니 경제 분야의 문제가 궁극적으로 해결되려면 법이 개정돼야 하더라”면서 “내가...
핵심규제 개선방안 △사회적 가치 실현 공공부문 추진 전략 △2020년 대통령 신년사 경제분야 후속조치계획 등을 상정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 부총리를 비롯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강신욱 통계청장 등이 참석했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30세 미만의 부채 증가는 자산 증가와 맞물리는 현상”이라며 “30세 미만에서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부채를 일으켰을 때 그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는데, 자가 및 전세 비중이 예년에 비해 9.3%포인트(P)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대는 40대였다. 지난해 4억4776만 원에서 올해 4억6967만 원으로 2191만 원...
강신욱 통계청장은 “30세 미만의 부채 증가는 자산 증가와 맞물리는 현상”이라며 “30세 미만에서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부채를 일으켰을 때 그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는데, 자가 및 전세 비중이 예년에 비해 9.3%포인트(P)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대는 40대였다. 지난해 4억4776만 원에서 올해 4억6967만 원으로 2191만 원...
강신욱 통계청장은 “주택자산의 가치변동에 따라서 그 순자산의 분포가 달리 나타날 수 있다”며 “자산규모가 작은 계층에서 주택가격 변화가 (자산규모가 큰 계층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돼서 주택가격이나 임차보증금 같은 것들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나마 지난해 기준 소득분배지표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 9점에 대해 인센티브로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앞으로 SGIS 포털에 수상작을 공개해 많은 SGIS 이용자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통계지리정보서비스가 국민께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아직도 모르는 국민이 많은 편”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를...
반부패·청렴 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자체감사에 반영해 추진한 점 등 사전 예방감사활동을 전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앞으로도 통계청이 청렴 리더로서 부패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예방하고, 조직의 청렴 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등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