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라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캠리 스포츠 에디션 XSE △프리우스 사륜구동(4WD)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 등 4개의 신차를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토요타를 제외하면 다른 일본 브랜드는 아직 구체적인 신차 계획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다만 올 상반기, 특히 부산모터쇼를 변곡점으로 삼는 분위기다.
상대적으로 일본 문화의 유입이 많은 부산에서 열리는...
이어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프리우스 38대는 계기판 내 회로기판의 결함으로 속도계 및 주행거리계 등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밖에 캠리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28대는 뒷좌석 안전띠 내 리트랙터 잠금장치의 결함으로 사고 발생 시 좌석 안전띠를 빠르게 당겨지지 않아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리트랙터...
2월 중순에는 캠리의 스포츠 에디션 XSE 모델을 200대 한정으로 판매하고, 3월 중순에는 프리우스 사륜구동 모델과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대환 토요타 코리아의 상무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운전의 즐거움을 전해 드리고자,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게 되었다”며 “토요타와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을 맘껏...
그 뒤를 토요타 프리우스가 잇는 등 10위권 내에 8개 모델이 일본 브랜드였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 비결로 연비 효율과 정숙성을 꼽는다.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와 환경 규제 강화로 디젤의 인기가 줄어든 대신 그 대안으로 하이브리드가 부상했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이브리드는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될 때까지 과도기를...
캠리 등 2개 차종 6536대에서는 조수석 승객감지시스템의 설정 오류로 조수석 에어백이 적절하게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고 프리우스 C 124대는 전기장치(DC-DC컨버터) 내부 기판의 납땜 불량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해 주행 불가 상태가 될 가능성이 나타났다.
닛산 큐브 차량의 경우 전압을 분배, 제어해주는 지능형 전력분배모듈(IPDM) 제조...
이밖에 주행거리 2231km의 토요타 프리우스 4세대가 2780만 원에 매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차급 중고차의 경우 신차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상태가 신차와 다를게 없고 제조사 AS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여기에 선루프와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등 필수 편의사양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추가 비용을...
28일 중고차 몰 SK엔카닷컴에 따르면 거래된 하이브리드차 9종을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기아 니로, 수입차는 토요타 프리우스가 가장 높은 잔존가치를 보유했다.
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한 뒤 예상되는 차의 가치를 품질, 상품성 등의 요소를 고려해 산정한 것이다. 잔존가치가 높을수록 중고차 가치는 높아진다.
이번 조사 대상은 현대 아이오닉...
교체할 이유가 없는 자동차를 버리고 ‘친환경’이라는 구매 명분을 얹으면서 일본의 노령층이 하이브리드 전용모델인 ‘토요타 프리우스’를 경쟁적으로 구입하기 시작했다.
토요타가 친환경차 프리우스 위에 ‘환경보호’라는, 무엇보다 뚜렷한 명분을 얹어놨기 때문이다. 고객이 단순 소비를 넘어 친환경 운동에 동참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감성을 주요한 마케팅...
토요타 코리아는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에 연비와 친환경성을 한층 높인 ‘뉴 프리우스’를 출시하고 3일부터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뉴 프리우스’는 ‘보다 더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바탕으로 ‘클린 앤 센슈얼(Clean & Sensual)’ 디자인 컨셉을 추가했다.
특히...
같은 등급의 미니 쿠퍼 디젤의 복합연비를 앞서고, 고속주행 연비는 하이브리드인 토요타 프리우스까지 제친다. 프리우스C의 고속주행연비는 리터당 17.7㎞인 데 반해 클리오 고속주행 연비는 18.9㎞에 달한다. 휘발유보다 연료 단가가 낮은 디젤인 것을 감안하면 연료비 차이는 더 벌어진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르노 클리오는 세계적인 베스트...
환경과 교통안전 부문에서는 △친환경적 삶을 체험하는 토요타 주말농부 △어린이의 안전 및 환경의식 향상을 위한 토요타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 △고객과 지역주민이 참가하는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에너지 복지 정책 동참을 위한 서울시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단(프리우스 프라임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토요타 에코...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토요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영감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7년 3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숨겨진 여행지를 ‘쉴거리ㆍ먹거리ㆍ놀거리ㆍ볼거리’라는 네 가지 주제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한 △제주도 봄편 △일본...
토요타 코리아는 일상을 벗어나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 자연과 어울리는 시간을 전하고자 ‘프라임 타임’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을 직접 타고 제주도를 여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테이스티 타임(Tasty time),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는 레스트 타임(Rest time),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는 펀 타임(Fun...
리콜 대상은 2015년 6월부터 2018년 5월 사이에 생산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프리우스'와 하이브리드 소형 SUV인 'C-HR' 등이다. 일본에서만 50만 대가 리콜을 준비 중이고, 미국에서도 리콜 대상이 19만2000대의 프리우스가 리콜된다. 토요타 대변인은 이번 전기배선 결함 탓에 1차례 화재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올해 2월 공개된 홋카이도, 시코쿠, 호쿠리쿠편은 총 조회수 590만을 달성하며 토요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5에서는 일본의 숨겨진 두 곳의 명소가 소개된다. 일본 추부 지방편에서는 슈퍼모델 김보라와 전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김경식 커플이 프리우스와 함께 아이치현, 기후현의 관광지와 온천, 먹거리 등을 소개하고, 칸사이...
이 모델이 출시되면 토요타는 소형차 프리우스에서부터 캠리, 아발론까지 국내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렉서스의 캐시카우인 ES의 신형 하이브리드 투입도 하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렉서스는 신형 ES를 부산모터쇼 현장에서 한국 최초로 공개했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2.5ℓ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주력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뉴 아발론 HV'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다. 모터쇼 출품 8종 모델을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미래형 연료전지차 콘셉트카 FCV 플러스 등 모두 친환경차로 구성했다.
반면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는 수입차에선 폭스바겐과 혼다, 포르쉐, 캐딜락 등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반쪽’ 행사라는 오명도 씻을 수 없게...
토요타는 프리우스, 푸조는 308 등의 모델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향후 소형·준중형 자동차 시장의 전망에 대해 “소형·준중형 차 시장이 당분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진 않는다”면서도 “정부의 소형차 보급 정책, 경차 혜택 확대 정책 등과 맞물리면 수요가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병호 토요타 코리아 영업부 부장은 “프리우스 C는 토요타에서 프리우스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그 명성에 맞게 론칭 전부터 많은 분들의 문의가 있었다”며 “다양한 컬러 이외에도 19.4km/L의 도심 연비, 컴팩트한 사이즈, 구매 시 세제 감면과 구매 이후에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젊은 고객에게 잘 어필 된 것 같다”고 호조의 이유를...
평가는 도로 테스트 성능, 신뢰성 등 10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친환경차로서의 매력도 더하고 있다. 프리우스는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가장 연비 좋은 차 1위'로 뽑혔다. 가장 좋은 연비를 자랑한 10개의 모델 중 5개 모델이 토요타 브랜드다. RAV4의 경우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연비 좋은 SU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