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대상 업종은 토목건축공사업과 조경공사업이다.
영업정지 처분을 받으면 계약 체결, 입찰 참가 등 신규 사업 관련 영업 행위가 금지된다. 다만 영업정지 처분 이전에 도급계약을 체결했거나 착공한 건설공사는 계속 시공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전날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서울시의 영업정지는 토목건축공사만 해당한다.
GS건설은 "검단...
위원회는 우선 부지조성공사는 활주로 조성을 위한 토목, 항공등화시설을 위한 전기, 항행안전시설을 위한 통신 등 여러 공종이 포함된 복합공사로서 공사 기간 단축 필요성과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계획을 인정받아 설계·시공 턴키 방식으로 의결했다.
또 해상에 방파제를 설치하고 부지조성 후 활주로를 설치하는 난도가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공사임을 감안해...
이 기간 GS건설은 입찰참가 등 건설사업자로서 행하는 토목건축공사업 관련 영업활동이 금지된다. 다만 행정처분을 받기 전 도급계약을 체결했거나 관계 법령에 따라 인허가 등을 받아 착공한 건설공사는 계속 시공할 수 있다.
GS건설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은 지난해 4월 인천검단 AA13-1BL 5공구, AA13-2BL 6공구 건설현장의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건설기성(불변)은 건축(9.8%)과 토목(1.3%)에서 공사 실적이 모두 늘어 전년보다 7.7% 늘었다. 다만 건설 경기의 향후 흐름을 보여주는 건설수주(경상)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 등 건축(-30.6%)이 크게 줄어 19.1% 감소했다.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전월보다 0.3% 늘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설비투자도 반도체장비 등 기계류(8.9%)가 늘어 5.5%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7조2051억 원 △토목사업부문 2조4151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6202억 원 △베트남 하노이 THT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연결종속기업 407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실적(7600억 원) 대비 12.8% 감소한 662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7%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실적(5080억 원)...
유압과 전동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 구축 및 정밀제어 기술을 축적하면서 로봇사업뿐만 아니라 자동차, 철도, 토목, 에너지 등 다방면의 산업에 사용되는 시험장비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유일하게 유압로봇을 구성하는 핵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모두 내재화시켜 로봇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포스코 계열사, 현대차그룹...
주택업계가 중소·중견업체의 현장 안전관리를 감리 담당자에게 맡기고 건축공사와 토목공사의 처벌기준을 다르게 하는 방향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개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검찰과 법원이 중대재해처벌법 규정에 대한 명확한 해석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2일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신승철 국장은 “4분기 건설투자가 감소한 것은 2022년부터 신규 수주나 착공이 부진했던게 누적되면서 건설기성의 부진으로 나타났다”며 “4분기 경우 대규모 전력시설건설,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이 일단락되면서 그런 요인이 집중되면서 건설투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소비는...
토목 부문에서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광주도시철도2호선 2단계 등 8225억 원을 수주하며 가이던스 달성에 이바지했다.
재무 건전성도 강화됐다. 차입금 규모는 1조7772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 2022년도 말 2조1676억 원과 비교해 18%가량 감소했다. 부채비율 역시 지난해 말 119.5%로 직전년도(137.8%) 대비 18.3%p 줄어들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목표...
한은, 25일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발표2·3분기와 같은 0.6% 기록…연간 1.4%, 전망치 부합4분기 건설투자 4.2% 감소…건물건설·토목건설 감소수출, 반도체 중심 2.6% 증가…수입, 석유제품 중심 1.0%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가 1.4% 성장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전분기 대비)은 1.4%로...
융자평대가 많이 포함된 업종인 토목·건설업종의 2024년 상환액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2조10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투자자들은 융자평대의 사채에 ‘암묵적 보증’이 있다고 믿고 이를 매입해왔다. 실제로 지금까지는 상환이 지연된 적은 있어도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진 적은 없다. 하지만 최근 들어 융자평대 지원 여력에 대한 의구심이 피어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인도 특유 이상기후인 몬순 기간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무재해 준공을 달성할 수 있는 배경에는 발주처, 감리, 현지사와의 긴밀한 협력 그리고 대우건설의 뛰어난 토목 기술력이 있었다”며 “특히 해상공사에 강점을 가진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매출 중 국내 건축·주택 비중이 52% 정도이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주택건축이나 토목 없이 플랜트 사업만 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매출의 절반 정도는 해외에서 나온다.
국내 주택 비중이 70% 이상인 HDC현대산업개발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인데 이는 광주 아파트 붕괴로 손실을 반영했던 기저효과 영향이 크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실제 KCC건설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분야 외에도 공공건설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면서 기업의 가치와 안정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공공건설 분야에서는 지난해에만 8524억 원의 수주 성과를 냈다. KCC건설이 수주한 대표적인 공공건설 사업으로는 턴키 방식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용산~상봉) 제4공구(2532억 원)’와 종심제 방식의...
쌍용건설은 문수산과 운길산에서 각각 국내토목본부, 국내건축본부의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13일 진행된 산행에는 국내토목본부 120여 명, 국내건축본부 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쌍용건설 임직원들은 산 정장에서 수주·무재해 기원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격려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송준호...
지난해 1월에는 품질성능지수(I-QPI, I-Quality Performance Index)를 도입해 토목, 건축, 설비, 전기 등 공종별 정기적인 품질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같은 해 4월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단계별 핵심 사항을 책임 점검하는 품질실명제(I-QMS)를 전 현장에 적용했다.
또 올해는 품질관리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품질관리 초기 단계에서부터 DFS(Design For Safety...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다. 11일 부산 사하구와 서구를 시작으로 12일 동구, 부산진구 일대에서 4만 장의 연탄을 175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대면 봉사활동은 임직원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