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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불금 3.1조 원으로 확대…청년 농어업인·수출기업 육성 예산 5000억 원 증액 [2024년 예산]
    직불금 3.1조 원으로 확대…청년 농어업인·수출기업 육성 예산 5000억 원 증액 [2024년 예산]
    재해예방 토목공사인 사방사업 314억 원, 산사태 재난 경계 88억 원, 임도시설 구조개량 26억 원 등 산사태 예방 예산도 대폭 늘린다. 이 외에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 확대를 위해 698원을 투입하고, '천원의 아침밥' 사업 전국 희망 대학 확대 예산도 16억 원이 늘어난다.
    2023-08-29 11:00
  • 호반그룹, 주요 건설 협력사 70여 곳과 '상생협력 워크숍' 개최
    호반그룹, 주요 건설 협력사 70여 곳과 '상생협력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에는 토목, 설비, 전기, 소방, 통신 등 건설 주요 공종의 70여 개 우수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워크숍 첫 순서로 (재)미래일터연구원 임영섭 원장이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한 리더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개선할 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경영진 및 팀장들과의...
    2023-08-23 09:47
  • 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최종합격자 401명 발표...평균연령 30.5세
    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최종합격자 401명 발표...평균연령 30.5세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284명 △전산 5명 △사서 26명 △보건 6명 △공업 12명(기계 3명, 전기 9명) △시설 26명(토목 2명, 건축 24명) △시설관리 42명이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30.5세로 지난해(31.7세)에 비해 소폭 낮아졌다.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61.6%인 247명으로 지난해 여성 합격자 비율 64.6%(241명) 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
    2023-08-22 10:00
  • 고려대, 유휘성 전 조흥건설 대표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고려대, 유휘성 전 조흥건설 대표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유 전 대표는 조흥건설 창립 후 33년간 건축업, 토목·자재 생산업, 부동산 임대업 등 다양한 사업을 경영했다. 사업을 정리한 이후에는 잔여 재산을 고등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했다. 2021년에는 그 공훈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고려대는 이 같은 유 전 대표의 공로를 인정해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앞서 유 전 대표는...
    2023-08-21 17:05
  • HDC현대산업개발, 2023년 신입·경력사원 공채…30일 서류 접수 마감
    HDC현대산업개발, 2023년 신입·경력사원 공채…30일 서류 접수 마감
    신입사원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 안전, 현장관리, 영업, 경영 등의 분야에서 모집하며 건축, 토목, 조경, 안전, 경영 등의 분야에서의 경력사원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관련 전공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중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받은 사람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근무지는 모집 부문에 따라 본사와...
    2023-08-11 09:20
  • 공법이 아닌 설계·시공·감리 모두가 공범···해법은? [무량판 사태, 누가 죄인인가?③]
    공법이 아닌 설계·시공·감리 모두가 공범···해법은? [무량판 사태, 누가 죄인인가?③]
    이 건축가는 “한국에선 구조 설계를 할 때 토목과 전기, 통신, 소방 등 다른 업체들이 참여해 취합하는 방식으로 설계가 진행되는데 모든 업체가 투입량 100이 필요하다면, 실제로 130 정도로 설정한다. 그만큼 중간에 비용 절감 압박이나 자재 등을 빼돌리는 것을 고려하고 설계를 시작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시공 분야에선 최저가 수주에 거듭되는 하도급으로...
    2023-08-07 18:00
  • 삼성엔지니어링·물산·중공업, 혁신기술 발굴 위한 콘테크 공모전 개최
    삼성엔지니어링·물산·중공업, 혁신기술 발굴 위한 콘테크 공모전 개최
    사업 및 상품 분야는 △플랜트 △건축ㆍ토목 △조선(LNGC, 컨테이너선 등) △신사업(에너지 솔루션 등) 등이며, 세부기술 분야는 △DT(AI, 빅데이터, IoT, ARㆍVR, BIM 등) △스마트 제조(모듈, PC, 로보틱스 등) △친환경 요소 기술(탄소 포집ㆍ활용, 그린에너지 생산,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저감 등) 등이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공식 이메일을 통해 7일부터 다음 달...
    2023-08-03 11:29
  • 7월 건설기업 경기지수, 2년 7개월 만에 최대치…“토목·주택 수주 상황 개선”
    7월 건설기업 경기지수, 2년 7개월 만에 최대치…“토목·주택 수주 상황 개선”
    박철한 연구위원은 “토목과 주택 수주가 상황이 전월보다 개선되고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일부 완화된 것이 전체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종별 신규수주 실적지수(90.9, 전월 대비 1.5p 상승)는 토목(93.0, 1.5p 상승)과 주택(80.8, 5.5p 상승) 중심으로 개선됐다. 6월 60선에 불과했던 자금조달(75.0, 5.8p 상승) 지수 역시 70선 중반으로...
    2023-08-02 09:38
  • 도로는 '대우건설' 1위…공항은 '엘티삼보', 상수도는 '태영건설' 강자 등극 [2023 시평순위]
    도로는 '대우건설' 1위…공항은 '엘티삼보', 상수도는 '태영건설' 강자 등극 [2023 시평순위]
    31일 국토교통부의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조사에 따르면 토목 공종별로 도로 공사는 대우건설이 5555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우건설에 이어 △GS건설 4182억 원 △포스코이앤씨 4023억 원 △SK에코플랜트 3898억 원 △현대건설 3245억 원 등 대형 건설사들의 순위가 높았다. 항만 공사에서도 대우건설이 2733억 원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이어...
    2023-07-31 11:28
  • 10년째 1위 지킨 삼성물산···대우·현엔 ‘약진’…포스코·DL ‘울상’[2023 시평순위]
    10년째 1위 지킨 삼성물산···대우·현엔 ‘약진’…포스코·DL ‘울상’[2023 시평순위]
    주요 업종별로 살펴보면 토목 분야는 현대건설이 1조5813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대우건설(1조5612억 원)과 SK에코플랜트(1조1120억 원)이 그 뒤를 이었다. 건축 분야는 삼성물산이 10조6290억 원, 현대건설 7조5601억 원, GS건설 5조5297억 원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또 산업·환경설비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8조6351억 원, 두산에너빌리티가...
    2023-07-31 11:00
  • 6월 생산·소비·투자 2개월 연속 '트리플'↑…반도체 생산ㆍ수출 개선 [종합]
    6월 생산·소비·투자 2개월 연속 '트리플'↑…반도체 생산ㆍ수출 개선 [종합]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투자가 늘어 전월대비 0.2% 증가한 반면 건설기성은 토목 및 건축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2.5% 감소했다. 생산, 소비, 투자 모두 늘어나는 '트리플 증가'가 두 달 연속 이어진 것은 2018년 이후 5년 4개월 만이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건설경기 둔화와 다소 주춤한 소비 등이 반영된...
    2023-07-28 09:22
  • [상보] 6월 생산·소비·투자 2개월 연속 '트리플' 증가
    [상보] 6월 생산·소비·투자 2개월 연속 '트리플' 증가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투자가 늘어 전월대비 0.2% 증가한 반면 건설기성은 토목 및 건축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2.5% 줄었다. 생산, 소비, 투자 모두 늘어나는 '트리플 증가'가 두 달 연속 이어진 것은 2018년 이후 5년 4개월 만이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3p 상승하며...
    2023-07-28 08:19
  • DL이앤씨, 2분기 영업익 719억…상반기 매출 3조8206억 달성
    DL이앤씨, 2분기 영업익 719억…상반기 매출 3조8206억 달성
    토목 사업부문이 지난 5월 총 사업비 6974억 원 규모의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수주하는 등 지난해 상반기(4조4818억 원)보다 23% 이상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플랜트 사업부문은 지난 1분기에 S-OIL(에쓰오일)이 투자하는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석유화학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 중 1조4000억 원 규모의 패키지1 TC2C 공사를 수주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4배 이상...
    2023-07-27 16:09
  •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이익 '2177억 원'…전년비 152%↑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이익 '2177억 원'…전년비 152%↑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2조1161억 원 △토목사업부문 5957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4333억 원 △기타연결종속부문 1263억 원이다. 상반기 연결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4조6904억 원)대비 25.4% 증가한 5조8795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077억 원) 대비 28.2% 증가한 394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23-07-27 09:38
  • "정부 입맛 따라 달라진 4대강 보고서...과학이 설 자리는 없었다"[공무원 수난시대④]
    "정부 입맛 따라 달라진 4대강 보고서...과학이 설 자리는 없었다"[공무원 수난시대④]
    환경부는 2021년 한국토목학회에 의뢰해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4대강 보가 홍수조절 능력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2020년 8월 홍수 시 실측자료로 분석한 결과를 담은 이 보고서에선 보가 생기면서 한강 강천보 상류 홍수위는 1.16ｍ, 낙동강 달성보 상류 홍수위는 1.01ｍ 금강 공주보 상류 홍수위는 0.15ｍ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영산강의 경우 승촌보와 죽산보 상류...
    2023-07-27 05:00
  • 현대엔지니어링, 배관 구조 설계 완전 자동화 추진
    현대엔지니어링, 배관 구조 설계 완전 자동화 추진
    26일 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 토목 구조물 설계 분야의 '파이프랙 자동화 설계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발명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파이프랙은 플랜트에서 원료와 생산품 등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배관 및 케이블 등을 지지하는 구조물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파이프랙 자동화 설계 시스템은 AI 기반 설계 자동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파이프랙이...
    2023-07-26 13:59
  • 원희룡, "네옴에 상주하는 연락관 두겠다”…하반기 추가 수주도 ‘예고’
    원희룡, "네옴에 상주하는 연락관 두겠다”…하반기 추가 수주도 ‘예고’
    또 원 장관은 “네옴 프로젝트는 단순히 토목이나 건설공사뿐 아니라 이곳에 들어가는 14가지 경제 내용(에너지‧모빌리티 등)이 들어가므로 관련 모든 기업에 대해 국토부는 사우디와 한국 기업을 서로 기업을 연결할 수 있는 ‘데이팅 앱’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네옴에 상주하는 연락관을 곧 파견할 전망이다. 원 장관은 “네옴은 관련...
    2023-07-25 15:31
  • 2분기 GDP 성장률, 수입감소 덕에 올랐다… 하반기 반등할까 [종합2보]
    2분기 GDP 성장률, 수입감소 덕에 올랐다… 하반기 반등할까 [종합2보]
    2분기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도 각 토목건설과 운송장비 부진으로 0.3%, 0.2%씩 뒷걸음쳤다. 이처럼 민간·정부 소비와 투자가 모두 줄었는데도 전체 GDP가 0.6% 성장한 것은 순수출(수출-수입) 덕분이다. 실질GDP는 민간소비·정부소비·투자·순수출의 합인데, 1분기와 비교해 수출보다 수입 감소 폭이 더 커 순수출이 늘면서 플러스(+) 성장이 가능했다. 2분기 수출은...
    2023-07-25 14:16
  • 1분기 GDP 성장률 0.6%… 소비ㆍ수출 모두 마이너스 [종합]
    1분기 GDP 성장률 0.6%… 소비ㆍ수출 모두 마이너스 [종합]
    2분기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도 각 토목건설과 운송장비 부진으로 0.3%, 0.2%씩 뒷걸음쳤다. 이처럼 민간·정부 소비와 투자가 모두 줄었는데도 전체 GDP가 0.6% 성장한 것은 순수출(수출-수입) 덕분이다. 실질GDP는 민간소비·정부소비·투자·순수출의 합인데, 1분기와 비교해 수출보다 수입 감소 폭이 더 커 순수출이 늘면서 플러스(+) 성장이 가능했다. 2분기...
    2023-07-25 10:08
  • 1분기 GDP 성장률 0.6%… 소비ㆍ수출 모두 마이너스 [상보]
    1분기 GDP 성장률 0.6%… 소비ㆍ수출 모두 마이너스 [상보]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도 각 토목건설과 운송장비 부진으로 0.3%, 0.2%씩 뒷걸음쳤다. 민간·정부 소비와 투자가 모두 줄었는데도 전체 GDP가 0.6% 성장한 것은 순수출(수출-수입) 덕분이다. 실질GDP는 민간소비·정부소비·투자·순수출의 합인데, 1분기와 비교해 수출보다 수입 감소 폭이 더 커 순수출이 늘면서 플러스(+) 성장이 가능했다. 2분기 수출은 반도체와...
    2023-07-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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