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토막시신'사건 유력 용의자 검거…중국동포 추정
경기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1일 오후 11시 30분께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한 모텔 카운터에서 유력한 용의자 박모(50대 중반·중국동포 추정·가명)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땅콩 리턴' 조현아...
유영철 교도관과 짜고 성인물 불법 반입, 연쇄살인사건
사형선고를 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교도관을 통해 성인 화보와 일본 만화, 성인 소설 등을 받아봐 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세상을 경악케 한 그의 살인행적이 회자되고 있다.
유영철은 지난 2004년 7월 18일 경찰에 체포됐고 같은해 8월 13일에 21명 살해, 공무원 자격 사칭, 강도 등의 혐의로...
이달 초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의 가슴과 등 부위가 인위적으로 훼손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번 사건이 2년여 전 오원춘 사건을 떠오르게 하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 1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토막시신 정밀 부검결과를 통보받으면서 부검당시 찍은 사진도 전달받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신의...
이와 함께 지난 2012년에 발생한 오원춘 살인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토막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과거 오원춘 사건이 발생한 지역과 직선거리로 불과 1km 정도다.
당시 경기 수원에서 거주하던 오원춘은 20대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해 시체를 280여 조각으로 나눴다. 이에 1심 재판 과정에서 오원춘이 장기매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살해된...
한국에서는 흔히 ‘칼잡이 잭’, ‘면도날 잭’, ‘살인마 잭’, ‘토막 살인자 잭’ 등으로 불린다.
이 살인마가 살인을 하던 시기는 과학 수사가 매우 뒤떨어진 시대였고 지문확보 조차 되지 않아 많은 이들이 경찰에게 잭 리퍼 검거 방법을 써 보내었고, 심지어 당시 영국 여왕 빅토리아 여왕까지 검거 방법을 보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일본 여고생, 동급생 토막 살인
일본에서 한 여고생이 동급생을 잔혹하게 살인하는 사건이 발생해 열도가 충격에 휩싸였다.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현립고등학교 1학년 A양이 동급생 마쓰오 아이와 양의 살인 혐의로 28일 체포됐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지난 27일 새벽 3시20분 경 고교 1학년인 마쓰오 아이와 양이 나가사키현...
한편 김시완 박사는 히스테리성 인격장애의 사례로 최근 충격을 안겨준 파주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언급했다. 김시완 박사는 “계속적인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갈구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박사는 “우리나라 인구의 2%~3%가 해당될 정도로 흔한 장애이며, 여자가 남자에 비해 2배 이상 많다”고 말했다.
유상우 박사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로...
파주 토막살인 사건, 파주 살인사건
시민들을 경악케한 파주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는 범행대상으로 체력이 비교적 약해 보이는 상대를 고른 것으로 확인됐다.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8일 '검정 스커트 여인의 비밀'편에서 이 '파주 토막살인 사건'을 추적했다.
전문가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파주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는 채팅 시 상대...
파주 토막살인 사건, 파주 살인사건
시민들을 경악케한 파주 토막살인 사건이 연쇄살인 사건으로 이어질 뻔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8일 '검정 스커트 여인의 비밀'편에서 이 '파주 토막살인 사건'을 추적했다.
전문가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파주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를 범행 초기에 잡은 것이 아주 다행이라고...
30대 주부 토막살인사건에서도, 희대의 연쇄살인마 유영철 때와 안산역 토막살인 사건도 용의자는 모두 남성이었다.
'30대 주부 토막살인 사건'은 피의자 김씨가 지난 2000년 6월 4일 밤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347의 171 다세대 주택2층 자신의 셋방에서 박모씨를 만나 흉기로 가슴을 한 차례 찌른 뒤 등을 수차례 찔러살해한 사건이다. 김씨는 사체를 손, 다리, 얼굴...
파주살인사건
파주 토막살인 사건 범인인 30대 무직 여성의 횡설수설 진술이 사건을 미궁으로 몰고가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36·여)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6일 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무인 모텔에서 미리 소지하고 있던 30cm 길이의 흉기로 B(50.남)씨의 목과 가슴 등 30여...
파주 토막살인 사건 범인 목격담
파주 토막살인 사건 범인이 30대 무직 여성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생김새가 화제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36·여)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6일 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무인 모텔에서 미리 소지하고 있던 30cm 길이의 흉기로 B(50.남)씨의 목과 가슴 등...
경기 파주시에서 발생한 30대 여성의 50대 남성토막살인 사건이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피의자 A(36)씨는 지난달 28일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B(50)씨를 파주의 한 무인 모텔로 유인 후 살해했다. 미리 소지하고 있던 30cm 길이의 흉기로 B씨의 목과 가슴 등 30여곳을 찔러 살해한 A씨는 인근 상점에서 전기톱, 비닐, 세제 등을 사서 B씨의 두 다리를 절단하고 모텔 안의...
파주 토막살인 사건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성을 토막내 살인한 혐의로 검거된 여성 A씨가 평소 성매매를 생업으로 하던 여성인 것으로 전해져 시민들의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인천지방검찰 등 수사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명 '파주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는 사건을 저지르기 몇 달 전까지도 성매매를 생업으로 외제차를 끌고 명품으로 치장을 하며 호화로운...
파주토막살인사건 피의자인 30대 A씨가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로 조명된 A씨의 범행 과정과 동기, 현장검증 등을 통해 알려진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는 인구의 2~3%가 앓고 있으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인격장애 중에서도 감정의 표현이 과장되고 주변의 시선을 받으려는...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를 알고 있는 파주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진술 중 웃음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1일 인천의 한 공장 앞에서 50대 남성의 토막 난 시신이 담긴 여행 가방이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한 30대 여성이 피의자로 긴급 체포됐다.
이 여성은 이 남성이 자신을 강간하려고 했다고 주장했지만, 조사 결과 상식 밖의 행동이 드러나자...
28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토막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의 범행동기를 추적하는 동시에 범행 동기를 살펴봤다.
이날 방송을 통해 드러난 피의자는 잔인하게 사람을 살해한 후 피해자의 카드를 가지고 쇼핑을 즐기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사건의 피의자 여성으로 파주의 한 무인...
28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파주시에서 발생한 토막살인 사건의 감춰진 진실을 파헤쳤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인천남동공단 한 공장 앞에서 검은 이민가방 하나가 발견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가방에서 심한 냄새가 났고 주위에는 파리가 들끓었다. 지퍼를 열었을 때 눈앞에 나타난 것은 사람의 머리여서...
28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파주에서 발생한 토막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따르면 피의자는 남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후 피해자의 카드를 소지한 채 인근 쇼핑몰에서 액세서리 등을 구입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피해 남성이 자신을 강간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얼마 후 자신이 피해 남성을 죽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