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과학기술혁신본부)의 ‘글로벌 R&D 종합관리체계 구축방안’ 및 6개 부처의 글로벌 R&D 추진현황 발표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주재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R&D 종합관리체계는 우리 R&D 체계가 글로벌로 확장·전환되어 제반 여건이 마련된 만큼 글로벌 R&D 활성화를 통한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비싼 단말기 때문에 온갖 부작용만 양산됐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1월 민생토론회에서 단통법 폐지를 약속했었는데, 반년이 다 되도록 변한 것이 없다. 단통법 폐지에 정부여당이 적극 협조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주 4일제는 피할 수 없는 세계적 추세이고, 우리 기업들도 단계적으로 주 4일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서울연구원은 20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최저임금 변화와 서울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최저임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토론회가 2025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을 진단하고 대응 방향 및 정책제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오상봉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손석희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100분 토론'을 비롯해 '뉴스데스크' '시선집중' 등을 진행했다. 2013년 JTBC 보도 부문 사장으로 취임해 '뉴스룸' 앵커를 맡았다. 2018년 JTBC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다음 해 순회특파원으로 자리를 옮긴 뒤 입사 10년 만인 그해 9월 JTBC를 떠났다.
손석희 앵커가 프로그램 메인 진행자로 마이크를 잡는 것은...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 특별위원회는 18일 오후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관계자, 재정·세제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를 열어 재정준칙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에 앞서 재정·세제개편 특위 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은 14일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총액 비율을 45% 이하로 유지,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도 2% 아래로 관리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전문가 자문은 전화ㆍ화상ㆍ대면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대일 자문뿐 아니라 강의ㆍ교육ㆍ토론패널 등 다대일 서비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업 고객이 원하면 일회성 자문이 아닌 3개월~1년 등 맞춤형 커리큘럼을 만들어 자격증 과정 교육이나 경영 컨설팅 등 요구사항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한 전문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가 인재추천은 기존 채용플랫폼...
조 차장은 의료계에 “건설적 대화와 합리적 토론만이 문제 해결의 유일한 길이다. 불법행동을 하지 않더라도 여러분의 생각을 전달할 방법이 있다”며 “정부는 언제든, 어떤 형식이든 상관없이 진정성 있게 대화에 임하겠다. 정부는 의료계 여러분이 생각하는 미래 의료의 모습을 경청하고, 정책에 충분히 반영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앞서 올해 3월 26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스물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청주국제공항 시설 확충 후속 조치다.
우선 국내선 터미널은 2027년 완공 목표로 설계에 착수한다. 국내선 터미널은 적정 수용 능력이 연간 289만 명이나 지난해 317만 명이 이용하는 등 이미 수용 능력을 초과해 운영 중이다. 국토부는 처리용량을 337만 명으로...
1년 동안 410건의 시민제안이 접수됐고, 이 중 35건은 활발한 댓글 토론과 시민 공감을 얻어 담당 부서 검토까지 이뤄졌다.
2023년 시즌 기간 수원시를 연고로 한 프로스포츠 구단의 홈경기를 관람할 때 제공된 시민 할인 혜택은 수원시 정책으로 반영된 최초의 시민 제안이었다. 노인 외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도 식사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도 시민...
이 시장은 “지난 2월 광주시와 함께 경강선 연장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며 “비용대비 편익(B/C)이 0.92로 나와 사업의 타당성은 확인되었고, 대통령도 지난 3월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경강선 연장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 광역철도에 대해 이 시장은...
나 의원은 "전당대회 같은 게 있으면 미래 비전 이런 것을 가지고 치열하게 토론하고, 현안 해결 능력 부분에 대해 토론하고 논의하는 장이 되면 아주 건강한 모습"이라며 "후보가 많이 나와 건강하게 토론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정 인사 중심의 전당대회가 되는 것을 경계하는 메시지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특히 나...
OOC에서는 해양오염, 해양보호구역, 기후변화, 지속가능 어업, 해양 경제, 해양 안보 등 6가지 기본의제와 개최국이 선정하는 특별의제에 관한 패널토론과 실천공약 발표가 이뤄지며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또 불법어업 근절, 폐어구 저감, 공해상 해양생물다양성(BBNJ) 협약 비준 등 주요 현안별로 글로벌...
시행령 개정은 2월 8일 정부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민간 자금의 벤처투자 시장 유입 촉진 기반 확충’의 후속 조치이다.
상생협력기금은 대기업 등 내국법인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민간기금이다.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기업은 법령에서 정한 범위 내에서 기금의 용도를 지정할 수...
포럼에서는 연구기관별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김종성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지역의 위기와 부·울·경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위기와 상호 협력에 기반을 둔 균형발전 전략을 통해 초광역권 중심의 발전 필요성을 제시하고,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살펴본다.
이정석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부산시...
통일보건의료학회와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감염병 대유행이 한반도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남북한 보건의료와 미래 교육, 감염병 대유행이 미치는 영양실태 및 정신건강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세션 1에서는 △2023 통일교육 기본방향의 분석과 대안 탐색(김상무 동국대 교수) △보건의료기반...
국민의힘 재정‧조세특위는 앞으로 토론회도 추가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20일에는 ‘상속세 및 증여세 개편’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상속세에 대해서도 상속세율 인하와 대주주 할증과세 폐지를 통해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에서는 즉각 ‘부자감세’ 비판이 나왔다. 세수 결손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세수 확충안 없이 감세 정책부터 꺼내 재정을 더...
조 차장은 의료계에 “건설적 대화와 합리적 토론만이 문제 해결의 유일한 길이다. 불법행동을 하지 않더라도 여러분의 생각을 전달할 방법이 있다”며 “정부는 언제든, 어떤 형식이든 상관없이 진정성 있게 대화에 임하겠다. 정부는 의료계 여러분이 생각하는 미래 의료의 모습을 경청하고, 정책에 충분히 반영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3월 4일 제2차 소상공인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던 장부 대표가 세종시의 맛을 담아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운영 중인 식당이다.
이상창 세상상회 대표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의 정체성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사업을 시작했고, 상권 활성화...
첫걸음으로 방통위는 실무진을 중심으로 OECD가 개최하는 플랫폼 사업자(알파벳, 메타, 엑스 등)와의 회담 및 허위조작정보 확산 문제 등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OECD가 준비 중인 ‘정보 무결성 권고(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방통위는 다양한 국제기구 및 국가와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여 국제사회에서 통용될 수 있는...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 특별위원회도 18일 오후 '국가 재정 건전화를 위한 재정준칙 도입 방안 토론회'에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간다. 토론회에는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김태일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박정수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 발제자로 참여, 재정준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