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증가한 18만4146대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1분기 최대였던 2021년보다 15% 많은 규모다.
기아의 경우 카니발(81%)과 스포티지(37%), 텔루라이드(23%), 포르테(14%) 등 4개 차종이 역대 3월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친환경차 판매는 1년 전과 비교해 10% 늘었다. 다만, 전기차인 EV6는 작년 3월보다 68% 줄어 988대가 팔리는 데 그쳤다.
차종별로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90이 TSP+ 등급을, 현대차 쏘나타가 TSP 등급을 받았다.
특히 텔루라이드는 전체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고 팰리세이드와 G90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TSP+ 등급을 받아 다시 한번 안전성을 증명했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기아 텔루라이드, 미쯔비시 아웃랜더 꺾고 1위지난해 투싼 이어 동일 부문 2년 연속 수상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캐나다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 4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2023년형 텔루라이드 X-Pro’가 등장하는 60초짜리 TV 광고 ‘빙키 아빠’를 선보였다. 또 빙키 아빠의 세 가지 다른 결말을 틱톡에만 공개하는 온라인 마케팅도 펼친다.
TV 시청자가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도 슈퍼볼은 한 해에 가장 많은 사람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슈퍼볼의 통상 시청자 수는 약 1억 명이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주관하는 ‘2023 베스트 10 트럭 &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 등 4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23 베스트 10 트럭 & SUV’는 카앤드라이버 에디터들이 현재 북미에서 판매 중인 11만 달러(약 1억3600만 원) 미만의 SUV...
기아는 2020년 텔루라이드가 ‘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 선정된 이래 3년만에 EV6가 다시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EV6는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이어 2023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세계 3대 올해의 차 중 2관왕에 올랐다.
2023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기아 EV6를 비롯해 제네시스 GV60, 캐딜락 리릭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기아 미국법인과 이노션 미국법인은 최근에 출시한 2023년형 기아 텔루라이드 X-프로와 EV6 GT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말 새해전야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는 숫자 ‘2023’ 사인(sign)이 적힌 대형 전광판의 미국 대륙횡단 프로젝트와 뉴욕 타임스퀘어의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포함한다.
기아 미국법인과...
기아는 알투마마, 알바이트, 칼리파 인터내셔널 등 세 곳의 월드컵 경기장에 설치한 브랜드 액티베이션 존에서 축구 팬들을 위해 다양한 축구 관련 게임 등 이벤트를 운영하고 EV6 GT, 텔루라이드, K8, K5, 쏘렌토, 스포티지 등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또한, 월드컵 기간 카타르 도하 알 비다 파크에서 피파가 운영하는 메인 팬 존 ‘피파 팬 페스티벌’에서 브랜드...
아이오닉5, 최고의 신차·전기차 부문 2관왕텔루라이드, 4년 연속 3열 중형 SUV 부문 석권싼타페, 2열 중형 SUV 부문 수상 등
현대차그룹이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매체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2023 베스트 바이 어워드’에서 8관왕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최고의 신차에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美 JD파워 ‘2023 잔존가치상’ 5개 부문 석권텔루라이드·스포티지·쏘울 등 5개 차종 수상
기아가 높은 차량 잔존가치를 인정받으며 우수한 품질과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아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가 발표한 ‘2023 잔존가치상’에서 기아 차종이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차종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특히 GT 모드에서는 회생제동 사용을 극대화하는 RBM(Regenerative Braking Maximization) 기능이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됐다.
기아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2022 LA 오토쇼’에서 총 2322㎡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더 뉴 셀토스 △EV6 GT △니로 HEVㆍPHEVㆍEV △텔루라이드 △쏘렌토 HEVㆍPHEV △스포티지, 스포티지 HEVㆍPHEV 등 다양한 차량 전시한다.
텔루라이드, 카니발 등은 시장에 있는 몇 안 되는 모델 중 하나로 현재 표시가격 대비 평균 7%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아가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의 라인업을 갖춘 점도 영향을 미쳤다. 소비자들은 최근 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차종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현대차는 “전기차 라인업 강화,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방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EV6, EV6 GT, 텔루라이드 상품성 개선 모델 등 핵심 차종을 바탕으로 제품 및 트림 믹스를 상향하고, 상품성에 부응하는 가격 정책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K3가 해당 등급에서 1위를 차지하는 한편, △리오 △K5 △스포티지 △카니발 △텔루라이드 등 5차종은 2위를 차지해 다시 한번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숀 윤 기아 미국법인장은 “기아 주요 모델이 각 부문에서 1, 2위를 차지하면서 품질 기아의 모든 모델에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고 말했다.
형제 차인 기아 ‘텔루라이드’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만큼, 현대차 팰리세이드 역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외 모두 예상을 넘어선 큰 인기 덕에 현대차 내부에서는 ‘볼멘소리’마저 나왔다. 출시 초기 1만 대가 넘는 사전계약을 기록하자 회사 내부에서는 “판매 가격을 1대당 100만 원씩만 더 올렸어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었을 것”이라는...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0년 ‘월드카 어워즈’에서 기아 텔루라이드와 쏘울EV가 각각 △올해의 자동차 △도심형 자동차로 선정된 지 2년 만에 새 수상 기록을 썼다.
WCA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004년 출범했다.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33개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10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비밀 투표로...
2022 뉴욕 국제오토쇼 직접 나서팰리세이드ㆍ텔루라이드 등 첫선현지 시장 점검 등 경영행보 확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3일 개막 예정인 미국 '뉴욕 국제오토쇼 2022'에 참석한다. 약 3년 만에 재개한 모터쇼 경영이다.
11일 관련 업계와 현대차 등에 따르면 정 회장은 뉴욕 국제오토쇼에 직접 나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의 전동화 전환 상황을...
하이브리드(HEV)와 순수 전기차(EV) 등을 포함한 친환경차 비중이 13%에 달했다. 순수 전기차 EV6는 현지 출시 이후 사상 최고 월간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에 세운 종전 기록을 무려 181% 넘어섰다.
또 친환경 전용 SUV 니로를 비롯해 대형 SUV 텔루라이드, 3세대 K5 역시 지난달 괄목할 만한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판매에 힘을 보탰다.
친환경 전용 소형 SUV인 니로를 비롯해 대형 SUV 텔루라이드, 3세대 K5 역시 지난달 괄목할 만한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판매에 힘을 보탰다.
에릭 왓슨 기아 북미법인 부사장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량이 계속해서 기록을 깨고 현재 판매량의 13%를 차지했다”라며 “전동화 전환 전략이 경쟁사를 앞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