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테임즈(29ㆍNC 다이노스)의 재치있는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에릭 테임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벤치클리어링 사진과 함께 “한국 최고 고깃집에 관한 토론 중…남자들이 하는 짓…”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은 27일 마산경기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도중 벌어진 벤치클리어링 장면이다. 당시 해커(32)와 오재원(30)이 신경전을...
NC는 26일 마산창원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테임즈가 홈런 3방을 몰아치며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테임즈는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만루홈런과 3점홈런 등 무려 3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4타수 3안타 8타점 3득점 등으로 맹활약했다. 8타점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이기도 했다. NC는 이날 승리로 6연승을...
'손호영과 열애설' 황보미, NC 테임즈 턱수염 잡고 셀카..."과감한 여자네"
SBS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가 GOD 손호영과 뒤늦게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셀카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황보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승리의 요정 테임즈선수. 수염 잡았으니 좋은 기운 쫙쫙!!"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네스키 마야(34·두산 베어스)와 에릭 테임즈(29·NC 다이노스)는 한국프로야구(KBO)리그 호성적의 주역이다.
마야는 9일 넥센전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KBO리그 통산 12번째다. 마야는 이번 시즌(이하 14일 오전 현재) 22이닝 동안 23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6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테임즈는 9일 KBO리그 통산 17번째 사이클링히트 주인공이 됐다. 이번 시즌...
이어 NC는 윤희상의 송구 실책과 테임즈(30)의 고의4구로 무사 만루찬스를 얻었다. 이호준(39)의 유격수 땅볼에 3루 주자 김종호가 홈을 밟으며 2-2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SK는 8회 1사 후 앤드류 브라운과 박정권의 연속 볼넷으로 1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이재원이 중전 안타를 때려내 2루 주자 브라운(31)이 홈까지 질주해 3-2로 다시 한 번 앞서갔다....
에릭 테임즈(29ㆍNC 다이노스)가 역대 17번째 사이클링 히트의 주인공이 됐다.
테임즈는 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테임즈는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고루 때려내며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이번 사이클링 히트는 한국프로야구 통산 17번째다. 오대석(55ㆍ당시 삼성...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유니스키 마야(34·두산 베어스)와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가 그 주인공.
마야의 '노히트노런' 기록은 국내 프로야구 통산 12번째 기록이며, 외국인선수로는 2번째 기록이다. 테임즈의 '사이클링 히트'는 통산 17번째이며, 외국인선수로는 2번째다.
출범 34년째를 맞은 한국프로야구에서 노히트노런과 사이클링...
한편 이날 에릭 테임즈(30ㆍNC 다이노스)는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사상 17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테임즈는 1회와 3회 2루타를 때려내고, 5회에는 홈런, 7회에 안타, 9회에 3루타를 쳐내 사이클링 히트를 이뤄냈다. 2001년 마르티네스 이후 2번째 외국인 선수의 사이클링 히트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베테랑 손민한의 역투와 한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에릭 테임즈의 시범경기 마수걸이 홈런포로 삼성 라이온즈에 설욕했다. NC는 마산 홈 경기에서 삼성에 3-2로 승리하고 다시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넥센은 목동 홈 경기에서 LG 트윈스를 4-2로 제압했다.
또한 SK 와이번스는 박정권의 솔로포를 포함한 장단...
01을 기록했다.
에릭은 “올해 우리팀의 역사를 함께 만든 멤버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내년에도 다이노스 일원이 되길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NC는 에릭 테임즈(타자), 찰리 쉬렉(투수)에 이어 에릭과 재계약을 마쳐 내년 시즌 외국인선수 계약을 마무리했다.
NC는 투수 태드 웨버를 자유계약선수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공시 요청할 예정이다.
에릭 테임즈(28)와 찰리 쉬렉(29)이 내년에도 NC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테임즈, 찰리와 4일 재계약 했다. 두 사람은 각각 연봉 100만 달러에 서명했다"고 4일 밝혔다.
테임즈는 "시즌 중 어머니가 마산구장에서 나를 향한 팬들의 엄청난 응원을 보고 나를 무척 자랑스러워 했다. 팀에서 중심선수가 되고, 포스트시즌까지 진출하는...
NC 테임즈와 삼성 나바로는 각각 1루수와 2루수 부문에서 최초의 외국인선수 수상을 노린다.
외야수 부문 롯데 손아섭은 2011년 이후 4회 연속 수상에 도전하고, 넥센 박병호와 강정호, LG 박용택은 각각 1루수와 유격수, 외야수 부문에서 3회 연속 수상을 노린다.
골든글러브 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수는 2007년 두산에서 외야수로 활약한 이종욱(NC)이 기록한...
우사인 볼트(28)는 번개 세레머니, 브라질월드컵에서 16호골을 기록하며 최다골 보유자가 된 클로제(36)는 공중제비 세레모니, 히딩크는 어퍼컷 세레모니, 박주영(29)은 기도 세레모니, 테임즈와 김태군(이상 NC 다이노스)은 턱수염 세레모니로 시즌 내내 주목받았다.
그러나 스포츠 현장에서의 세레모니가 늘 웃음과 감동만을 안겼던 것은 아니다. 1968년 멕시코올림픽...
1루수 부문은 삼성 채태인과 홈런, 타점2관왕의 넥센 박병호, NC 테임즈, LG 정성훈, SK 박정권, 출루율1위 김태균 등 6개 구단에서 후보를 배출했다. 박병호는 2012년 이후 3년 연속 수상을 노리고, 테임즈는 사상 첫 외국인선수 1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에 도전한다. 2루수에서는 타격3관왕(타율, 최다안타, 득점)에 오르며MVP를 수상한 넥센 서건창과 삼성 나바로, 두산...
1루수 부문은 삼성 채태인과 홈런, 타점 2관왕의 넥센 박병호, NC 테임즈, LG 정성훈, SK 박정권, 출루율 1위 김태균 등 6개 구단에서 후보를 배출했다. 박병호는 2012년 이후 3년 연속 수상을 노리고, 테임즈는 사상 첫 외국인선수 1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에 도전한다.
2루수에서는 타격 3관왕(타율, 최다안타, 득점)에 오르며 MVP를 수상한 넥센 서건창과 삼성 나바로...
7회초 2사 후 모창민과 나성범의 연속 안타, 테임즈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상황에서 이호준의 깨끗한 좌전 적시타로 3-5로 추격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1, 2루 찬스에서 박민우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말 LG의 타선이 폭발했다. 박용택, 이병규, 이진영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올린 뒤 스나이더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후속타자...
NC는 7회말 선두타자 테임즈가 LG 신재웅의 초구를 공략, 우측 솔로 홈런을 떠뜨리며 1-3으로 쫓아갔다. 찬스는 계속됐다. 이호준과 모창민의 안타로 2사 1,2루 상황에서 이태원의 적시타로 2-3 한 점 차 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박민우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동점엔 실패했다. 9회초엔 LG는 문선재의 행운의 주루가 나왔다. 9회초 1사 1루에서 이병규가 2루수...
간간히 잡았던 기회를 무산시켰던 NC는 7회말 테임즈가 솔로홈런을 치며 반격에 나섰다. 이어진 공격에서 NC는 이태원의 적시타로 2-3까지 추격했지만 더 이상의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LG의 추가점은 다소 행운이 따른 경우였다. 1사 1루에서 대주자로 나선 문선재는 아웃카운트를 착각한 듯 평점한 내야 뜬 공에 2루로 내달렸다. 이 상황에서 2루수...
NC는 2-3으로 뒤진 연장 11회말 선두 나성범이 몸에 맞는 볼로 1루에 출루했고, 테임즈의 우측 선상 2루타로 무사 2ㆍ3루 찬스를 맞이했다. 이어진 대타 권희동은 고의 사구로 1루에 나가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결국 무사 만루에서 타석에 나타난 이종욱은 삼성 투수 차우찬의 정식한 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끝내기 홈런을 날리며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