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게임포털 ‘한게임’ 채널링 및 9주 연속 업데이트를 통해 주력 게임 ‘테일즈런너’의 회원수와 동접자수가 대폭 증가한데 기인한다.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엔터테인먼트 대체재로 부각된 시장환경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UCC 사업은 지난해 4분기 BEP(손익분기점)를 돌파하며 수익창출의 원년이 됐다. 지난해...
게임사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주력게임인 테일즈런너 외에도 쌈박, 오투잼 등 신규 게임 라인업이 대기하고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게임 매출의 성장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신규 진출한 CDN 사업은 독자적인 원가절감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터넷방송 아프리카는 동영상광고 등의...
황 연구원은 "나우콤이 퍼블리싱하고 있는 캐주얼 게임 '테일즈런너'는 가입자 465만명과 동시접속자 4.3만명으로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80.7% 증가한 109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테일즈런너 이외에도...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가 Gala-Net,INC.(갈라넷)과 미국 서비스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갈라넷(www.gala-net.com)은 93년 일본에 설립되어 나스닥에 상장된 중견 IT업체로, 2004년 캘리포니아에 미국 지사를 설립해 온라인 게임 배급 사업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게임 배급업체...
나우콤이 퍼블리싱하고 있는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400% 성장했으며, 올해 약 11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등에 서비스중이며, 특히 홍콩에서는 약 32주 연속 게임순위 1위를 기록하며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신작 퍼블리싱 게임 ‘쌈박’은 26일부터 비공개 시범서비스중이며, 오는 6월...
현재 나우콤은 '피디박스', '클럽박스', '테일즈런너', '아프리카', '오피' 등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정보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업체다.
굿모닝신한증권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윈스테크넷이 올해 4분기중 나우콤과 합병하면 내년부터는 새로운 기업으로의 변신과 함께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특히 신규사업인 UCC와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