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는 아웃 코스에서 4타를 잃은 뒤 인코스에서 5타를 만회하면 롤러코스터 플레이로 한 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9위다.
3타를 줄인 정재은(27ㆍ비씨카드)은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 2013년 이 대회 챔피언 전미정(34)과 함께 공동 13위를...
이에스더(30ㆍSBJ은행)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한 테레사 루(대만)와 함께 공동 10위 그룹을 형성했다.
2013년 이 대회 챔피언 전미정(34)은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21위를 마크했다.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
그밖에도 나다예(29), 배희경(24), 이나리(28), 이에스더(30ㆍSBJ은행),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 등 총 13명의 한국 선수가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개막전 다이킨 레이디스를 2연패로 장식한 테레사 루(29ㆍ대만)도 출전한다. 그러나 이 대회 초대 챔피언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불참한다.
지난 시즌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29ㆍ대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우승한 신지애(28ㆍ스리본드), 지난해 JLPGA 투어에 데뷔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전한 이번 대회는 올 시즌 JLPGA 투어를 미리 점칠 수 있는 중요한 대회였다. 경기 결과 테레사는 이 대회 사상 첫 2연패에 성공했고, 신지애는 공동...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29ㆍ대만), 지난 시즌 일본 선수 상금순위 최상위자 와타나베 아야카(23) 등 톱 플레이어가 모두 출전한 만큼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스타플레이어 중에서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선수가 있었다. 올해 39세 베테랑 오야마 시호(일본)다. JLPGA 투어 통산 16승의 오야마는 이미...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순위 1ㆍ2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와 테레사 루(29ㆍ대만)의 왕좌 쟁탈전이 또다시 시작됐다.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6위를 차지하며 480만엔(약 48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지난 시즌 7개 대회 정상을 휩쓸며 생애 첫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는...
테레사 루(대만)는 이 대회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했다. 테레사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2위 류 리쓰코(일본ㆍ5언더파 283타)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160만엔(약 2억2000만원)이다.
지난해 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우승은 테레사 루(대만)에게 돌아갔다. 테레사는 이날 4번홀(파5) 이글 포함 무려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상금은 2160만엔(약 2억2000만원)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으로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사상 첫 2연패 달성이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한...
같은 조의 마쓰모리,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29ㆍ대만)와 동률이다.
결국 신지애는 단독 선두로 통산 2승째를 노리는 니시야마, 사상 첫 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테레사와 피할 수 없는 우승컵 경쟁을 펼치게 됐다. 한ㆍ중ㆍ일 3국 드라마다.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6일 오키나와는 많은 량의 비가 예고돼 있다. 대회장인 류큐골프클럽엔 5일부터 시작된 비는...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대만)는 이븐파에 만족하며 중간 합계 4언더파 121타로 신지애와 동률을 이뤘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사흘 만에 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이보미는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오모테 준코(일본)와 함께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선두와는...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대만)는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니시 야마 유카리, 마쓰모리 아야카(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만약 테레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이 대회 첫 2연패 달성자가 된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틀 연속 이븐파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이븐파...
지난해 챔피언 테레사 루(대만)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고노 미오, 나가미네 사키(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올 시즌 유럽프로골프투어(LET)에서 정상에 오르며 일찌감치 시즌 첫 승을 장식한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로 이지희(37)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이다....
마쓰모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류 리츠코(일본ㆍ3언더파 69타)에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챔피언 테레사 루(대만)는 2언더파 70타다.
앞서 경기를 마친 이지희(37)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고,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테레사 루(대만)가 이보미(28ㆍ혼마골프)와의 진검승부를 앞두고 샷 감을 조율했다.
테레사 루는 2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프로암에 출전했다.
이날 테레사 루는 오전 오전 7시 28분 6번홀(파4)에서...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프로암에 출전, 개막전을 앞두고 샷 감각을 조율했다. 사진은 10번홀(파4)에서 티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이보미.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이보미를 비롯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신지애(28ㆍ스리본드),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대만) 등 108명의 선수가 출전, 뜨거운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했던 이나리는 지난 시즌 32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순위 29위를 차지했다. J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신지애(28ㆍ스리본드),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대만) 등 10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지난 시즌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신지애(28ㆍ스리본드),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대만) 등 108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올 시즌 JLPGA 투어 판도를 점칠 수 있는 척도가 될 전망이다. 사진은 18번홀(파5)에서 티샷하고 있는 신지애.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일찌감치 시즌 첫 승을 장식한 신지애(28ㆍ스리본드),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대만) 등 108명의 플레이어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목받는 선수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애다. 신지애는 지난달 28일 호주에서 열린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
그밖에도 지난해 상금순위 2위 테레사 루(대만)와 6위 와타나베 아야카(23ㆍ일본), 오키나와 출신이자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 다이킨 오키드 소속 모로미자토 시노부(30)도 우승 후보로서 주목받고 있다.
대회 기간 오키나와 현지 기온은 최저 15도, 최고 22도로 예고됐다. 대회 첫날과 둘째 날인 3ㆍ4일은 구름이 낀 흐른 날씨가 이어지다 3~4라운드가 펼쳐지는...
연간 38개 대회 총상금 35억2000만엔(약 36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는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테레사 루(대만), 신지애(28ㆍ스리본드), 안선주(29ㆍ모스푸드서비스), 이지희(37), 와타나베 아야카(23ㆍ일본),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등 국내외 톱랭커들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개막전은 3일부터 나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