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과 LG전자 창원·테네시 공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의 스마트 팩토리 글로벌 등대공장에 선정된 바 있다.
LS일렉트릭은 발전에서 송전, 수배전까지 아우르는 전력솔루션, 산업 설비의 핵심인 인버터와 PLC를 포함하는 산업자동화 솔루션,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등을 기반으로 공장 자동화와 스마트...
LG전자는 자동화 공정 구축에 필수적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팩토리 관련 디지털 기술을 대거 확보하고 있으며, 창원 소재 LG전자 스마트파크와 미국 테네시 공장은 스마트팩토리 공장으로서 제조 경쟁력을 인정받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y Forum)에서 발표한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에 선정되기도 했다.
LG전자는 협력사에...
LG화학은 지난해 12월 착공을 시작한 북미 테네시 양극재 공장을 중심으로 투자를 집행한다. 예상 설비투자액은 지난해 3조4000억 원보다 소폭 늘어난 4조~5조 원으로 추산된다.
에코프로비엠도 헝가리와 캐나다에 양극재 공장 투자를 진행 중이다. 양산 목표 시점은 각각 내년과 2027년이다.
배터리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 배경에는 전기차 수요 둔화가...
김 사장은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지만 테네시 2공장 양산이 곧 시작되는데, 이를 포함해 협력을 잘해나가자는 정도로 얘기했다”고 전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 공유와 관련해서는 “GM하고만의 얘기는 아니고, 전략적으로 고객과 ‘윈윈’ 하기 위한 좋은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며 “계속 논의 중이고 아직 마무리되지...
가령 베터리사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 LG화학은 지난해 12월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북미 최대 2차전지 양극재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약 2조원이 투입되는 1단계 공장이 완공되면 전기차 약 60만 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연간 6만t 규모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상황에 따라 증설을 통해 총 12만t까지 생산 규모를 늘릴 방침이다....
미국 테네시주의 양극재 공장이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가면서 작년보다 투자 규모가 늘었다.
관건은 자금 조달 능력이다. 본업인 석유화학뿐 아니라 전기차·배터리 업황마저 둔화하며 회사의 현금 창출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다. 지난해 4분기 석유화학 부문은 적자 전환했고,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도 전 분기 대비 절반 넘게 감소했다.
LG화학은 차입을...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 원 규모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하게 된다.
LG화학은 테네시 양극재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2026년부터 GM에 북미산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한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는 주로 얼티엄셀즈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한 NCMA(니켈ㆍ코발트ㆍ망간ㆍ알루미늄) 양극재는 주로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서 쓰일 전망이다. GM과의 직접 계약인 만큼 GM의 다른 전기차 프로젝트에도 LG화학의 양극재가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G화학은 현지 공급망을 통해 GM 등 고객사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자율주행용 고화소 카메라 모듈 등 제품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바라 회장은 이날 오후에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등과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GM과 북미 합작사 얼티엄셀즈를 설립한 LG에너지솔루션은 2022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한 오하이오주 1공장을 비롯해 테네시주, 미시간주에서 합작공장을 가동하거나 건설 중이다.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오하이오주, 테네시주, 미시간주에서 배터리 합작공장을 가동하거나 건설 중이다. 삼성SDI와는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2026년 가동을 목표로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고 있다.
바라 회장은 두 업체와 합작공장 사업 일정과 향후 배터리 납품량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라 회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8%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비용단에 있어 합성고무(SBR) 가격 하방 제한, 테네시 공장 초기 비용이 예상된다"며 "이에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OPM 영업이익률(OPM)이 다소 둔화될 수 있으나, 그럼에도 연간 1조3000억 원, OPM 13%대 이익체력 사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LG화학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이 받는 AMPC 혜택은 배터리 셀과 모듈에 킬로와트시(kWh)당 각각 35달러와 10달러다. 다만 LG화학 측은 고객사 관련 정보를 공개하긴 어렵다는 입장이다.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이다.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은 2026년까지 2조 원을 투자해 연간 6만 톤(t)의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 고객사 수요에 따라...
테네시 공장은 2026년부터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를 본격적으로 양산한다. LG화학은 지난해 GM과 양극재 95만톤 장기 공급 포괄적 합의를, 10월에는 도요타와 2조9000억 원 규모의 북미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테네시 공장은 북미 고객사 전용 공장으로 건설된다. 고객사 납품과 원재료 수입을 위한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테네시...
개편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한편, 자연적 인원 감축을 통해 인건비를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폭스바겐은 경쟁사 대비 높은 인건비가 문제로 지적됐다.
현재 미국자동차노동자연합(UAW)은 폭스바겐 테네시 공장의 노동자를 상대로 UAW 가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인건비 감축 전략이 이 시점에서 구체화한 만큼, 향후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테네시 공장은 2026년부터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를 본격 양산한다. 향후 차세대 양극재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고객 수요 증가 추이를 보고 생산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고객사들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보조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100% 재생에너지로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미국 테네시주 양극재 생산설비 투자를 위한 출자를 공시함
LG화학 Tennessee Advanced Materials Inc.의 1단계 생산규모 총 6만 톤(Capex 1.8조 원),
확정된 고객사는 Ultium Cells No.2(테네시주 스프링힐즈 소재, 총 생산Capa 50Gwh)으로 2026~35년까지 10년간 공급
노우호 메리츠 연구원
◇알멕
EV용 알루미늄 압출 전문 기업
50년 업력의 알루미늄 소재/부품 기업...
UAW는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혼다(인디애나) △현대차(앨라배마) △폭스바겐(테네시) 공장 경영진이 근로자의 노조 결성을 방해했다며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이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숀 페인 UAW 위원장은 성명에서 "이들 회사는 자동차 노동자들이 정당한 몫을 위해 싸우는 대신 자리에 앉아 위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에서도 같은 달 2~3일 해외 1호 등대 공장인 테네시 공장에서 기술 올림픽이 진행됐다. 기존 미국에 한정했던 참가 대상 지역을 캐나다까지 확대, 최초의 캐나다 참가자가 나오기도 했다. 이 외에도 두바이, 인도 등지에서 서비스 올림픽이 진행됐다.
LG전자는 고객 경험 혁신의 첫 관문인 서비스 매니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주요 국가에서 시행하는...
현대무벡스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미국 테네시 공장 증설 프로젝트 1000억 원 규모 스마트 물류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무벡스는 전날인 7일 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 법인(Hankook Tire Manufacturing Tennessee LP)과 1077억 원(8204만 달러) 규모 물류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타이어 원재료~제조~완제품으로 이어지는 핵심...
나인테크, LG전자와 이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127억 원 규모
△ 협진, 하이랜드이노베이션과 식품제조용 기계장치 공급계약 체결…53억 원 규모
△ 아바코, 미국 기업과 이차전지 자동화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200억 원 규모
△ 한온시스템, 미국 테네시 주 신규 공장 설립 관련 사항 검토 중이나 세부사항 미정
△ 오션브릿지, 티이엠씨로 최대주주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