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래, 터빈을 멈추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에게 현장 기기조작시 ‘2인 1조 조작원칙’을 시행해 기기동작 적정성 여부를 중복 확인하도록 하는 등 작업관리절차 개선 조치에 나섰다.
또한 증기발생기 내 2차측 수위조절 밸브가 지연동작되면서 급수가 과다 공급돼 원자로 정지를 일으킨 만큼, 문제 밸브의 위치제어기를 신품으로...
계획예방정비를 끝내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이 이뤄진 지 20일 만이다.
이번 한울 5호기의 발전 정지는 터빈 정지로 증기발생기 수위가 높아지면서 이뤄진 것으로 한수원 조사 결과 밝혀졌다.
한수원 관계자는 "터빈이 정지된 이유는 터빈을 돌릴 때 나오는 증기를 물로 다시 바꿔주는 복수기가 진공 상태를 상실했기 때문"이라며...
원준연 두산중공업 터빈 발전기 생산1팀 상무는 “두산중공업은 고객사가 요구한 치수에서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최단기간내에 생산해 낼 수 있는 터빈생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들른 원자력 공장에서는 원자로의 모습을 제법 갖춘 원자력 설비들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었다.
현재 원자력 공장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원전...
이에 대해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발전정지는 원자로 및 터빈 계통과는 관계가 없으며 외부 주변압기의 고장인 것으로 추정된다. 발전소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며 “현재 정확한 고장원인은 파악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고리 4호기 발전 정지는 올해 처음으로 발생한 원전 정지 사고다. 올해 새 정부가 출범,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전의 안전 관리를 주요...
한국수력원자력은 울진 1호기가 정상 운전중 17일 오전 11시19분께 원자로출력 측정계통의 이상으로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발전정지는 방사능 누출과 전혀 관계 없으며 현재 원자로가 안전하게 정지돼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 1호기는 가압경수로형 95만kW급으로 1988년 9월...
30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월성 1호기는 지난 29일 오후 9시39분에 터빈 정지 신호에 의해 발전이 정지됐다. 월성 1호기는 가업중수로형으로 발전용량은 68만kW다.
현재 월성 1호기의 원자로출력은 60%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기만 정지된 상태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한 결과 발전기 보호계전기가 동작된 것을 확인하고 발전기의 건전성을...
한수원 관계자는 “울진 2호기 터빈제어계통을 점검한 결과 유압변환기(EHC)의 내부 감지기가 고장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원자로 안전에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안심해도 될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고장 기기를 신품으로 교체하고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올해 들어 원전이 고장으로 발전을...
이에 한수원은 고장난 기기를 신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교체가 끝나면 성능시험 등을 거친 후 원자력안전위원위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전력예비율은 34.3%(1568만3000kW)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제어계통의 이상에 의한 정지이므로 원자로 안전에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안심해도 된다”고...
2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께 신고리 원전 1호기가 제어봉제어계통의 전력공급 장치 고장으로 발전을 정지했다. 이어 오전 10시45분엔 영광원전 5호기가 주급수펌프가 고장나 증기발생기 저수위로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 하루 새에 발전용량 100만kW급 원전 2기가 잇달아 고장을 일으킨 셈이다.
한수원에 따르면 1978년 고리1호기가...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영광 5호기에서 증기발생기로 급수를 공급하는 주급수펌프가 정지돼 증기발생기 저수위로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능 영향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신고리 1호기도 제어봉제어계통의 문제로 인해 발전을 정지한 바 있다. 하루 만에...
2일 오전 8시10분께 신고리 1호기가 제어봉 제어계통 고장을 일으켜 발전을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로 출력을 제어하는 제어봉 제어계통 고장으로 원자로와 터빈발전기가 멈췄고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수원은 고장 원인을 조사중이며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원자로 정지 사실을 통보했다.
월성원자력발전본부에 따르면 월성 1호기는 지난 16일 오후 4시51분께 발전기 여자변압기 고장으로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됐다. 여자변압기란 발전기에 여자전류(발전기 회전자를 전자석으로 만들기 위한 전류)를 공급해 전기를 생산케 하는 장치다.
월성원전 측은 현재 발전소 안전엔 이상이 없고 방사능 외부 누출도 없다고 밝혔다. 현재 월성 1호기는 원자로는...
이어 "이는 발전소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원자로 정지신호가 발생, 원자로와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된 것으로 기기고장에 의한 것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한수원은 현재 발전중지의 상세한 원인에 대해선 "현재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파견된 조사반에서 정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발전소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원자로 정지신호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원자로와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된 것으로 기기 고장에 의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현재 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수원은 상세 원인을 정밀히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6시41분께 95만㎾급 가압경수로형인 울진 1호기가 원자로 정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경북 울진군 울진1호기가 23일 오후 6시41분경 원자로 정지 신호에 의한 원자로 및 터빈 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번 발전정지가 국제원자력기구의 사고 고장 0등급에 해당된다"고 밝혀 경미한 고장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따라 빠르면 다음주 내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수원은 원전이...
23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울진 원전 1호기는 이날 오후 6시41분께 원자로 정지신호에 의해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발전정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고·고장 0등급에 해당되는 것으로써 발전소의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으며 방사능 외부 누출과도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자로 정지 즉시 한수원은...
한수원은 원자로 출력을 제어하는 제어봉 제어계통 고장으로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가 멈췄고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한수원은 즉시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원자로 정지를 알렸으며 상세 정지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발전정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고·고장 '0등급'에 해당되는 것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일 오후 8시40분에 영광 6호기를 재가동을 승인했다.
한수원의 한 관계자는 “오전 8시40분에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기가 송전선으로 공급되기 시작했고 내일 자정(7일 0시)에 출력 100%에 도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영광 6호기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57분 원자로 보호 신호가 울리면서 원자로와 터빈이 정지돼 전력 당국을 긴장하게...
지난 30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오후 2시57분쯤 100만㎾급인 영광원전 6호기에 원자로 보호 신호가 울리면서 원자로와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의 1차 조사결과 원자로 제어봉 구동장치와 관련한 전원공급계통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일 원전 가동 자동정지로 전력 공급능력은 100만㎾ 줄어든 7545만㎾로 급감했지만 휴가철이...
*영광 원전 6호기 발전정지
-한국수력원자력은 오후 2시57분께 정상 운전 중이던 영광 원전 6호기의 원자로 및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고 밝혀. 한수원은 이번 원자로 정지는 국제원자력기구의 사고 고장 0등급에 해당되는 것으로 발전소의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으며 방사능 외부 누출과도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해. 또한 영광 원전 6호기 원자로 정지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