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며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최대한 신속하게 무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피해 접수가 들어온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교체를 진행한다. 서비스센터에 신청하면 현장 엔지니어가 제품 피해 정도를 확인해 무상 수리 또는 교체하는 방식이다. 침수 피해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바디프랜드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0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의 주요 성과로 △민선 8기 슬로건 확정 △6대 분야, 23개 과제, 75개 단위 공약사업 확정 △추경 예산 편성 △16개 동 방문 시행 △집중호우 피해 수습·복구 총력지원 △태풍 힌남노 대비 재난취약지역 안전 점검 등을 꼽았다.
우선 문 구청장은 구정 철학과 핵심 가치 구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따뜻한...
이어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태풍 피해 지역에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적 복구를 철저히 실시하고, 소상공인 등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챙길 것을 거듭 지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7일 이날 오후 포항·경주 현장 방문을 마치고 대통령실로 복귀한 직후 포항시와 경주시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이달 초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침수기록물의 긴급 복구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달 6일 태풍 ‘힌남노’로 경북 포항시 행정기관의 기록물 보존서고가 침수되어 기록물이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국가기록원은 지난 8일 피해 상황을 접수한 즉시 현장에 응급조치 사항을 안내했다....
상생 취지를 담아 1시간 동안 열리는 라방에서는 부여의 우수 특산물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피해 농민 지원에도 동참할 수 있다.
토마토는 부여군이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7개 품목 중 하나로 토망고는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고른 품질과 고당도가 특징이다. 샤인머스캣 또한 최근 부여를 대표하는 10대 농산물 중 하나로 우수한 품질을...
포항 태풍피해 사업장 현장방문(포항)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 운영사례 발표(석간)
27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세종청사), 14:00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원 25주년 심포지엄(서울)
△일・생활 균형 근로자 수기・기업 사례 공모전 개최(석간)
△코로나19 등에 의한 사업체 휴업조치현황 조사 결과
28일(수)
△고용부 장관 10:00 국회 본회의...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 입은 재산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권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보험료의 70~92%를 행정안전부와 구가 보조해 가입자의 실제 보험료 부담은 크지 않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구민은 가입대상 소재지의 동 주민센터 및 구청, 풍수해보험 판매 6개 민간보험사에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또한, 태풍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침수지역 주민 보호에 앞장섰던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포항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했고, 임성근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성 사장은 "포항지역의 태풍피해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고 주민들이 아직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포항지역 주민들, 그리고 특히...
포스코는 지난 6일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 이후 복구 작업에 역량을 집중하며 15일 선강부문을 완전 정상화하고 냉천 범람의 피해가 컸던 압연라인 복구작업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스코는 9월 말 1냉연과 2전기강판, 10월 중 1열연과 2·3후판 및 1선재, 11월 중 3·4선재 및 2냉연, 12월 중 스테인리스 2냉연 및 2열연 공장 등 단계적인 재가동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집중호우 및 태풍 힌남노 피해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특별 만기연장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특별재난지역에 있는 기존 대출기업 중 지자체로부터 집중호우 및 태풍 힌남노 관련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은 기업이다. 단 올 연말까지 원금상환이 도래하고, 국세ㆍ지방세 체납, 금융권 연체...
한국은행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이외에 포스코 설비 침수로 간접적인 피해를 겪게 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포함)을 추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고려해 포항본부에 이미 배정한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유보분(500억 원)의 운용 방식을 변경키로 했다. 먼저 포스코의 생산공정 정상화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윤 대통령은 18일 오전 서울공항으로 환송을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비록 태풍이 일본으로 비껴간다는 예상이 있지만 태풍의 강도가 당초 예상보다 커져 지난 11호 태풍(힌남노)의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과 경주에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등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등...
정부는 서둘러 피해복구 지원 전담반과 민관 합동 ‘철강수급 조사단’을 가동하고 갈수록 커지는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4일 포항제철소 피해에 대해 “포항 철강산업 피해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라며 “조선, 자동차, 기계, 건설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기도...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선호가 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 입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푸드트럭을 지원했다.
김선호가 지원한 푸드트럭은 이번 ‘힌남노’로 인해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포항 대송면의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1000명에게 떡과 과일, 커피 등 다과를 제공했다.
이에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태풍으로...
태풍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 복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날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포항 철강산업의 피해는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심각한 수준”이라며 “힌남노가 충분히 예보된 상황에서 이런 큰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중점적으로 따져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와 냉천 범람으로 인해 제철소 대부분 지역이 침수되고 전 공정이 정전되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민ㆍ관ㆍ군 총력 복구 지원으로 큰 고비를 넘겼다.
14일 포스코에 따르면 7일부터 긴급하게 시작된 피해 복구 작업에는 포항제철소 임직원은 물론 광양제철소, 그룹사, 협력사 임직원들이 총력을 다해 24시간 매진했고 경상북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 파악과 현장 복구지원, 철강 수급 영향에 대한 진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 차관은 "철강재가 산업의 쌀이라 불릴 만큼 모든 산업에 중요한 자재"라며 "전문성을 갖춘 조사단을 통해서 정확한 피해 상황과 생산 정상화 시기 등을 예측해 수급 상황에 적기 대응하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정부는 구체적으로 주 52시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큰 학교부터 재해대책 특별교부금을 우선 지원하고, 다른 피해학교도 현장점검을 통해 조속히 지원할 예정”이라며 “신속한 지원으로 빠른 시일 내 피해를 복구하고 학생들이 정상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힌남노'로 시설 피해를 입은 학교와 교육시설은 전국 17개 중 10개...
또한,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금융지원 및 일손돕기 등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권 행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포스코는 복구 과정에서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하고, 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즉각 해결하기 위해 사내 전문 기술자, 포스코 퇴직자, 그룹사·협력사 전문가, 자문위원 등 기술지원팀과 안전전담팀이 현장에서 지원 중이다.
포스코가 이렇게 복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는 데에는 피해 규모를 줄이기 위해서다. 아직 포항제철의 피해 규모를 추산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