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태평양제약의 Medical beauty 사업 혁신 및 전략 실행력을 강화하고, 아모스프로페셔널의 글로벌 전략 강화 및 영업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2020년 그룹 비전인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상무 승진
▲Premium BU...
시장조사업체 웰스-X의 집계에 따르면 3월 현재 기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0대 부자의 부는 총 1699억 달러(약 174조원)로 지난해보다 무려 52%가 늘어났다. 이 가운데 27일(현지시간) CNBC가 집계한 아시아의 자수성가 억만장자 순위에서 청쿵홀딩스의 리카싱 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 그가 보유한 허치슨왐포아는 세계 건강·뷰티 유통 분야에 핵심적인 역할을...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0여개국 규제당국자와 국내·외 제약업계 및 협회 관계자,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WHO(세계보건기구)와 공동으로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국제 가이드라인 이행 촉진 국제회의'를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WHO가 지난해 마련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 10% 증가한 144억, 42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비화장품 계열사로는 태평양제약이 매출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고, 영업손실이 13억원 발생했다. 퍼시픽글라스는 매출 167억원으로 4% 신장했지만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전문가들은 우리 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을 타진하고 있고 미국은 한국이 TPP에 가입하려면 한미 FTA의 완전 이행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인 만큼 오바마 대통령이 이를 적극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통상당국의 한 관계자는 "정상회담의 주제는 외교부에서 조율하는데 아직 FTA 문제에 대해 언급받은 바 없다"면서도...
그는 또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와 관련해 “기존 12개 회원국과의 협상을 마무리 짓는 것이 먼저”라며 “모든 국가가 조기에 TPP에 가입할 기회가 있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TPP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 협정이지만 기존 협상을 끝내고 적절한 시점에 새로운 회원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태평양제약 이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하고
태평양제약 의약품 사업부가 있는 강남구 논현동 사옥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의약품 거래 장부와 회계자료,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태평양제약이 자사의 의약품 처방을 늘리기 위해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내부 직원의 제보를...
이 밖에 로엔케이(18.86%), 계룡건설(18.42%), 태평양물산(18.12%), 성신양회(17.24%), 쌍용양회(16.31%), 고려개발(16.12%), 참엔지니어링(15.18%) 등도 동반 상승했다.
◇코오롱글로벌, 감자 및 상환전환우선주 발행 소식에 52주 신저가 경신…삼환기업도 지난해 적자 지속에 급락 = 지난주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코오롱글로벌이었다....
이동을 촉진하여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키는 메커니즘을 밝혀냈으며, 이러한 과학적 논리를 기반으로 하여 향후 상처 치유제 제품 개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뉴트렉스, 태평양제약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시행됐다. SCI저널인 영국의 국제분자의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4.%, 27.3% 감소했다. 태평양제약은 지난해 매출 1254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같은 기간 11%와 40%가 줄었다. 퍼시픽글라스는 매출 6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처방 시장의 정체, 영업 환경 악화, 메디톡신 가격 하락 등으로 매출이 하락했으며, 매출 부진, 원가율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약화됐다”고 말했다.
또 태평양제약, 한국외환은행, 동북아2호, 에스와이코퍼레이션 등 4개 종목은 ‘신청’에 의해 상장폐지됐다. 이밖에 한일건설은 ‘자본전액잠식’으로, 다함이텍은 ‘매출액 미달(50억원 미만) 2년 계속’으로 상장폐지됐으며, 전북은행의 경우 ‘지주회사의 완전자회사화’로 인해 상장폐지된 후 지주회사가 신규상장됐다.
◇2013년 코스닥 시장에서 33개 종목...
정부가 오는 2017년 10대 제약강국 도약을 위해 자발적 구조조정을 원하고 있는 만큼, 대형 제약사의 군소 제약사 사냥이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독은 태평양제약의 제약사업부문을 575억원에 인수, 소화기계 및 근골격계 중심의 제품군을 강화하는데 성공하는 등 제약업계의 지각변동이 시작됐다는 징후는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한독이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 태평양제약의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3%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한독은 3.16%(550원) 올라 1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 한독은 태평양제약의 의약품 사업부문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가액은 575억원이며 영업 양수양도에 관한 법적 절차는 내년 2월 완료될 예정이다.
3800억 규모 고덕주공 재건축 공사수주
△승화프리텍, 29억 규모 골조공사 수주
△한독,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 영업양수 결정
△포스코켐텍, 포스코와 3191억 규모 생석회 판매계약 체결
△[조회공시]큐캐피탈파트너스, 광주은행 인수 추진설
△울트라건설, 농림축산검역본부 청사 공사 낙찰자로 선정
△거래소 “한맥투자증권, 매매거래 정지 결정”
제약회사 한독이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인 태평양제약을 인수한다.
한독은 태평양제약의 의약품 사업부문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수가액은 575억원이며 영업 양수양도에 관한 법적 절차는 내년 2월 완료될 예정이다.
태평양제약은 관절염치료제 `케토톱`과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등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을 생산ㆍ판매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인 태평양제약의 ‘제약 사업부문(소화기계, 근골격계 위주 전문, 일반의약품 판매 사업 영위)’을 한독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체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제약사업부문은 관절염 치료제로 알려진 ‘케토톱’과 ‘알보칠’(구내염 치료제)과 전문의약품인 ‘판토록’(위궤양, 십이지궤양 치료제) 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