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도읍 태양광, 주민참여형 사업 성공 사례…최대 '26만 원' 배당금 지급
한국남동발전이 참여한 신안 태양광 발전소 사업은 총 사업비 3196억 원을 투자해 마련된 신안군 지도 및 사옥도 소재의 발전단지로, 단일 사업자 기준 국내 최대 규모(150MW)의 태양광 발전사업이다. 과거 염전으로 활용된 부지를 활용했으며, 연간 209.7기가와트시(GWh)의 전력을 생산할...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된 신안 지도읍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지난해 11월 지도읍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에서 첫 배당금을 지급한 데 이어 올해 2월 두 번째 태양광 이익 배당금이 나왔다. 분기별로 1인당 11만 원에서 최대 26만 원이 배당금으로 지급됐으며, 최대 208만 원의 배당금을 수령한 가구도 있다. 연간으로 따지면 최대 832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원자력 발전소 폐쇄에 대해서는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27일(현지시간) 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는 인사이더 모회사인 악셀스프링거의 마티아스 되프너 CEO와의 인터뷰에서 “당신의 가장 큰 두려움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저출산과 종교적 극단주의, 잘못된 인공지능(AI)을 꼽았다.
세계 최대 부자인 머스크는 “종교적 극단주의와 하락하는 출산율, AI가 잘못되는...
발전왕 비즈는 시공사·전기안전관리자가 다수 태양광 발전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발전소 운영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편의를 제공한다. 대표 서비스는 △발전소 이상 상태를 한눈에 보여주는 통합 대시보드 △발전량, 인버터 운전현황 등 발전소별 데이터 조회 △1분만에 완성하는 전기안전관리자 점검보고서 작성 기능...
태양광 발전소 컨설팅부터 시작해 관리 시스템 플랫폼을 만들어 고객들을 관리하고, 이를 토대로 금융과 전력중개, RE100 사업 등을 진행한다. EaaS(Energy As a Service) 형태의 사업을 비즈니스 모델로 삼았다.
엔라이튼의 주력 사업은 발전소 통합 관리 서비스인 ‘발전왕’이다. 쉽게 말해 재생에너지의 공급 자원을 모으는 사업이다. 전국 각지의 흩어진 재생에너지...
먼저 발전소 관리는 ‘발전왕 올케어’ 상품을 통해 △발전소 부지 예초 △최첨단 장비 기반의 현장 정밀 진단 △발전량 모니터링과 이상 감지 알림 서비스 등 엔라이튼 전문가가 365일 태양광 발전소를 알아서 관리해 주는 정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간 1,00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관리 서비스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향후 15년간 총 1억 5천만 원 상당의...
LS전선은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63MW급)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LS전선이 공급하는 케이블은 △DC1.5kV 수상 케이블 △22.9kV케이블 △변전소를 연결하는 154kV 케이블 등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케이블 일체다.
특히 수상 케이블은 물 위에 부표를 띄워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LS전선은...
무보는 그린에너지 분야가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산업으로 주목받는 상황에서 풍력발전을 비롯한 수력발전·태양광·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를 발굴해 적극적인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도열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은 "한-호주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힘을 모아 탄소 중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데서 뜻깊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P&M CIC는 2019년부터 SK주유소, 내트럭하우스 등에 약 3.8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을 구축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전력중개/VPP(가상 발전소) 사업 역량을 확보했다.
앞으로 최소 20MW 규모로 늘려 국내 유력 친환경 발전 사업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P&M CIC는 다수의 법인택시, 상용차 등 확보된 고객을 바탕으로 구독...
또 해상풍력발전사업 세계 1위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저 케이블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해 향후 5년간 국내외 사업에서 우선 공급권을 갖는다.
태양광 사업에서의 보폭도 넓혀 가고 있다. 해저케이블의 비결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22.9kV급 수중 케이블과 태양광 전용 DC 케이블 등을 개발해 30여 곳의 태양광발전소에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일렉트릭은 전력과 자동화...
진로발효는 바이오연료, 바이오가스 제조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태제과식품은 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기 생산 및 판매를 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전기차 충전·방전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 설비 제조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매연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차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상장사들도 속속 등장했다. LS일렉트릭은 △전기차 충전·방전...
김건우, 전우재(서울대), 홍예은, 민선아(한국외대), 조정빈(연세대), 임성빈(명지대) 학생으로 구성된 파인애플팀은 가정용 태양광 설치 올인원 서비스와 태양광 발전소 개인 투자 플랫폼을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1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삼정KPMG 라이트하우스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ESG 멘토링도 제공된다. 오는 5월 중에는 국가별...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통합 프로세스 구축 △자체 보유 파이프라인을 통한 풍력·태양광 설비 인프라 지속 확대 △발전단지 디지털 고도화 △발전단지 구축 노하우 확보로 꼽힌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개발 전단계에 직접 참여하는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간 시너지와 경쟁력을 확보했다. 계측기 설치부터 단지 개발, PF, EPC, O&M, 전력 및 REC...
대한그린파워 및 대한그린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방글라데시 이쉬와디 파브나(Ishwardi, Pabna) 지역의 태양광 에너지 △발전소 건설, 시공 △발전 설비 구축, 운영 △유지보수 등에 대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방글라데시 전력청(BPDB)과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세부 조건 및 타당성 점검 등 협상을 통해 최종 참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방글라데시의...
한화큐셀은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도 주거용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주거용 시장에서는 3년 연속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큐홈코어는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가 시행하는 가상발전소(VPP) 시범사업을 통해 공개된다. VPP란 ICT(정보통신기술)를 이용해 분산된 에너지원들을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급속하게...
첫 협력 과제는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한 9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에 대한 시범 거래다. 이후에도 양사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RE100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지영 LG화학 CSO 부사장은 “LG화학은 글로벌 지속가능 과학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50 넷제로 달성’이라는 도전적인...
이를 통해 이곳을 단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가 아닌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풍력시설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소울에너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태양광 발전에 이어 풍력발전에서도 입지를 공공이 할 계획이다. 풍력발전은 태양광발전 분야에서 오랫동안 기술력을 쌓아온 소울에너지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분야다.
이를 위해...
비디아이는 향후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전남 해남지역의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지분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발전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시장 트랜드는 생산ㆍ설치ㆍ보급 위주의 초기시장을 지나 운영ㆍ관리ㆍ효율 위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비디아이는 최근 여러...
산업부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기존 주유소·LPG 충전소에 태양광·연료전지 등 분산에너지와 전기차 충전기 등을 설치해 전기를 직접 생산하면서 충전하는 미래차 충전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또 모빌리티 대전환 시대에 화석연료 기반 주유소·LPG충전소의 대응방향을 제시하고, 전기차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발전소, 계통 투자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TQD는 영양 풍력발전단지를 비롯해 화순 풍력발전단지, 고흥 풍력발전단지 등 국내에 약 1.7GW의 육상풍력발전소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MOA로 3사는 국내 풍력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기업간 상생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 총 사업비 약 3000억 원 규모의 연내 약 100MW 육상풍력사업을 착공하는 등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풍력발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