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및 폭력사고 위로금, 특정전염성 질병치료비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위험을 완벽하게 커버해준다는 강점도 지니고 있다.
수호천사 꿈나무 보장보험은 16주 이상의 태아가입도 가능하며 다양한 특약으로 미숙아, 선천이상 등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재해로 50% 이상 장해가 발생하면 보험료 납입 면제로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무배당어린이CI보험은 태아가입용(1종/2종)과 출생아 가입용(3종)으로 구분되며 주보험 보장 이외에 추가로 질병 및 재해 특약을 추가하면 좀 더 폭 넓은 보장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보험 1구좌(보험가입금액 2000만원) 가입시 고액치료비 관련암으로 진단시 3000만원을 고액치료비 관련 암 이외의 암 또는 뇌성마비, 말기신부전증, 중대한 화상...
저체중아 출산이나 유산, 임신 출산질환, 선천성기형수술비 등 태아보장을 강화하고 민영의료보험 기능을 추가, 출산전이라도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등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위로금을 신설하는 등 식중독 위로금과 학원폭력, 정신피해 치료비 등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집중 보장하고 맹장염, 탈장, 폐렴 등 다양한...
‘무배당 교보아이미래변액보험’은 태아를 포함해 0세부터 10세까지의 자녀를 둔 25세부터 45세까지의 부모면 가입 가능하다. 월납보험료 기준으로 15만원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이 상품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육비 상승률이 7%를 웃돌고, 과도한 자녀 교육비가...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출산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태아보험도 덩달아 인기다.
대한생명은 최근 2년간 자사 어린이보험 '주니어CI보험'의 신규계약 20만 건을 분석한 결과 올들어 태아보험 판매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생명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판매한 태아보험은 8080건으로 지난해...
'맘&베이비 TouchCare보험'은 산모와 가입자녀를 동시에 보장해 주는 더블보장기능과 업계 최초로 제대혈보존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제대혈보존서비스는 녹십자생명이 모기업인 녹십자와 제휴, 산모와 태아를 연결하는 탯줄에서 채취되는 제대혈을 15년 동안 녹십자가 보관해 주는 서비스이다.
녹십자생명은 제대혈보존 전문상담을 위해...
『베이비』서비스 6개월 무료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고, 영국 아벤트사 브랜드 위주의 임신ㆍ육아 용품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최근 아기는 물론 직계가족의 병을 치료하는데 널리 쓰이고, 백혈병과 같은 난치병 치료의 대안으로써도 각광을 받고 있는 제대혈 보관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향후에는 임산부들을 위한 태아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태아부터 만 15세까지 가입 가능하여 태아 가입시 선천이상에 의한 수술과 입원치료도 보장받을 수 있다.
만기축하금 규모에 따라 실속환급형(납입보험료의 70%)과 만기환급형(100%환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출산한 자녀를 대상으로 30세만기 20년납 실속형에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여아 2만4000원, 남아 2만8100원으로 보험료도 저렴한 수준이다.
플랜을 선택해 계약하면 5년경과 시점부터 납입보험료를 최고 2000만원까지 자녀의 교육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녀가 해외여행이나 연수를 가면 납입한 보험료를 활용하여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해주는 부대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임신 16주의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보험료는 월 3만원, 납입기간은 5년, 10년, 15년이다.
한 번 가입으로 자동차보험과 상해·질병·의료·운전자·재물·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중 발생되는 모든 위험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본인 이외에 배우자, 자녀 뿐 아니라 본인과 배우자의 부모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한 가족통합형 상품으로 태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전 가족 구성원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담보가 업계 최다인 136개로 구성돼 있어...
백혈병이나 골수암 진단시 1억원, 그 외의 암에 대해서는 5000만원의 암진단급여금이 지급된다.
보험기간은 26세 만기로, 손자·손녀는 태아부터 15세까지, 조부모는 50세부터 70세, 가입부모는 18세부터 5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자립지원금 유무에 따라 자립지원형과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도돼 있으며 장례비 지급형과 미지급형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최근에는 선천성 질병을 보장받기 위하여 태아 때부터 어린이보험에 조기 가입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으며, 보험업계 전체 판매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킨 어린이보험은 ‘신한아이사랑보험Ⅲ’로, 보험가입자 세 명중 한 명꼴로 신한생명을 선택...
미래에셋생명이 30세까지 보장하는 ‘미래에셋우리아이사랑보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보통 어린이보험은 대학교를 졸업하는 시기인 20대 중반까지만 보장하면서 대학원 진학이나 군입대 등으로 사회진출이 늦어진 경우 적절한 보장을 받지 못하지만 이 상품은 30세까지 보장기간을 늘렸다.
청소년 시기에 부모 사망에 따른 생활자금 확보를 위해...
납입보험료를 월납(5만원~100만원), 일시납(500만원 ~1억원)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식중독ㆍ특정전염병 ㆍ강력범죄ㆍ유괴ㆍ정신피해ㆍ화상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사망, 만기생존시에도 적립금 등을 지급받을 수 있고 부모가 50%이상 장해 및 사망시 공제료 납입이 면제된다.
농협관계자는“주계약 외에 태아가입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