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은 이달 1일부터 지하철 5~8호선 에스컬레이터 탑승구에 노인들로 구성된 '시니어 승강기 안전지킴이'를 배치했다.
우선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5~8호선내 고속터미널(7호선), 건대입구(7호선), 가산디지털단지(7호선), 까치산(5호선), 종로3가(5호선), 영등포구청역(5호선) 등 6개 역사에 배치돼 안전지팡이 역할을 하게된다.
'시니어...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10월1일부터 11월28일까지 두달간 60세 이상 노인인력 25명을 선발, 안전사고 발생이 높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탑승구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도시철도공사 관할인 5~8호선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되며, 2인 1조가 한 팀으로 꾸려진다.
'시니어 안전지킴이'는 에스컬레이터로 인한 안전사고 비중이 7월말 현재 60건으로...
이 관계자는 "또한 공항 출발장 내 검색대에서 탑승구까지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 1996년부터는 장애인과 노약자 승객을 대상으로 탑승수속에서 보안검색, 탑승, 도착, 보호자 인계까지 돕는 '한사랑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 여 승무원들이 장애인 특별 서비스를 위해 수화를 배우고 있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15일 미국 교통보안청(TSA)의 요청에 따라 미주행 항공기 모든 승객에 대해 항공기 탑승구 앞에서 100% 휴대물품 개봉검색과 함께 승객 신체 재검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미주지역 운항 항공기에 대한 테러 위협과 범행 가능성에 대비한 것으로 미 교통보안청의 요구에 따라 실시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앞으로 미주행...